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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수방사도 광진구청과 코로나예방 합동방역실시!
12일 오후 2시 유동인구가 많은 동서울터미널, 강변역 주변 방역 실시
등록일: 2020-03-13 , 작성자: 광진의소리
▲ 12일 광진구 동서울터미널 하차장에서 광진구와 합동 방역을 실시하고 있는 수방사 육군지원팀/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윤태한 기자>
우천관계로 연기되었던 광진구청과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육군지원팀의 합동방역활동이 12일 동서울터미널 일대에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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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수방사 육군지원팀에서 14명이 지원을 나와 동서울터미널과 테크노마트, 강변역, 구의공원 주변 보도와 승강장, 내부 등을 집중 방역했다.
육군 수방사는 고압살수기가 포함된 제독차 2.5톤을 지원하고 구에서는 분무기 10대와 방역복, 방역약품을 지원했다.
또한 광진경찰서에서도 방역지역 주변 교통통제를 협조했다.
광진구는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육군 수방사와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동서울터미널 일대를 중심으로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코로나19로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들어가면서 직원들의 업무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런 상황 속에서 육군 수방사와 광진경찰서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주어서 감사하고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노력하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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