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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특집(1)광진구 곳곳 골목축제 와글바글! 코로나 악몽떨치자!
김경호구청장,화양동 700살 넘은 느티나무어르신에게 정성어린 祈願儀式도...
등록일: 2022-10-14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지방축제.지역축제.골목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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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구 중국동포 양꼬치거리 음식문화축제-서울의 명소축제중 하나
특히 올해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악몽에 시달린 주민들의 해방욕구(카타르시스)와 피폐해진 소상공인 골목경제,지역경제 활성화 욕망이 한데 어우러저 여의도 불꽃축제 등 인산인해 대박흥행이다.
우리 광진구 역시 각각의 지역특성을 모티브로 탄생된 크고 작은 지역축제.골목축제가 코로나3년 해방욕망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욕구의 열기가 뜨겁다. | ◆서울의 명소로 자리메김하고 있는 능동특유의 4통8달 교통여건속 능동의 맛거리문화 페스티벌
통상 지역축제·골목축제의 기본요소는 1)일탈성(카타르시스) 3)향토문화발전 4)지역특산물 홍보축제 5)지역경제·골목경제활성화 6)주민대동단결 기여 등이다.
특히,지역축제.골목축제는 지역경제활성화와 연계되도록 기획되어야 한다. 가장 바람직한 지역축제의 모델이다.
이번 능동축제에서 좋은 사례가 나왔다
다만,관(官)주도의 지역축제.골목축제의 경우,김영란법에 의해 일체의 기부금모금이 불가하여 각 축제 주최측마다 행사비마련이 만만치않다고 한다. 쥐꼬리 한 개 주고 ‘황소축제‘를 하라는 격이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광진구(올해 26.22%.국민권익위통계)는 더욱 가혹하다.
‘흥청망청 소비축제‘,‘지방사또의 정치성·과시형 전시성 축제‘가 아닌 한 제도개선도 필요하다고 본다. |
▲지역축제·골목축제의 기본요소는 1)일탈성(카타르시스) 3)향토문화발전 4)지역특산물 홍보축제 5)지역경제·골목경제활성화 기여 5)주민대동단결 기여 등이다/광진의소리 | ◆700년 넘게 살아온 화양동 느티나무 기념 향토문화축제인 느티나무축제
화양동 느티나무축제의 경우,이번 행사에서 주최측의 행사비마련 애로사항이 축제현장에서 공개되면서 김경호 구청장은 즉석에서“내년부터는 구청에서 지원하겠다“ 약속했다.
이에 대해 추윤구 광진구의회 의장 역시 “구청의 재원지출은 구청장 혼자서는 안된다. 구 의회의 맞장구가 있어야 된다“하고, “구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호응하겠다“하여 주민들로부터 환호와 박수갈채가 터지기도 했다.
화양동 느티나무는 수령이 700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하며 서울특별시기념물 제2호로 지정되었다. |
▲김경호 구청장이 700살이 넘은 살아있는 느티나무어르신에게 정성어린 기원의식(祈願儀式)을 하고 있다. 모든 게 잘 되게 해달라는....실제로 차림상은 주최측에서 마련했다/광진의소리 |
▲(사진 아래)객석의 흥겨운 반란?:신바람난 관객들이 무대아래에서 격렬한 댄싱~댄싱 ~ 장외무대 펼쳐/광진의소리 | ,
| *<자료화면> 3년만에 열린 2022여의도불꽃축제 (출처:옌꾸밍)
| *<자료화면)프랑스 남부 도시인 망통에서 열리는 레몬 페스티벌[출처] DRE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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