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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별 생활체육 종목별 단체 수 2배 차이
광진구는 31개...중상위권

등록일: 2023-02-14 , 작성자: 광진의소리

혁신 제44호 - <광진구 일일 종합뉴스 한눈에>

<시사핫뉴스-타산지석>
지진 사상자 ‘0명’ 건물 붕괴 ‘0건’ 기적의 도시’ 비결은...
튀르키예 남동부 소도시 시장,“불법 건축 봉쇄한 덕”(경향신문 전문보도)

<구정뉴스>
#광진구, 버스와 택시 차량에 비치용 마스크 배부
#광역버스 9403번 노선 변경
#영유아 보육서비스 신규 등 신청 접수
# ‘광진 SNS기자단 위촉식’열어

<서울시의회 소식>
#서울시 자치구 따라 생활체육 종목별 단체 수 2배 차이
- 광진구는 31개
#김기현 서울시의회의장, 대통령에게“지방의회법 제정 건의”

*

◆<시사핫뉴스>*지진피해 사상자 ‘0명’ 건물 붕괴 ‘0건’ 기적의 도시’ 비결은...

한 시장 “불법 건축 봉쇄한 덕” #튀르키예 남동부 소도시 시장,“불법 건축 봉쇄한 덕”

<경향신문 보도전문> 튀르키예 남동부 하타이주의 한 소도시가 이번 대지진 와중에도 사상자를 단 한 명도 내지 않아 주목받고 있다. 지역당국 관계자는 불법 건축을 철저히 규제한 것이 참사 피해를 최소화한 비결이었다고 강조했다.

비즈니스터키 등 현지 매체들은 13일(현지시간) 이번 대지진에도 피해가 적었던 하타이주의 소도시 에르진의 사례를 소개했다. 에르진에서는 지진에도 건물이 한 채도 무너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사상자도 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외케슈 엘마솔루 에르진 시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다행스럽게도 에르진에는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나 부상자, 무너진 건물의 잔해도 없다”고 확인했다.

에르진은 이번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인 하타이주 중심부에서 북쪽으로 110㎞, 오스마니예에서 남쪽으로 20㎞ 떨어져 있다. 최초 강진의 진앙인 동남부 가지안테프에서도 서쪽으로 166㎞ 거리에 있다. 그럼에도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이례적이다.

엘마솔루 시장은 에르진의 피해가 적은 것은 불법 건축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봤다.

그는 “나는 어떤 식으로든 불법 건축을 허용하지 않았다”며 “그 어떤 형태의 불법 건축에도 눈감지 않았으며, 누군가 감시를 피해 불법 건축물을 짓다가 적발되면 어떤 처벌을 받을지도 규정해놨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 당선 이후 친척이 불법 건축에 따른 벌금을 받았는데, 도와주지 않아 면박을 당한 일화도 전했다.

불법 건축은 튀르키예에서 이번 지진의 피해를 키운 대표적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튀르키예는 1999년 사망자 1만7000명을 낸 북서부 대지진이 발생한 뒤 내진 규제를 강화한 데 이어 2018년에는 지진이 발생하기 쉬운 지역에서는 건축물에 고품질 콘크리트를 씌우고 철근으로 보강하도록 규정을 한층 더 강화했다. 하지만 이는 잘 지켜지지 않았다. 건설업자 측이 저급 콘크리트와 철근을 사용해 비용을 절감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내진설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건축물들이 마구잡이로 들어서는데도 당국은 부실 시공을 한 건축업자들을 반복해서 사면했다.

튀르키예 정부는 주기적으로 안전 규제를 위반한 건물에 대한 과태료 등 행정처분 등을 감면해줬는데, 남부에서만 7만5000채 정도가 행정처분 면제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엘마솔루 시장은 “불법 건축을 100% 막을 수 없더라도 일정 단계에서 이를 차단할 수는 있다”면서 불법 건축을 막는 것은 정치적 득실을 따져서 할 문제가 아니라고 덧붙였다.(박용하 기자)

◆광진구, 버스와 택시 차량에 비치용 마스크 배부

-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되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택시 대상 배부
- 마스크 깜빡해 대중교통 이용 못하는 일 없도록, 감염병 확산도 예방
- 총 101,350매 배부… 원하는 승객 운전기사에게 요청해 착용 가능

<광진의소리=윤태한 기자> 광진구가 오는 15일,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버스와 택시 차량 내에 비치용 마스크를 배부한다.

1월 30일부터 정부의 실내마스크 1단계 의무 조정 계획에 따라, 실외에 이어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됐다. 단,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과 약국 ▲대중교통수단에서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이러한 일상 회복의 과도기에서, 구는 마스크 착용 여부에 대한 구민들의 혼란을 예상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택시에 비치용 마스크를 배부하기로 했다. 미처 마스크를 챙기지 못한 구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마스크는 버스업체와 개인택시를 포함한 택시 운송사업자에게 약 101,350매가 배부될 계획이다. 버스 92대에는 대당 300매, 개인과 법인 택시 1,475대에는 대당 50매가 배부된다.

