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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시의회의장,4·7보선 서울시민의 투표참여 당부
4월 2일(金)~3일(土) 사전투표에도 적극 참여 요청
등록일: 2021-04-01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 = 유윤석 기자>
『진정한 민주주의제도의 꽃인 ‘선거‘는 결국 투표로서 결정됩니다.
최후의 심판자인 구성원의 투표권은 절대적입니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운동 중.후반전에 이르러 더불어민주당 박영선후보와 국민의 힘 오세훈 후보 빅게임 양측 진영은 연일 백병전입니다. 쌍방 공방전이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제 ‘최후의 심판자인 서울시민의 심판의 날이 6일남짓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본지는 이미 보도한 바,최후의 심판자인 시민의 몫 즉 ‘투표의 적극참여‘를 다시한번 상기합니다.
이하 서울시의회 의장의 4*7 서울시장보선 투표 적극참여 당부말씀을 게재합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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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의장,“서울의 변화, 당신의 한 표에 달렸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4월 7일 재·보궐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당일 투표와 함께 앞선 4월 2일(金)~3일(土)에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선거의 의무가 있는 서울시민 모두가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울시 공무원 및 투자출연기관 임·직원 등에게도 정치적 기본권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바쁜 가운데에서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덧붙였다.
김인호 의장은 “서울의 앞날을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시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더 나은 서울을 기대하며 코로나19 상황 속에 불편하시더라도 여러분께서 수준 높은 시민의식과 정치 참여에 대한 저력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 의장은 “이번 선거는 재·보궐이라 공휴일은 아니지만, 사전투표가 이틀 간 진행되고 업무시간 내에 투표시간을 요청할 수도 있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대한 안전한 선거를 위해 이상증세자를 위한 임시기표소나 확진자 생활치료센터 내에 특별 사전투표소를 설치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여러분께서도 큰 불안감 없이 개인방역에 신경 쓰셔서 꼭 참여하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장은 “많은 시민이 참여할 때 우리는 더욱 건강한 정치, 더욱 투명한 시정을 만들어갈 수 있다.”며 “대한민국의 역사적 수도이자 천 만 시민의 서울이 앞으로도 많은 이를 포용하고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그 위상을 견고하게 세워갈 수 있도록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7재보궐선거 당일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앞서 2일~3일에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지만, 선거 당일에는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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