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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 건대입구역 ‘말썽 많은‘1번출구 엘리베이터 정상화되나!
김혜영 시의원, 정상가동 위해 발벗고 나서! 연내 교체예정
등록일: 2022-08-06 , 작성자: 광진의소리
- 관련 예산,추경안 서울시의회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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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잦은 고장 운행중단으로 민원다발성 지역현장확인나간 해당지역 구 의원이 ‘발길로 고장난 엘리베이터를 발로 두 번 찼다‘며 재물손괴혐의로 경찰에 고발까지 당한 ‘말썽많은 건대역 1번출구 엘리베이터‘가 정상화될 전망이다.
초선인 김혜영 시의원(사진.국민의힘, 광진4)이 본격적으로 공론화하고 나섰다.
김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으로 건대입구역 1번 출구의 노후화(설치후 18년)된 엘리베이터가 수리 ·교체되 이동약자들의 이용 불편이 해소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이 제11대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광진구의 고질적 민원이었던 건대입구역 1번 출구 엘리베이터의 정상적 운행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김 의원은 “건대입구역 1번 출구 엘리베이터의 잦은 고장과 운행 중단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극에 달아있다”며, “해당 엘리베이터의 정상 운행은 시민들의 오래된 숙원이며 중요한 민원 중 하나이다”라고 말해 건대입구역 1번 출구 엘리베이터 정상 운행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 ◆김혜영 시의원, 관련 예산 추경안 본회의통과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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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시의원(사진 오른쪽)이 서울시도시교통실장에게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의회/광진의소리
김 의원은 서울시 및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과 접촉하여 건대입구역 1번 출구 엘리베이터 정상화 방안에 대해 적극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 관계자는 김 의원의 의견에 깊은 공감을 하는 바 이며, 빠른 시일내에 엘리베이터가 정상 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하였다.
또한 김 의원의 건대입구역 1번 출구 엘리베이터 정상 운행을 위한 계획안 및 개선 방안에 대한 질문에 서울시 관계자는 사전절차 이행을 위해 ‘7월에 안전진단 실시’, ‘안전진단에 따른 수리 또는 엘리베이터 교체’ 등을 통해 노후된 엘리베이터가 고장없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어 더이상 엘리베이터 운행 중단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엘리베이터는 2004년 건대입구역 1번 출구 부근 한림타워가 건설되면서 한림타워에서 건대입구역과 직접 연결되는 통로를 설치함에 따른 한림타워 이득에 대한 기부채납 건으로 서울시측과 협약을 맺은 후 건대입구역 1번 출구에 노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건이다.
한편, 김 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위원으로 지난 7월 26일 제311회 예결특위 제2회 서울시 추경예산안 심사시 서울시도시교통실장(백호)을 대상으로 해당 민원에 대한 질의와 더불어 건대입구역 1번 출구 엘리베이터 정상가동을 위한 제반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해당 서울시 추경예산안은 8월 5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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