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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전혜숙 광진구청 광진구상공회의소 5개의료기관 MOU체결!
등록일: 2022-10-28 , 작성자: 광진의소리
국회의원 전혜숙 광진구청 광진구상공회 5개의료기관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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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숙 국회의원 거중조정,중곡동 보건행정타운 입주기관들 광진구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식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전혜숙 국회의원과 광진구청 및 서울상공회의소 광진구상공회,보건복지행정타운 4개부문 입주의료기관이 26일 대회의실에서 광진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거행되었다.
이번 MOU체결 동참의료기관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노대명)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방협)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사무총장 안관수)이다. | ◆보건복지행정타운, “지역사회공헌활동도 병행하겠다”
이날 업무협약내용은 중곡동 보건복지행정타운이 광진구를 기반으로하는 보건복지부산하 의료기관들의 구성체로서 광진구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알려졌다.
광진구 중소상공인의 제품과 서비스를 우선 구매하고,지역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에 광진구도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한편,이번 여러 기관간 MOU체결이 성사된 것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광진갑 전혜숙 국회의원(사진)의 적극적인 거중조정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광진구발전에 관한한 여와 야를 초월한다는 전혜숙 의원의 평소 소신의 반영으로 보인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민선8기 출범에 발맞추어 ‘열악한 광진구 지역경제 개선’을 위한 거대한 지원군을 만난 셈이다. 김 청장은 이날 전혜숙 국회의원에게 정중하게 사의를 표했다. | ◆광진의소리 보건복지부 광진구지역경제기여 외면 통렬히 비판!
본지는 지난 9월 2일 김경호 민선8기 광진구청장 중곡3동 동민원보고회에서 “‘광진구 = 중곡동 정신병원’으로 통했다. 이로 인해 중곡3동 주민들은 극단적인 님비현상(Not In My Backyard.우리동네 혐오시설 결사반대운동)’ 반응으로 지난 수십 년간 바람잘 날이 없었던 동네다.“했다.
이어 “중곡동 국립정신병원을 다른 곳으로 옮기라며 주민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당시 오재천 전 구의원)가 결성되고 대규모 주민시위,수많은 주민공청회 등 광진구청과 이 지역 정치권의 악명높은 지역현안이었다.”며 국립서울정신병원에서 보건복지행정타운으로 변신한 어두운 역사를 상기하며, |
특히 “당시 추윤구 구의원이 절규한대로 ”결국은 보건복지부만 좋고,중곡동 주민들은 아무것도 얻는게 없다“(종상향문제)는 주장을 인용하며 오늘날 현실로 반영되어 다시 ‘지역분쟁과 갈등’의 진앙지가 되고 있다”고 인용보도했다.
이러한 엄중한 여건인 바,이들을 조정협력의 장으로 이끌어낸 전혜숙 국회의원의 광진지역사랑 열정이 광진구 주민들과 보건복지행정타운이 상생하며 열악한 광진구지역경제발전의 꽃으로 만개하길 기대한다. | ◆대학가도 코로나씻기 축제함성!건대3년만에 ‘녹색지대’향연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건국대학교 54대 총학생회(회장 조남철) 주최로 열리는 일감호 축전 및 성신의 예술제 2022 통합 축제 ‘녹색지대‘가 3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됐다.
5월 축제와 10월 예술제가 통합돼 3년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0월 26~28일 3일간 진행되며, 야간에는 학생회관 야외무대에서 동아리 공연과 더불어 잔나비, 홀리뱅, 박재범, 뉴진스, 다이나믹 듀오 등 연예인들의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이 외에 다양한 부스, 일감호 뱃놀이(호수에서 배타기), 푸드트럭 코너 등이 첫날부터 학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 ◆구의1동 마을문화축제, 행복나눔장터와 행복나눔 작은음악회 와글바글 성황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구의1동마을문화축제가 26일 동사무소에서 열려 주민들의 나눔과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행복나눔장터와 행복나눔 우리동네 작은음악회로 주민센터 1층과 4층 대강당에서 낮시간대와 자녁시간대로 나뉘어 진행했다.
