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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또 성비위…정진술 서울시의원, 서울시당서 제명 결정
광진구 구정소식, 광진구의회 소식,사울시의회 소식 주간종합

등록일: 2023-04-02 , 작성자: 광진의소리

혁신50호>

#서울시의회, 尹정부의 굴욕적 대일외교 정책 전면 백지화 촉구 결의안 발의
발의

<광진구 구정소식>
◆광진구, 지역상권 활성화 및 특화사업 지원 공모
◆광진구, ‘ 반부패 청렴지킴이 ‘ 운영

<광진구의회 소식>
◆광진구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신임 회장단과 만남 가져
◆광진구의회, 주민청구 조례안 의견청취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소식>
◆정진술 시의원,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철회와 굴욕적인 대일외교 정책 전면수정 촉구 결의안」 대표발의
◆박성연 시의원, 어린이대공원 정비·시니어파크 조성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尹정부의 굴욕적 대일외교 정책 전면 백지화 촉구 결의안 발의

- 정진술 의원,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철회와 굴욕적인 대일외교 정책 전면수정 촉구 결의안」 대표발의
- 제3자 변제안 철회와 ‘가해자 직접 배상’ 대법원 판결 즉시 이행 촉구
- 대한민국 역사와 국민, 역사 수호을 위한 의정노력 결의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외교부의 한일정상회담 결과 발표 이후 윤 정부의 외교 참사를 지적하고 규탄하는 집회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의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 대일외교를 규탄하고 한·일 정상회담 합의 전면 백지화를 촉구하는 결의안이 발의되었다.

서울시의회 정진술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3)은 30일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철회와 굴욕적인 대일외교 정책 전면수정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한·일 정상회담 이후 한일관계회복을 명분으로 강제동원 피해자 제3자 변제안, 지소미아 완전 정상화, WTO 제소 취소 등을 약속했으나, 돌아온 것은 ‘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라는 역사왜곡 교과서와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요구”라며, “헌법정신과 국익에 배치되는 합의는 철회되어야 한다”며 결의안 제출의 이유를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철회와 굴욕적인 대일외교 정책 전면수정 촉구 결의안」은 대한민국 정부에 △ 강제동원 제3자 변제안의 철회와 가해자 직접배상을 명령한 대법원의 판결 즉각 이행 △일본의 역사왜곡 묵인 중단 및 정부 차원의 강력한 조치 촉구 △민주주의와 자주외교, 역사와 영토 수호를 위한 서울시의회의 결의를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끝으로 정 의원은 “정부가 말하는 주도적·대승적·미래지향적 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역사에 대한 성찰과 반성·상호 존중에 기반할 때 제대로 정립될 수 있다”며 “서울시의회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영토, 국민 수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구정소식>◆광진구, 지역상권 활성화 및 특화사업 지원 공모

-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구비서류 지참 구청 지역경제과 방문 신청
- 관내 소재 상인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 지난해보다 7천만원 증액한 1억2천만원 지원 규모

<광진의소리=윤태한 기자> 광진구가 경쟁력과 특색을 갖춘 상권 육성을 위해 ‘지역상권 활성화 및 특화사업 지원’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보다 다양한 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7천만원을 증액, 1억 2천만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 상권이 형성된 상인 관련 조직이면 가능하고,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구비서류를 지참해 광진구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분야는 ‘일반사업’과 ‘시설개선’ 사업 중 1개를 정해 신청할 수 있다.

▲일반사업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축제 운영, 공동세일 및 경품행사, 테마 브랜드 개발 등의 분야로, ▲시설개선은 노후된 간판‧어닝‧개선사업, 상권을 대표하는 조형물 설치, 거리경관 개선사업 등의 분야가 해당된다.

신청한 사업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서류와 대면심사 결과를 점수(배점 100점)로 합산하여 최고점수순으로 순위를 결정하여 선정되고, 평균 60점 이하는 순위에 상관없이 탈락된다.

선정된 단체는 사업당 1천만원부터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받고, 총예산의 10%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사업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할 수 있다.

단, 전통시장이나 봉제산업, 발전성이 없는 동일한 내용의 사업으로 재참여하거나, 국가나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을 받아 사업을 추진중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지난해는 2개 단체인 건대상가번영회와 창작건프가 ‘건대 맛의거리 청춘 버스킹 페스티벌’ , ‘손글씨 콘테스트’ 로 사업에 참여하여 건대맛의 거리 일대에 문화예술 거리를 조성하고, 많은 구민이 함께 참여하여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올해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증액하여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상인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만든 특화사업이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진구, ‘ 반부패 청렴지킴이 ‘ 운영

- 부패취약 20개 부서 총 40명의 직원으로 구성
- 일하면서 느낀 부패취약 요인 찾아 개선 과제 도출
- 구, 좀 더 일하고 싶은 조직 분위기 만드는데 주안점 두어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광진구가 2023년에도 부패없는 청렴한 광진을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활기찬 한 해를 보낸다.

