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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특집(2)광진구 곳곳 골목축제 와글바글! 코로나 악몽떨치자!
구의3동 구삼축제한마당 주민들 1000여명 대성황~
등록일: 2022-10-15 , 작성자: 광진의소리
▲지역축제·골목축제의 기본요소를 두루 갖춘 구의3동의 ‘구삼축제한마당’이 구의공원에서 현란한 밸리댄스와 함께 막이 올랐다/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지방축제.지역축제.골목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건대입구 중국동포 양꼬치거리 음식문화축제-서울의 명소축제중 하나
특히 올해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악몽에 시달린 주민들의 해방욕구(카타르시스)와 피폐해진 소상공인 골목경제,지역경제 활성화 욕망이 한데 어우러저 여의도 불꽃축제 등 인산인해 대박흥행이다.
우리 광진구 역시 각각의 지역특성을 모티브로 탄생된 크고 작은 지역축제.골목축제가 코로나3년 해방욕망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욕구의 열기가 뜨겁다.
◆서울의 명소로 자리메김하고 있는 능동특유의 4통8달 교통여건속 능동의 맛거리문화 페스티벌
통상 지역축제·골목축제의 기본요소는 1)일탈성(카타르시스) 3)향토문화발전 4)지역특산물 홍보축제 5)지역경제·골목경제활성화 6)주민대동단결 기여 등이다.
특히,지역축제.골목축제는 혈세낭비의 소비축제와 관주도의 전시형 축제를 지양하고,주민공동체의식활성화와 지역경제활력화가 연계되도록 기획되어야 한다. 가장 바람직한 지역축제의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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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 랜드마크 테크노마트가 있는 구의3동 구삼축제한마당 주민들 1000여명 운집
14일(금) 16:00~18:00까지 구의공원에서 열린 구삼축제한마당은 비교적 지역축제.골목축제의 기본요소를 두루 갖추고 활기찬 지역향토문화축제로서 자리메김하고 있다.
특히,구삼축제한마당은 매번 지역경제활성화와 연계되도록 기획한 점이 두드러진다. 지역내 소상공인들의 부스와 지역봉사단체의 바자회도 동참하여 활기찬 지역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 ◆김경호 광진구청장,“내년부터는 동 축제중심으로 하여 지역활성화에 힘쓰겠다“
한편,이날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내년부터는 대규모 구축제를 지양하고 “각 동별 지역축제를 적극화하겠다“하여 새로운 변화를 시사했다.
이에 대해 추윤구 광진구의회 의장도 축사에서 “오늘 점심때 김경호 구청장이 나에게 이러한 제안을 하여 나도 적극 동의를 했다“하여 광진구청과 광진구의회가 합동으로 광진구지역축제의 새로운 방향을 열 것으로 보인다.
본지 광진의소리는 창간이후 줄곧 ‘광진구 골목경제가 살아야 광진구 인심난다‘를 표방하고, ‘광진구 골목경제 활력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공동체의식 주민저변확산촉진을 통한 주민대화합을 주창해왔다.
물론,광진구를 대표하는 광진구축제는 절대적이다. 다만,지금의 광진구대표축제는 전면 재고해야한다.(차후 상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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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및 고속버스 등 전국 4통8달 교통요지로 서울동남북부 관문인 구의3동 동민축제에 쾌청한 날씨속 지역 시의원·구의원·각급 직능시민사회단체대표단과 지역주민들의 대거 동참으로 코로나3년악몽 해방감을 만끽했다/광진의소리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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