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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광진구의회 예결특위 5차계수조정후 표결처리!
숨가쁜 막후조정..총179건중 최종10건 문경숙 박성연 전은혜 안문환 의원 존치의지 불변!
등록일: 2021-12-15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막판 장경희 예특위원장 장외 막후조정까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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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후 존치의사 불변 10건 전원 소수당 국민의힘 소속의원들
이례적으로 표결참여 ---
이날 최후 존치의사(삭감안 유지) 불변을 견지한 10건은 전원 소수당 국민의힘 소속의원들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이례적으로 표결에 참여했다.
관행적인 소수당 퇴장전술(다수당 단독강행처리 불명예 기록용)없이 표결참여(일부 국민의힘 의원은 개별불참)로 성숙된 민주의정활략으로 기록될 것으로 평가된다.
14일(화) 20시경 제5차 계수조정으로 최종 10건이 존치 건으로 남았다.
제4차 조정후 장내외 숨가쁜 막후 개별협상이 계속되었다. 오늘 밤 밤샘(철야) 가능성도 거론되었다. | ◆최종 다수결 표결처리 ...국민의 힘 퇴장전술 사용안해
본지는 안문환(국민의 힘.부의장)의원실에 들려 “오늘밤 철야로 가느냐?“하자 안 의원은 “그렇게까지 가겠느냐?“하여 마무리 결정이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막판 제4차 계수조정후엔 이례적으로 장경희 예결특위 위원장이 본회의장 로비까지 나와 장외막후조정에 나섰다.
그러자 원내에 있는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예결특위 위원장이 구걸까지 하느냐? 그냥 표결에 부치면 되지않느냐?“는 볼멘 소리도 본지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이무렵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지금 코로나사태 난국이므로 오늘 마무리해달라는 전갈이 의회에 전해졌다는 소식도 본지에 접수되었다.
극적인 타결국면이 암시되었다.
제5차 계수조정에서 총179건중 최종10건이 최종 존치(삭감안 유지)로 남았다.
문경숙 박성연 전은혜 안문환 의원은 존치의지에 불변임을 거듭 확인했다.
장경희 위원장은 최종 표결처리를 선포하였다.
개별 건에 대해 일일히 찬반투표를 거쳐 존치건에 대해 10건 모두 다수당인 민주당의원들의 반대표로 삭제안이 통과되었다. 밤 8시 10분 무렵.
통례적으로 이러한 경우 소수당은 ‘퇴장전술‘로 맞서 전원 표결에 불참하여 ‘다수당의 단독강행처리라는 기록‘을 남긴다. 장외의 민심을 얻기위한 전통적인 방식이다.
그러나 이번 건은 이례적이다. 소수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당당하게 표결에 임했다.(일부 개별의원의 불참도 있었다)
광진구의회의 민주적의정활동 구현의 진일보한, 성숙된 의정활략상으로 평가된다.
(이어서 상보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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