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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023재정 ...
“서울 강·남북 발 ...



북한 무인기 용산 대통령실 상공 왔냐 안왔냐!
광진구 양대 전통시장 조합장 선거 순조롭게 끝나! 광진구,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등록일: 2023-01-06 , 작성자: 광진의소리

혁신 제33호 - <오늘의 광진구 종합뉴스>

<시사핫뉴스>
북한 무인기 용산 대통령실 상공 왔냐 안왔냐!
<구정소식>
광진구,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수립
광진구, ‘광진형 스마트폴’ 10곳에 설치
광진구, 전 직원 대상 환경순찰 자율 참여 시행
광진구, 새해부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전통시장 소식>
광진구 양대 전통시장 조합장 선거 순조롭게 끝나
<겨울철 인기 레져>
평창송어축제

<시사핫뉴스> ◆북한 무인기 용산 대통령실 상공 왔냐 안왔냐!

- 실제 폭탄싣고 와 자폭했으면 ‘대한민국 아수라장’날뻔...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요즘 북한 김정은은 신바람이다. 피 한방울 안흘리고 무인기 5대로 대한민국을 ‘대혼란의 늪‘으로 쳐넣었다.

북한 무인기가 용산 대통령실 상공을 왔다 갔냐,안 왔냐로 여와 야,일반 국민들간에 극심한 ‘국론분열 양극화 사회병리중증 현상‘이 증폭 심화되고 있다.

특히, 여소 야대 구도에서 여와 야가 이를 빌미로 죽고 살기로 ‘제로섬 게임(ZerosumGame)‘으로 치달을 경우, 자칫 ‘내란‘으로 불길이 확산되어 김정은은 푸틴과 시진핑의 양해하에 막강한 핵무력전을 전격 감행하여 단숨에 ‘적화통일‘의 ‘망상‘을 현실화할수도 있는 백척간두 위기의 남북정세다.

가장 절망적인 정세는 김정은이 ‘미국은 우크라이나전과 한국전쟁을 동시에 감당하지 않는다.“는 정세판단하에 ‘남침‘을 결행하는 상황이다.

문제는 실제 이러한 전선이 형성되면 미국은 ‘주한 미군은 후방으로 빼고,대신 일본 자위대를 대거 한반도에 상륙시켜 대리전‘을 치른다는 분석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결국, 절대다수 중도좌우 건강한 국민정신을 지닌 일반국민들의 대동단결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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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수립

- 2026년까지 취업연계 70%, 일자리 2만4000개 달성 위한 밑그림
- 민선8기 핵심전략에 입각한 광진구 특색에 맞는 일자리 창출

<광진의소리=윤태한 기자> 광진구가 2026년까지 민간일자리 취업연계 70%, 2만4000개 공공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최종 공시했다.

민선8기 6대 핵심전략에 맞춰 지역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대책을 수립, 미래인재 인력 양성과 구직자 역량 강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돌입한다.
이에 ‘소통하며 발전하는 구민행복 일자리 창출’을 비전으로 삼아 ▲지역균형발전 ▲청년 ▲고용취약계층 ▲민관협업에 주력하고, 핵심전략과 연계된 33개 실천과제와 47개 사업을 추진해갈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민선8기 전환점을 맞아 우리 구의 특색을 살린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이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라며, “좋은 근무환경에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균형발전 일자리”, 일자리 창출 인프라 구축

먼저 지역균형 개발로 일자리 창출 기회를 확대한다. 광진구의 도시발전 청사진을 담은 ‘2040 광진플랜’과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 ‘자양1촉진구역 첨단업무복합단지 조성’ 과정에서 지역 주도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역세권 청년주택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광진구민 우선 고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 “상생복지 일자리”,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보장

전문 상담가의 1:1 취업컨설팅, 직무역량 강화교육, 작년 성황을 이뤘던 일자리 박람회와 일자리 통합 정보 SNS 개설 등 정보력 싸움인 취업시장에서 구민과 밀착하여 구직활동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준다.