이에 따라, 15일 이후부터 광진구 내 버스나 택시 이용 시 마스크를 소지하지 않거나 착용하지 않은 승객은 운전기사에게 마스크를 요청하여 받아 착용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 구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비치용 마스크를 배부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광진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광진구, 영유아 보육서비스 신규 등 미리 신청접수

- 올해 3월 1일 기준 보육서비스 신규 신청 또는 변경이 필요한 영유아 대상
- 2월 24일 18시까지 접수... 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앱 통해 신청
- 미지급 기간에 대한 소급 지원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기간 내 신청

<광진의소리=윤태한 기자> 광진구가 오는 2월 24일 18시까지 영유아보육서비스 사전 신청을 받는다.

구는 3월 새학기를 맞아 영유아 보육서비스 신청이 2,000건 정도 집중돼 혼잡이 예상되는 가운데, 학부모들의 편의를 제고하고 안정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전 접수를 시작했다.

신청 대상은 올해 3월 1일 기준으로 보육서비스를 신규로 이용하거나 기존 서비스에서 변경이 필요한 경우이다.

보육서비스 지원 종류는 ▲24개월 미만 아동(2022.1.1. 이후 출생아) 대상 ‘부모급여’ ▲가정에서 양육하는 만 86개월 미만 아동 대상 ‘양육수당’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5세 아동 대상 ‘보육료’ ▲유치원을 이용하는 3~5세 아동 대상 ‘유아학비’ 등이 있다.

자격 유형이 달라지면 반드시 변경 신청이 필요하다.

▲아이를 가정에서 양육하다 어린이집(유치원)에 보내거나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또는 유치원에서 어린이집으로 변경하는 경우 ▲0~2세 아동이 어린이집 기본보육에서 연장보육으로 변경하는 경우 등이 해당된다.

사전 신청은 오는 24일 18시까지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 어디서나 가능하며, 복지로 (www.bokjiro.go.kr) 사이트 및 복지로 앱에서도 할 수 있다.

사전 신청 기간 내 접수된 건은 3월부터 적용된다. 사전 접수 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신청일을 기준으로 서비스 지원 시작일이 결정되며, 미신청 기간에 대한 소급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전환 시기에 맞춰서 신청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가정복지과(☎450-7559) 및 각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의회 소식>◆김현기 의장,대통령께“지방의회법 제정 건의”

- 김현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중앙지방협력회의서 대통령께“지방의회법 제정 건의”


- 10일(금) 전북도청(전북 전주)에서 개최된 ‘제3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참석
- 김 회장 “지방의회는 지방시대 여는 수레 두바퀴 중 한축…역할‧기능 강화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절실”
- 행정안전부 주도로 관계부처, 민간 전문가 등 참여하는 ‘지방의회법 제정 지원 TF’ 구성도 제안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김현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지난 10일(금) 전북도청에서 개최된 ‘제3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 윤석열 대통령에게 ‘지방의회법 제정’을 건의했다.

김 회장은 이를 위한 행정안전부 주도의 ‘지방의회법 제정 지원 TF’ 구성도 제안했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중앙지방협력회의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중앙행정기관장, 17개 시·도지사, 지방4대협의체 대표회장 등이 모여 지방자치·균형발전 관련 중요 국가정책을 논의하는 회의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난 10월 울산에서 개최되고, 각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이번에 전라북도 전주에서 개최됐다.

김현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한 배를 타고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국정운영의 공동 운명체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가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지방의회는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실현은 물론 4대 국정개혁 등 국정목표 달성과 국민 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방의회는 집행기관과 함께 지방시대를 여는 수레의 두바퀴 중 한 축으로 역할과 기능을 확충하기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이 절실하다”고 밝히고, 정부의 실무지원, 현장기반 제도혁신, 긴밀한 협업의 필요성 등에 따라 행정안전부 주도로 관계부처, 민간 전문가 등이 폭넓게 참여하는 ‘지방의회법 제정 지원 TF’ 구성도 제안했다.

한편 이날 회의 의결 안건으로는 ▴중앙지방협력회의법 시행령 개정계획 ▴지방소멸대응기금 개선 방안이, 보고사항으로는 ▴중앙권한 지방이양 추진계획 ▴지방정부 자치조직권 확대 방안 등 네 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방4대협의체가 제안한 ‘지방정부 자치조직권 확대 방안’에는 지방정부 행정기구 설치‧운영 자율성 확대, 부단체장 정수 자율화, 지방의회 권한 강화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

앞으로 행안부‧시도(조직부서)‧지방4대협의체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자치조직권 확대를 위한 중앙-지방간 심도 있는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조직관리 전반과 책임성 확보 등에 대한 종합적 검토 등을 거쳐 조직권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하반기 중앙지방협력회의 의결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이다.

또 중앙정부 권한인 외국인력 도입 규모 지자체 참여 강화 등 6개 분야 57개 과제를 지방에 과감하게 이양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의장), 한덕수 국무총리(공동부의장),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이완규 법제처장, 방기선 기재부 1차관, 한창섭 행안부 차관, 장영진 산업부 1차관, 이원재 국토부 1차관이 참석했다.

