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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민선8기 종상향민원 첫 쾌거
OFF일자리박람회 건대박물관 특별전도!
등록일: 2022-10-27 , 작성자: 광진의소리
◆민선8기 종상향 쾌거! 군자역 일대 상업지역 확대 심의 통과!
상업·업무·문화가 어우러진 비즈니스 중심지로 탈바꿈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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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종상향 쾌거! 군자역 일대 상업지역 확대 심의 통과!
- 26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통과,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
- 군자역 주변 상업지역 기존보다 24,720㎡ 증가(47,016㎡→71,736㎡)
- 더블 역세권 중심으로 주거복합 고밀복합개발 여건 마련, 상업·업무·문화가 어우러진 비즈니스타운 조성 계획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광진구 군자역 일대 상업지역 확대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26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하며, 광진구 민선8기 핵심 사업인 상업지역 상향으로 도시 재구조화의 첫 성과를 이뤄냈다.
지구단위계획 대상지는 광진구 군자역 일대 약 16만㎡이며, 이번 심의 통과로 상업지역이 24,720㎡ 증가(47,016㎡→71,736㎡)하게 되었다.
이번 결정을 통해 지하철 5․7호선 더블역세권인 해당 지역에 주거복합 고밀복합개발의 여건이 마련되어, 군자역 일대를 문화와 업무․주거가 어우러진 비즈니스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도시 발전 계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지구단위계획 주요 내용은 ▲군자 역세권의 업무․상업 강화를 위한 상업지역으로의 용도지역의 상향(24,720㎡) ▲천호대로 주상복합 개발 촉진을 위한 주거복합 허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통과는 도시개발을 열망하는 구민들의 지지와 그동안 지체된 지역발전을 만회하기 위해 쉼 없이 뛰어다닌 노력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군자 역세권 개발을 시작으로 동일로 일대, 중곡역 일대 용도지역 상향 등 도시 재구조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이어 “앞으로 2040 광진플랜 수립 등 도시 공간 재창조, KT부지 복합개발, 동서울 현대화 사업, 화양변전소 복합개발 등을 통해 10년, 20년 후 광진구가 변화와 발전을 선도하는 도시, 구민이 행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26일 광진구 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 성황
<광진의소리 = 유윤석 기자> 광진구가 취업 지원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광진구는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 제공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박람회를 비대면과 대면으로 병행.
오프라인 박람회가 26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열려 많은 지원생들이 몰렸다. ‘현장면접’을 중심으로 열린 이 행사에서는 ▲증명사진 촬영 ▲취업타로 카드 ▲퍼스널컬러 진단 ▲VR체험 ▲취업컨설팅 등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일자리희망자들은 대부분 젊은층인것도 두드러졌다. 각 부스 상담코너마다 면담신청인줄이 이어졌다. 젊은 세대의 취업전선이 얼마나 녹녹치않은지를 시사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코로나19로 구인‧구직에 특히 어려움을 겪었을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박람회 이후에도 광진구는 일자리센터의 구직 인력망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취업과 구직자를 알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참여 인원이 제한되어 사전 예약자를 포함한 400명이 박람회에 방문했으며, 박람회에 방문한 면접대상자 129명 중 75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박람회에도 ▲서울상공회의소 광진구상공회(회장 손영진) ▲성동‧광진 고용복지+센터(센터장 김영훈) ▲서울시동부여성발전센터(센터장 최선희) ▲건국대학교‧세종대학교 등이 참여해 좋은 일자리 발굴과 컨설팅 진행 등에 도움을 주며, 다양한 연령층의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을 지원. |
▲일자리가 절실한 젊은층들이 줄을 잇고 있다/광진의소리 | ◆건국대 박물관 소장 명품유물 특별전 ‘명물허전’
2023년 2월까지 전시 서울(뉴스와이어)>광진의소리 유윤석 기자> 2022년 10월 11일 건국대학교 박물관이 내년 2월까지 박물관 소장 명품유물을 특별히 공개하는 특별전 ‘명물허전’을 연다고 밝혔다.
가을을 맞이해 그간 공개하기 어려웠던 건국대 박물관 소장 국보, 보물 등 명품 유물을 공개하는 기획 전시다.
이번 전시는 4주 간격으로 유물 한 점씩 차례대로 전시하는데, 첫 번째 유물로 임진왜란 중에도 풍류를 나눈 선비들의 운치 있는 만남을 그린 ‘군산이우도’가 10월 25일까지 전시된다.
이후 △11월 동국정운
△12월 율곡이이선생남매분재기
△2023년 1월 도봉사원도
△2월 풍각기가 전시된다.
동국정운은 국보 142호로 조선 세종 시기 한자 음을 훈민정음으로 기록한 한국 최초의 운서이며, 율곡이이선생남매분재기는 보물 477호로 공정과 화합으로 이룬 재산 분배와 관련된 기록으로서 역사적 가치가 높이 평가되는 유물이다.
전시는 건국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평일 10~16시다. 이번 전시는 전시 연계 교육 및 도슨트도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건국대 학예실로 확인하면 된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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