구는 공직자의 올바른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반부패 청렴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지킴이’는 청렴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 ▲공사관리 및 감독 ▲인허가 ▲재‧세정 ▲보조금 지원 담당부서를 부패 취약 분야로 정하고, 20개 부서 총 40명의 직원으로 구성됐다.

주요 활동은 ▲청렴 취약분야 제도개선 ▲적극행정 교육 ▲소관 업무별 제도 및 환경변화에 따른 청렴정책 의견 제시 ▲2023년 반부패‧청렴 종합계획 수립과 관련한 의견 제시 등 청렴 인식 제고에 앞장선다.

구는 지난 28일,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지킴이 간담회’를 추진했다.

공직생활의 선배인 김경호 구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청렴퀴즈, 실무 현장 직원에게 듣는 부패취약 요인과 애로사항 청취로 꾸려진 간담회는 1시간 내내 열띤 분위기로 가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구청장과 함께 공사‧계약, 보조금, 신속집행과 관련한 부패 취약 요인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투명한 제도 구축과 악성민원 대처 방안 교육, 부정부패 신고 문화 확산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는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및 애로사항의 의견을 모아 해당부서에서 검토한 후 제도 개선에 나선다.

또한, 5월과 10월에는 청렴도 제고 및 부패 취약 요인의 제도개선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위한 분임토의도 추진한다.

청렴지킴이와 소통의 시간을 가진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친절과 청렴은 동전의 양면이다.”라며 “본인의 업무에 깊이있고 폭넓게 알고서 친절히 상세하게 설명해주면 구민은 투명하고 청렴하다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광진구의회 소식> ◆광진구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신임 회장단과 만남 가져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광진구의회는 29일 광진구 주민자치협의회 신임 회장단과 만남을 가졌다.

주민자치협의회는 각 동 주민자치회장·주민자치위원장 등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올 1월 윤석종 회장을 비롯한 신임 회장단을 구성하였다.

이번 만남은 광진구의회와 주민자치협의회 신임 회장단의 상견례 및 주민자치의 발전방향 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자리에는 추윤구 의장과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김상배 의원, 고상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협의회 회장단 8명이 함께하였다.

주민자치협의회 회장단은 “주민의 대표로서 지역 사회 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맡겨진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추윤구 의장은 “지역 화합 및 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점에 항상 감사하다. 예전보다 지원이 적어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여 주민자치협의회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진구의회, 주민청구 조례안 의견청취 간담회 개최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광진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30일 구의회 브리핑룸에서 주민청구조례안 대표자 및 학부모들과 주민청구 조례안에 대한 의견청취 간담회를 가졌다.

광진구의회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추윤구의장과 복지건설위원회 신진호, 최일환, 고상순, 서민우의원 및 주민청구조례안 대표자, 학부모 등이 참석하였으며, 주민청구 조례안인 『서울특별시 광진구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되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안』은 광진구내 모든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급식 재료에 대한 방사능 유해물질 검사를 의무화하고, 정기 안전검사 내용을 공개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자리에서 주민청구 조례안 대표자(우인철) 및 학부모들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광진구 유치원 및 어린이집, 관내 학교 급식에 사용되는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영유아 및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에 앞장서는 아이키우기 좋은 광진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으며,

이에 대해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은 “좋은 의견 개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광진구의 미래를 걱정하는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간담회를 마무리하였다.

시의회 소식>◆박성연 시의원, 어린이대공원 정비·시니어파크 조성 현장 점검

-50년 역사의 대표 공원에 걸맞는 가족 휴식공간 위상 재정립
- 6월에는 랜드마크 팔각당, 7월에는 시니어파크 개장 예정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광진구 제2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8일,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하여 정비·보수사업 현장과 시니어파크 조성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광진갑 당협위원장)과 광진구의회 신진호·김상희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광진구에 위치한 어린이대공원은 지난 1973년에 국내 최초의 어린이공원으로 조성된 후, 2006년 무료개방 및 2009년 재조성을 거치며 시설 노후화로 인한 이용객 감소 등으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하지만 2025년까지 노후건축물 정비를 비롯한 재정비를 통해 50년 역사의 대표 공원에 걸맞는 가족 휴식공간으로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해 현재 정비·보수사업과 시니어파크 조성 사업이 실시되고 있다.