지방을 대표해서는 김현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서울시의회 의장), 이철우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경북도지사, 공동부의장) 및 오세훈 서울시장 등 17개 시도지사, 조재구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대구 남구청장), 최봉환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부산 금정구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서울시 자치구 따라 생활체육 종목별 단체 수 2배 차이

광진구는 31개 - 김기덕 시의원, 2018년에 지적한 문제, 2023년에도 변화 없어 안타까운 심정
- 서울시 ‘생활체육 활성화’는 병원 몇 개 늘리는 것보다 시민건강에 더 효과적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지난 20일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체육회(생활체육) 종목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생활체육 종목이 가장 많이 설치된 자치구는 강남구(39개)로서, 적게 설치된 금천구(20개) 및 구로구(20개)와는 약 2배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자료(2023년 1월 기준)에 따르면, 체육 종목 설치 수가 가장 많은 상위 10개 자치구는 강남구(39개), 성북구(38개), 서초구(37개), 송파구(37개), 강서구(36개), 도봉구(33개), 강북구(32개), 노원구(32개), 관악구(32개), 광진구(31개) 순



- 반면 가장 적게 설치된 하위 5개 구는 금천구(20개), 구로구(20개)를 포함한 중구(22개), 종로구(24개), 동대문구(25개), 용산구(25개) 순으로 집계

서울시는 지난 2018년, 자치구별 생활체육 종목 격차 문제가 심하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배가량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 실정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8년 당시 생활체육 설치 종목 현황의 경우, 금천구(24개), 구로구(21개)의 시설 수가 올해 20개로 오히려 감소된 반면, 강남구(33개)의 경우, 오히려 39개로 증가함으로 나타났다.

김기덕 의원은 “2018년 당시 지적된 문제가 2023년에도 똑같이 나타나 안타까운 심정이다” 라며, 생활체육활성화는 병원 몇 개 더 짓는 것보다 낫다는 입장으로 “그 어느 때보다 건강이 더 중요해진 시점에서 5년 동안 실행력 없는 서울시나 자치구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대한 소극적인 행정에 서울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우려가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심지어 구로구 인구수는 강남구와 약 11만 명 차이로 다른 자치구에 비해 적지 않은 인구수를 나타내고 있다”며 “동호인 수 상위권에 속해있는 산악 종목조차 설치되지 않아 인프라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울시 자치구별 인구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강남구 534,103명, △구로구 418,418명으로 115,685명 차이를 보임 (2022.12월 말 기준)

김기덕 의원은 “이러한 격차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비책을 위해 서울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며,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공공 체육시설 확충 및 자치구별 체육회 종목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 데 힘써야 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25개 모든 자치구에 공통적으로 설치된 스포츠 종목은 게이트볼, 농구, 배드민턴, 족구,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총 8개로, 이 중 테니스를 제외한 7개 종목은 2018년부터 꾸준히 선호 종목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김기덕 의원은 “112개 종목 중 하나도 설치되지 않은 27개 종목도 끊임없이 활성화시켜 시민들이 다양한 생활체육 인프라 시설을 통해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해나갈 수 있도록 서울시가 앞장서 줄 것”을 강조했다.

덧붙여 요즘 시민들의 선호도 날로 높아지고 있는 “파크골프장 확대와 수요 충족을 위해 획기적인 예산투입과 저변확대에 적극 노력해야 한다” 고도 밝혔다.

◆광진구, ‘SNS기자단 위촉식’ 개최

- 10일, 광진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개최… 김경호 구청장 위촉장 수여
-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구민 또는 생활권자로 16명 위촉
- 빠르고 활발한 소통 창구인 SNS로 구정 사업 홍보, 이해도 높이고자

<광진의소리=윤태한 기자> 광진구가 10일, 광진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광진 SNS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광진구의 문화와 명소, 생활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발굴‧제작하거나 구 소식을 SNS로 공유하는 ‘광진 SNS기자단’은 가장 빠르고 활발한 소통 창구인 SNS로 구정 사업을 홍보하면서 구정 이해도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참석한 기자단 11명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촉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간단한 활동 소개와 안내가 진행됐다.

김 구청장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한 사업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구민과 광진구를 더욱 친밀하게 연결해주시길 바란다”라며, “기자단 활동으로 여러분 스스로도 ‘광진구 사용법’을 잘 익히고 활용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위촉된 기자단은 총 16명으로, 10대부터 6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 구는 이러한 점이 나이대별 관심사와 필요도에 맞는 광진구 정보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자단 모두가 구민이거나 구에 직장‧학교 등이 있는 광진구 생활권자라는 점도 큰 이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만의 알짜배기 정보를 더욱 긴밀하게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광진 SNS기자단은 오는 12월까지 개인 블로그를 통해 기자단 활동을 하게 된다. 이들은 1건당 1만 원의 원고료를 받게 되며, 1인당 최대 6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우수기사로 선정될 경우, 원고료 3만 원을 지급받고 광진구 공식 블로그에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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