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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김선갑 광진구청장시대 막내려
진정한 공과평가는 어떻게?
등록일: 2022-07-01 , 작성자: 광진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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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민선7기 김선갑 광진구청장시대가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다.
관련법령에 의거,민선7기 광진구청장은 6월 30일부로 임기를 종료하고 7월 1일부터 민선8기(김경호 신임 구청장) 임기가 시작된다.
광진구청은 30일(목) 오후 3시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떠나는 김선갑 광진구청장 내외분, 광진구청 엄의식 부구청장,각 부서장 등과 직원,유관 광진구직능단체 대표,현 광진구의회 구의원 일부(주로 민주당 소속)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가졌다.
이날 김선갑 청장은 지난 4년 재직중의 인상적인 기억들을 파노라마처럼 간략히 회상하며 특히,KT부지개발과 관련(현재 공정 10%선),광진구청 신청사 문제 등과 관련,기부채납문제로 서울시와 적잖은 밀당이 있었음을 공개했다.
본지는 이 문제와 관련 ‘광진구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후속취재를 통해 상보할 예정이다.
이제 민선7기 김선갑시대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그러나 그의 공과는 다시 34만 광진구민의 돼새김질속에서 계속 재평가 될 것이다. 이게 바로 역사다.
신임 김경호 민선8기시대가 열렸다.
7월 1일 공식 취임식을 통해서 ‘광진구의 새로운 비전‘이 발표된다.
민선8기 김경호 광진구호는 어디로 갈 것인가.
그 방향성을 놓고 34만 광진구민의 눈빛이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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