시니어파크는 기존 어린이대공원 후문 안쪽에 위치한 운동공간을 새롭게 재조성하는 것으로, 이곳은 평소에도 노년층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 추진 방향에 맞춰 기존 공간을 활용하여 어린이와 가족뿐만 아니라 어르신을 위한 시니어파크를 조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올해 7월까지 ‘시니어놀이터’, ‘헬스파크’,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해 총 2,500㎡의 면적으로 조성된다.

‘헬스파크’ 는 기존 운동시설을 대폭 개선해 농구장, 배드민턴장, 야외운동기구로 구성된다. 농구장은 기존 흙바닥에서 우레탄으로 교체되고 배드민턴장 바닥은 마사토 복토작업과 함께 네트걸이, 라인벨트 등 부대시설도 재조성 된다. 야외운동기구는 안전규정을 통과한 14종의 기구를 신설한다.

‘커뮤니티시설’ 에는 평상과 벤치, 테이블을 갖춘 대형 그늘막(퍼걸러, 7x3.6m)이 들어선다. 공단은 향후 해당 시설을 활용해 대공원 인근 생활체육단체 및 노인복지시설과 연계한 프로그램 도입도 검토할 예정이며 시니어파크 내에 통행 보조용 핸드레일, 비상벨 CCTV 등 노년층을 위한 시설도 곳곳에 설치할 방침이다.

2020년에 발표된 어린이대공원 재정비 기본계획은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100년의 공간 자산으로서의 어린이대공원의 정체성을 수립하고, 노후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재정비하여 지속할 수 있는 공원으로서의 전망을 제시했다.

오는 6월에는 어린이대공원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팔각당이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재개장할 전망이다. 팔각당에는 공기정화 시스템과 공기정화 식물 등 미세먼지와 환경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친환경 안전시스템이 도입되며, 사계절 언제라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해 서울시의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박성연 시의원의 주도로 실시설계 용역비를 비롯한 사업비를 확보한 것이 결실을 맺어 현재 아차산역에서 어린이대공원 후문까지 연결되는 진입로의 녹지축 조성과 광장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가 시작되었다.

박성연 의원은 “향후 열린광장 및 선형공원이 조성되면 주간에는 온가족이 함께, 야간에는 젊은 층이 찾는 문화광장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시니어파크까지 이어지는 어린이대공원의 명소 단풍길이 지역의 새로운 문화거점으로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였다.

박성연 의원은 “어린이대공원은 서울의 대표 공원 가운데 하나로, 긴 역사를 거쳐 다양한 세대의 시민이 모이는 곳”이라고 지적하고, “어린이, 어르신을 포함한 여러 세대가 모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50년 역사의 대표 공원에 걸맞는 가족 휴식공간으로서의 위상 재정립이 필요”하다며 “지역 대표로 어린이대공원의 앞으로의 50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곡2동마을축제/광진의소리



▲(순간포착/사진 맨 아래)축제장위 강변도로에서 ‘나홀로 벚꽃샤워’를 하고 있는 전혜숙의원 비서 한경달씨(손바닥 의정보고서 배포중 촬영)/광진의소리

◆<쓴소리 한마디>요즘 마을축제 가는 곳마다 무대위에서...

‘축제비용 누가 어떻게 많이 끌어왔나?’논쟁 참담

특히, 이날 중곡3동 중랑천강변축제장 무대는 선출직 공직자들(국회의원,시의원,구의원)의 무대인사의 쟁점이 ‘누가 어떻게 오늘 축제행사비를 많이 끌어왔느냐“로 가열되었다. 마을축제예산은 일반 국시비지원예산과는 다르다. 순수 구비소관이다. 일반 국*시비는 누가,어떻게 많이 끌어왔느냐가 지역발전에 대단히 중요하다. 임기 4년동안 국.시비유치 공적이 별로 없다면 문제다.

마을축제는 잠삼이사 동네 청소년어린들이 부모님들과 함께 손잡고 나와 이웃들과도 정을 나누는 마을공동체운동이다.

일부 관변단체중심(형식은 주민중심) ‘의 ‘동원축제(접근성때문)‘(예전엔 동네 경로당 축제인상)에 동네민심과 동네 가게의 소비활성화(지역상권 활성화)와는 무관한 맹목적 소비성 강변축제(‘그들만의 관변축제‘)는 지양해야한다.

해마다 중랑천변 축제로 열리는 중곡1,2,3,4동 주민의 통합축제(인구 10만명 내외)인 ‘간뎃골축제‘가 그들만의 야유회축제의 상징이다. 눈보라처럼 화려한 꽃바람을 이루는, 3~4월 복개천 왕벚꽃거리에서 잠삼이사, 청소년어린이 등 온 동네주민의 한마음공동체축제판으로 벌여야 한다./광진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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