특히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제공에 힘을 기울인다. 매년 저소득 실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공공근로 사업을 운영한다. 또한 장애인 일자리 사업, 저소득층 자활지원사업,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어르신 일자리 연계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

◇ “경제활력 일자리”, 소상공인‧기업 지원 및 창업 활성화


소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기 위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를 개설한다. 올해 3월부터 시공에 들어가 2025년 완공될 예정이며, 그간 침체되었던 의류봉제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민선8기 역점사업인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해 지역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며 자생력을 강화한다.

또한 사회적경제 기업을 육성해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청년들의 일자리 연계를 도모한다. 공공구매 촉진과 사회보험료 지원으로 재정적인 힘을 보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도할 계획이다.

◇ “미래인재 일자리”, 미래인재 역량강화 지원

4차산업 시대 흐름에 맞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게 탄탄한 기반을 조성한다. 올해 9월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를 개관할 예정이며, 미래 신산업 분야에 청년 구직자를 알선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8월 완공 예정인 ‘광진구 평생학습센터’에선 로봇 코딩, 개인방송, 3D프린터 등 미래 정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구민정보화 교육장을 신설한다. 관내 공공도서관에서는 ‘메이커스페이스’를 도입해 웹툰과 영상편집 수업을 제공하고, 3D 모델링 자격증 취득까지 도모한다.

◇ “열린소통 일자리”, 현장중심 일자리 협력체계 구축

소통을 앞세우는 민선8기 정책기조에 맞춰 일자리 정책에 관한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다. 온라인 정책방에 게시된 우수 제안들은 일자리 계획 수립 시 반영해나갈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관련기관과 상공회, 대학교, 민간기업하고 견고히 손을 잡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광진구, 전 직원 대상 환경순찰 자율 참여 시행

- 출퇴근과 출장 시간 활용해 적극적인 환경순찰 독려
- 공공 안내문 훼손, 도로시설물 파손 등 위험요인 발견 시 즉각 신고
-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앱 활용, 담당부서에서 확인 후 신속 대응

<광진의소리=윤태한 기자> 광진구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 환경순찰을 실시해 구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돕는다.

구는 새해 1월부터 출퇴근 시간이나 출장 도중 생활 불편과 안전 위협 요인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하게끔 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다.

더 큰 위험이 발생하기 전에 사소한 일도 지나치지 말고 항상 관심을 기울여 신속하게 대응하자는 취지로 이번 환경순찰을 시행하게 됐다.

단순 쓰레기 무단투기와 같은 경미한 사항은 그 자리에서 즉시 처리하되, 불법 현수막과 공공 안내문 훼손, 도로시설물 파손 등 각종 위험 요소가 감지되면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앱을 통해 신속히 알려야 한다.

신고사항이 등록되면 담당부서에서 확인 후 발 빠른 대응에 나선다. 이후 총괄 부서인 감사담당관이 정비 결과를 최종 점검하여 미흡한 부분은 조치를 취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분기별 평가를 실시해 신고건수와 정비사례가 많은 우수부서를 선정하여 사기를 진작시킬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언제 어디서든 구민의 안전과 편리한 삶이 보장될 수 있도록 환경순찰을 독려하고 있다”라며,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적극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진구, ‘광진형 스마트폴’ 10곳에 설치

- 중곡동과 광장동 등 관내 7개 동에 보안등형 7개, 가로등형 3개 구축
- 고화질 CCTV, 공공와이파이, IoT, 무선 충전기 등이 도로시설물에 결합
- 범죄‧사고 예방으로 생활안전 관리 강화, 인프라 통합해 스마트한 도시 서비스 제공

<광진의소리=윤태한 기자> 광진구가 관내 총 10곳에 ‘광진형 스마트폴’을 구축했다.

