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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여파 제26회 광진구민의 날 기념식 간소화
1995년 5월 25일, 아차산성 사적 234호 지정된 날 기념 제정 상기
등록일: 2021-05-26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 = 유윤석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명부작성과 발열체크 등 방역준수 철저히 진행
- 코로나19 관련 구민 초청, 녹화영상 유튜브 및 SNS 통해 온라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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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갑 구청장,아차산성이 사적 234호로 지정된 5월 25일 구민의날 제정상기!
광진의소리 전임때 이 점 역설! ---
광진구가 25일 나루아트센터에서 ‘제26회 광진구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장기화 등 여파로 행사규모를 간소화하고 100명이하 주요인사와 관계자들 중심으로 치렀다.
광진구민의 날은 광진구의 대표 명소인 아차산성이 사적 234호로 지정된 5월 25일을 기념하여 1995년 해당일을 광진구민의 날로 정하고 조례로 제정했다.
이점은 전임때(구청장,갑을 지역국회의원,내빈축사인사들 축사에서 일체 언급 안함) ‘광진구= 1000년의 역사도시‘임을 광진의소리가 줄기차게 역설한 문제다.
김선갑 구청장이 그 중요성을 상기한 점을 높히 평가한다. | ◆코로나19극복 행사인원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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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대상 수상자들 기념촬영/광진의소리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명부작성과 발열체크 등 방역준수를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또한, 인원 최소화를 위해 코로나 극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애써준 광진구 의사협회, 새마을지도자, 적십자봉사단, 자원봉사자, 의용소방대, 착한 임대인, 기부자와 구민대상 수상자 및 가족 등 각계각층 구민을 선정하여 초청했다.
행사 시간은 1시간으로 단축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구민들을 위해 녹화영상을 광진구 공식 유튜브와 SNS에 게시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제26회 광진구민의 날 기념행사는 퓨전국악 mile의 공연을 시작으로, 광진구 코로나19 대응 영상을 시청하고, 구민대표 구민 헌장을 낭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구민대상 시상식이 열려 경제·지역사회 발전과 봉사·기부, 효행부문에서 개인 3명과 단체 2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지막으로 구청장과 내빈의 기념축사와 샌드아트 공연으로 마무리 됐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오늘의 주인공인 구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야 하는 오늘, 우리 앞에는 아직 커다란 어려움이 놓여 있어 안타깝다”라며 “광진구는 구민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우직하게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불합리한 사항이 있다면 질책하고 대안을 제시해주시기 바란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방안을 찾아나가겠다”라며 “지금처럼 우리가 함께 지혜를 모은다면 광진의 변화, 그 아름다운 여정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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