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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제8회 지방선거 대비 공직기강 확립 나서
선거중립 훼손행위,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공직자 품위훼손·비위 행위 사전 예방
등록일: 2022-05-13 , 작성자: 광진의소리
- 오는 16일부터 6월 10일까지 특별점검, 공직기강 확립 교육, 자체감사 실시 등 추진
- 엄정한 근무기강 확립으로 청렴한 구정 실현 및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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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상 공직자의 선거 중립 등 특별점검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6.1지방선거운동이 본격화(각급 후보 본선등록 개시)되면서 광진구청(엄의식 부구청장 권한대행체제)은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소속 공직자의 근무기강 확립을 위해 나선다.
광진구청 감사담당관(담당관 정종모)은 오는 16일부터 6월 10일까지 자체수립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공직기강 확립계획’을 바탕으로 전 직원에게 ▲특별점검 ▲공직기강 확립교육 ▲여비 및 수당 부정수급 자체감사 등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특정 후보자에게 중요문서 등 정보를 제공‧유출하는 행위 등 ▲선거중립 훼손행위, 초과근무수당 및 출장여비 부정수급, 근무시간 중 무단외출, 음주 등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외에도 직무태만, 부작위, 직무 관련 금품 수수와 같은 ▲소극적 업무처리 및 공직자 품위훼손‧비위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구는 ▲공직선거법상 공직자의 선거 중립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로서의 의무 준수 ▲청렴한 자세와 품위 유지 및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에 대한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공직기강 확립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이밖에도 출장여비 및 초과근무수당의 부당수령에 대한 자체감사도 병행해 청렴한 구정 실현에 앞장선다.
구는 선거철 분위기를 틈타 이루어질 수 있는 근무태만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소속 공직자들이 청렴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공직기강 확립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구는 복무기강 해이 사례를 방지하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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