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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역 ~ 광나루역 마을버스 등 추진
문종철 시의원, 서울시청 및 구청관계자와 적극협의
등록일: 2011-12-06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유윤석 기자> 아차산역과 광장동 광나루역사이에 마을버스가 개통될 전망이다.
문종철 서울시의원(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민주당. 광진2) “구의2동 아차산역에서 광장동 광나루역 까지 마을버스 노선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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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철 시의원(사진)은 2010년 10월 20일 서울시 버스정책관, 광진구청 교통행정과 과장과 함께 직접 산길을 오르며 마을버스 신설에 대해 준비하고 협의 하였으며, 2011년 4월 5일, 9월 6일 두 번에 걸쳐 문종철 시의원,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장정우 본부장을 비롯한 광진구청 관계 공무원들은 구의2동 동의 초등학교 앞에 마을버스 노선 신설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하였다고 했다.
또한 문 의원은 “운영의 효율성을 추구하기 위하여 양 방향이 아닌 일 방향 순환형식의 노선을 만들기로 하였다”하고
“ 이 노선은 아차산역 주변 삼일주유소→ 순두부집(영화사입구)→ 동의초교 앞→ 정립회관→ 광장중학교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구의2동, 중곡동에서 광장중학교로 등하교 하는 학생들과, 아차산을 오르내리는 등산객에게도 많은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2012년 3월정도 신설 될 예정”임을 밝혔다. | ◆ 천호대로 자전거도로도 개선
또한 문종철 시의원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지 않는 자전거도로의 활용성 및 대처방안을 찾기 위해 2011년 4월 5일, 9월 6일 두 번의 현장방문을 하여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장정우 본부장을 비롯한 광진구청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군자교 앞 천호대로 자전거도로가 시작되는 군자교 → 광나루역 까지 직접 도보로 걸으며 많은 사항 들을 협의하였다.
차량정체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차량들의 통행으로 위험성을 더욱 초래하고 있고, 골목에서 나오는 차량과 우회전해서 들어가는 차량들로 인해 더 위험성을 느낀다고 주장하였다.
2011년 2월 24일에는 그동안 문제점을 주장하여 천호대로 군자교 → 광나루역 까지 차도 분리를 위해 만들어 놓은 안전 휀스를 철거하기도 하였다. | ◆용마육교도 철거
한편 문종철 시의원(광장동, 구의2동, 능동, 군자동)은 “광진구 천호대로에 설치되어 있는 용마육교를 철거하는데 앞장서서 노력하였다.“고 발표했다.
문 의원은 “중곡동과 능동을 이어주는 용마 육교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제기가 많아 예전부터 관심을 가져오던 곳“이라 하고,
“ 능동과 중곡동의 활발한 교류, 능동시장의 발전 및 노인과 장애인들 및 많은 주민들이 군자역까지 이동하여 길을 건너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 도시교통 장정우 본부장과 광진구청 관계공무원들이 직접 2011년 4월 5일과 9월 6일 두차례에 걸친 현장방문을 하였고, 이에 육교철거를 하고 횡단보도 설치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했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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