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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는 동서울터미널에서 코로나19 검사하세요!
‘동서울터미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설치
등록일: 2021-09-07 , 작성자: 광진의소리
- 9월 3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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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광진구는 3일 동서울터미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동서울터미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는 지하철 2호선 강변역 동서울터미널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선정하여 코로나19 검사 편의를 높이고 대이동이 예상되는 추석 연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9월 3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나 12부터 오후 1시까지는 소독시간이라 운영하지 않는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힘든 환경에도 최일선에서 노력해주는 의료진과 근무자들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선별진료소가 추가되어 코로나19 검사가 쉬워진 만큼 구민여러분께서도 가족 중 한 사람은 선제검사를 실시해 주시고 백신접종 동참, 사적모임 멈춤 및 추석연휴 이동 자제를 꼭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현재 광진구 내에는 ▲광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중곡보건지소 임시선별검사소 ▲자양보건지소 임시선별검사소 ▲건국대병원 ▲동서울터미널 총 5곳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제1예방접종센터(자양체육관), 제2예방접종센터(중곡문화체육센터)에서는 화이자 예방접종을, 광진구보건소에서는 얀센과 아스트라제네카 예방접종을, 위탁 의료기관에서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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