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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제2차 코로나극복메시지캠페인 홍보나서!
‘어제의 일상을 오늘 잠시 멈춘다면 내일은 다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등록일: 2020-12-21 , 작성자: 광진의소리 
▲이미지 제공:광진구의회 홍보팀/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 = 유윤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1000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급기야 서울시는 ‘23일 0시부터 서울에서 5명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다‘고 발표했다.
이와 같은 엄중한 시국에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가 또 한 번 코로나19 예방과 위기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메시지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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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기야 서울시는 23일 0시부터 서울에서 ‘5명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다!
구의회 홍보팀은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광고를 제작한 바 있는 광진구의회는 코로나3차 대유행이 무서운 기세로 확산 중인 12월, 연말·연시 모임 등으로 코로나가 더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잠시멈춤‘을 통한 내일의 희망을 광고에 담았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 외에도 “구민 삶 속에 함께하는 광진구의회의 모습은 사진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광진구민은 일러스트로 형상화해 광고 효과를 높이고자 하였다“고 했다.
‘어제의 일상을 오늘 잠시 멈춘다면 내일은 다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라는 다소 문학적 표현의 메인 프로파간다는
의회 SNS 게시 및 청사 벽면 대형 현수막 설치로 구민을 찾아갈 계획이며, 지역미디어를 통한 지면 광고로도 홍보될 예정이다.
박삼례 의장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서로의 안부를 전해야 할 연말이지만 더 이상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어느 때보다 구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가 절실한 만큼 광진구의회도 그 마음을 담아 광고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제시하는 메시지처럼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 내일의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광진구의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소상공인들과 기타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조례를 제개정해 나가며 지역사회를 위해 더 고심하고 더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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