행사직전 동장실에서 만난 권영우 구의1동 동장은 “저는 동장으로서 최대한 주민들 스스로 꾸리는 마을문화축제“가 되록록 지도하고 있다 했다. | ◆각 동 골목축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하 행정단위 풀뿌리문화예술의 아름다운 꽃무리
구의1동 주민들은 먹거리장터에서 부침개,도토리묵,어묵탕을 지글지글 야단법석였고,체험부스에서는 풍선아트,페이스페인팅,팔찌만들기에 손님들을 맞았다. 전시회공간은 힐링젠탱글 작품 전시가 있었는데 여늬동처럼 주민들의 손수작품들이 다양했다.
특히,이날 바자회부스에서 주경희 직능연합회 복지문화과장은 “남성옷(양복),여성옷(양장) 등 무려 1,000여점을 모두 우리 구의 1동 주민들이 무료기증한 것”이라며 많은 동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자랑했다. 모두 1,000원에 내놓아 그 수익금은 연말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쓴다 했다.
한편,저녁 6시 무렵 동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시작된 1부,2부로 진행된 작은 음악회에서는 전혜숙 민주당 국회의원 등 이곳 시의원,구의원 등 지역정치권인사들이 대거 함께 자리를 했고,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연신 얼굴에 함박웃음꽃을 피우며 “구의1동마을문화축제를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의 날인만큼 맘껏 즐기시고 행복한 시간이 되십시오”하며 격려축하하며 경품추첨시간을 가졌다. |
특히,이날 주민들은 “윤석종 구의1동 주민자치위원장(축제행사 지원협조)이 올해 광진구민대상을 받은 것은 구의1동의 자랑”이라며 무대앞으로 내세우며 뜨거운 축하의 인사도 전하여 주민대화합의 장으로 열기가 가득넘쳤다. 지역축제,골목축제의 현장모습이다.
이어 본격적인 공연시간 1,2부에서는 아미새,디스코 메들리(초대가수 임영은),사발가,해주아리랑 등 (경기민요동아리),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마중(초대가수 이하연),보릿고개,사랑은 아무나하나(모던 섹소폰),고장난 벽시계(노래교실동아),룸바,지루박(스초츠댄스동아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쏟아져 강당을 가득메운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이는 다른 동 축제에서도 볼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다.
풀뿌리민주주의를 근본이념으로 출범한 지방자치이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하 행정단위에서 풀뿌리문화예술의 아름다운 꽃무리로 보인다. 지방자치의 긍적적인 성과의 하나로 지방문화예술발전의 저변확대의 현장으로 평가된다 하겠다. | ◆전국 최초 이동형수소전지운영지 광진구에!
<광진의소리=윤태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주관한 이번 개소식은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지인 중곡동 현대오일뱅크 LPG 충전소에서 개최됐다. 백일헌 광진구 부구청장과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 외에도 현대자동차 계열사 임직원들은 개소 축하와 함께 충전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형 수소충전소’는 기존 수소차 이용자들이 겪는 충전의 불편을 완화하고, 신규 이용자들의 충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조성됐다. 이번 충전소 개소는 환경오염이 적은 수소차 이용을 장려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형 수소충전소’인 대형 트럭 내부에는 ▲수소 압축기 ▲저장 용기 ▲냉각기 ▲충전기 등이 설비되어 있어, 어디에서든지 수소 충전을 가능하게 한다. 최소 부지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충전 수요를 지원하는 신개념 모델인 것이다. 차량 1대당 50kg의 수소 저장이 가능하며, 총 2대가 운영된다.
수소차는 8분 동안 2~3kg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약 300km를 주행할 수 있다. 비용은 1kg당 8,800원 정도다.
현대글로비스는 충전소가 구축되지 않은 서울 동북권역에서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충전소 운영지를 마련하고자 했으며, 이에 충족되는 중곡동의 현대오일뱅크 LPG 충전소를 국내 최초 운영지로 선정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이동형 수소충전소의 운영지가 광진구에 위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친환경적인 교통 인프라 확산에 필요한 행정 지원이 있다면, 아끼지 않고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보건복지행정타운 가을힐링음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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