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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계한민족창작가요제 국회서 열려
비상업적 순수무공해 가요제 가슴뭉클
등록일: 2011-10-20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유윤석 기자】제1회세계한민족창작가요제가 10월 14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VIVA KOREAN(대표 김종호 작곡가) 주최로 시종일관 진지하게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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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오재훈 군 영광의 대상 안아
.. | 홍익정신 셰계화의 등블
홍익중의 홍익이 음악 이날 한국창극원 박종철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세계가요제는 우즈베키스탄 K-POP 걸그룹인 앤젤스(김유라,이인나,김율리아,김나스쨔)의 오프닝무대로 시작하여 멀리 아르헨티나에서 날아온 이전진의 ‘우리의 꿈’으로 본격무대의 막을 열었다.
이어 우즈베키스탄의 천재 소녀 김마리나(10세)의 ‘영원히’,일본에서 온 이상운(한국인) 아마네린(일본인)이 두엣으로 부른 ‘다짐’, 중국 최경해의 ‘까투리’,뉴질랜드에서 온 김기환의 Over the rainbow‘,우즈베키스탄 안젤리나의 ‘아름다운 세상’,하바로프스크 박 아나스타샤의 피아노 연주곡 ‘종달새’, 독일에서 온 오재훈의 ‘남지 못하고(never knew before)‘, 러시아 애라 강의 ‘동철씨’등 전 세계 5개 대륙에서 뽑혀온 한인청소년가수들이 열띤 경연을 벌였다.
또한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노래하는 화가 노숙경 가수의 ‘고구려’와 우즈베키스탄 공훈가수 신갈리나의 ‘날 슬프게 하지마’,‘ I love KOREA‘가 말미를 장식했다.
한편,이날 영광의 대상은 독일에서 온 오재훈씨에게 돌아갔다. 오재훈군은 독일에서 2011년 한인가요제 우승,탈랜트 대회, 여러 가요제에서 1등으로 입상한 예비스타로 알려져 있다. |
이날 대회를 기획연출한 김종호 비바코리안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외국인이 한국인에게 한국을 상징하는 정신이 무엇인가?”라고 물어온다면 “여러분들은 무엇이라고 대답할 것인가?“로 화두를 던지며, “그것은 바로 ‘홍익(弘益)’이라고 해야 할 것”이라 하고, 이를 영어로 표현하면 “ Together“정신이라 했다.
김 대표는 음악인의 눈으로 볼때 “홍익중의 홍익이 바로 음악”이라 하고, “음과 음이 함께 어울러져 하나의 곡을 이루고 여러 사람의 연주자가 조화를 이루어 악단이 되는 것이 아니냐?”하며 “홍익은 곧 Together 정신”이라 했다.
또한 김종호 대표는 “오늘 이 대회는 상업성을 100% 배제한 순수 창작가요제로서 오늘날 세계곳곳에서 한국을 빛내고 있는 한민족 청소년들이 고국무대에서 함께 홍익을 노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하고, “오늘 초청된 여러분들이 바로 진정한 한류의 주인공들이다“ 라 했다. 대부분 출연자들은 각 나라에서 최고정상급 한인청소년들을 엄선하여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개인의 힘으로 ‘전 세계한민족창작가요제’를 기획하고 개최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다. 김종호 대표 주변에서도 “과연 세계한민족 창작가요제가 가능하겠는가”하는 의혹의 시선들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연히 ‘스폰서 구하기’가 난제로 등장했다. 그러나 김종호 대표는 해냈다. k-pop한류열풍이 지구촌을 후꾼 달구고 있다.얼마 전만해도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한민족의 우수한 문화예술의 유전자가 21세기부터 폭발하고 있는 것이다. 김종호 대표와 기획팀들은 “상상속의 세계한민족 창작가요제‘를 기필코 해냈다. 그러나 이제는 첫 대회에서 발생한 문제점들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참가자들이 ’세계 최정상 한류 주인공의 꿈‘을 달성할 수 있도록 많은 연구와 준비가 필요하다 하겠다.(글로벌 홍익뉴스) |
. | 패랭이꽃황진이 주제곡 작곡 및 가수 선정하기로
한편,광진구의 새로운 문화지평 구현을 창간이념의 기조로하는 광진의 소리는 김종호 비바코리안 의장과 함께 본지 편집국장의 신간 장편소설 ‘패랭이꽃 황진이‘(1,2권)출간을 계기로 오는 10월 28일 오후 5시 광장동 시립청소년수련관(대공연장) 축하무대를 시발로 내년봄부터 황진이세계문화예술촌건립 범국민운동의 일환으로 전국 10대도시 순회공연을 하기로 합의하였다.
김종호 비바코리안 의장은 KBS,MBC TV 등 방송음악계에서 25년간 드라마 주제곡 및 배경음악 최정상급 작곡가로서 80년대 KBS TV 이산가족 드라마 ‘남매‘에 데뷰한 이후 유명한 안방드라마 주제곡 및 배경음악 300여 편을 힛트시킨 장본인이다. | 김종호 작곡가 본지 편집국장과 황진이세계문화예술촌
추진전국 순회공연하기로 또한 김종호 작곡가는 본지 유윤석 편집국장이 이번에 새로 출간하는 장편소설 “패랭이꽃 황진이“는 “우리 한민족의 근현대사를 신랄한 풍자를 통해 세계최초 복제인간 황진이를 매개체로 하여 재조명하고
이제 남과 북의 분단시대 종착역에 근접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대해 철저히 대비를 해야한다는 멧시지가 담긴 SF풍자소설로서 엄청난 폭발력있는 예언소설“이라고 평가하고 유윤석 작가가 이에 그치지 않고 “전국순회공연을 통해 ‘황진이세계문화예술촌건립 범국민운동‘을 제안해와 흔쾌히 수락했다“고 했다.
또한 김종호 작곡가는 이를 위하여 즉시 “패랭이꽃 황진이“ 주제곡을 작곡하기로 했고, 가수로서는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출신인 16세의 신셀레와나(사진)를 데뷰시키기로 잠정적 결정을 했다고 전해왔다.
신셀레와나는 16세의 어린 나이이지만 빼어난 미모에 한국전통무용과 탁월한 가창력 등을 갖추고 있어 “현대판 황진이(패랭이꽃 황진이 작품속의 주인공) 모델“로서 손색이 없다고 김종호 작곡가는 선정배경을 설명했다.
<광진의 소리>는 광진구가 교육문화예술의 도시로서 새롭게 전국민적 이미지 업 역할을 할수 있도록 하기 위히여 아차산 고구려역사문화와 함께 작은 등대불을 밝히고자 한다. 38만 광진구 구민들의 뜨거운 사랑과 동참을 기대한다.<광진의 소리 유윤석 편집국장/장편소설 패랭이꽃 황진이 저자/황진이세계문화예술촌건립추진위 공동대표>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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