‘스마트폴’이란 신호등주나 가로등지주, 보안등주와 같은 도로시설물에 공공와이파이, 사물인터넷(IoT), 지능형 CCTV 등 각종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도시기반시설을 말한다.

구는 이 스마트폴을 맞춤형으로 구축해, 범죄와 사고 예방으로 생활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인프라 통합으로 스마트한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광진형 스마트폴’은 중곡동과 광장동 등 관내 7개 동의 총 10곳에 설치됐다. 설치 위치는 관련 부서와 기관이 주민 의견 등을 수렴해 추천한 71곳 중에서 선정됐다.

구는 설치되는 위치와 주변 환경을 고려해 필요한 스마트 기능을 선별하고, 보안등형 7개와 가로등형 3개를 구축했다.

보안등형과 가로등형 스마트폴은 둘 다 ▲고화질 CCTV ▲공공와이파이 ▲기울기 측정센서 등의 기능을 갖췄다. 여기에, 보안등형 스마트폴에는 ▲IoT 비콘 점멸기 ▲스마트서울 도시데이터 센서(S-Dot)가, 가로등형 스마트폴에는 ▲무선 충전기 ▲고보 조명 등이 설치됐다. 광장동의 가로등형 스마트폴 중에는 LED 전광판이나 지표 온도 측정센서가 구축된 것도 있다.

스마트 기능 중에서, ‘기울기 측정센서’는 구조물의 충격과 진동, 기울기 상태변화를 감지해 사고와 자연재해로 인한 이상징후를 감지한다. 또한, ‘스마트서울 도시데이터 센서(S-Dot)’ 운영 시스템을 통해서는 유동 인구 통계를 파악할 수 있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등 환경정보 수집데이터 관리까지 가능하다.

구는 스마트폴로 구축된 통신망을 통해 ‘광진구 데이터 통합관리 플랫폼’에 접속하고, 도시 데이터를 자동으로 전달‧저장하는 데이터 관리체계를 확립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구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한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진형 스마트폴’이 구축됐다”라며 “앞으로 스마트폴을 통해 구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진구, 새해부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 조례 개정으로 서울시 보훈수당 중복지급 제한 없이 보훈예우수당 지급대상자 확대
- 전년대비 9개 보훈단체 운영비 등 보조금 77% 증액
- 명절위문금, 장례지원 서비스, 전적지순례 지원 등 다양한 보훈시책 지속추진

<광진의소리=윤태한 기자> 광진구가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단체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 등을 예우하기 위해 보훈예우수당 지급대상을 확대하고, 9개 보훈단체의 운영비를 대폭 인상했다.

올해 광진구의 보훈예산은 전년대비 5억4,500만원을 증액한 27억4,800만원으로 국가유공자 예우와 원활한 보훈시책을 추진하는데 쓰여진다.

구는 지난 2022년 10월 ‘광진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참전명예수당 등 서울시 보훈 관련 수당 수급자들도 광진구 보훈예우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근거를 마련했다.

그동안 보훈수당 중복제한 규정으로 인해 지급받지 못했던 일부 국가보훈대상자들도 2023년도부터는 구에서 지급하는 보훈예우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로써 관내 거주하는 약 1,300여명의 국가보훈대상자들이 매월 5만원의 보훈예우수당을 추가 지급받게 되면서 올해 광진구 보훈예우수당 수혜인원은 기존 대상자를 포함하여 총 2,850여 명으로 확대된다.

또한, 보훈단체 운영 활성화를 위해 9개 단체의 운영비 등을 전년보다 대폭 인상(77% 증액) 하여 지원한다.

광진구는 이외에도 명절위문금, 장례지원 서비스, 사망위로금, 보훈단체 전적지순례 행사비 지원과 함께 보훈가족을 위한 물리치료실 및 목욕탕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보훈시책을 추진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분들의 합당한 예우가 필요하다.”며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 분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진구 양대 전통시장 조합장 선거 순조롭게 끝나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 중곡제일시장 유정래 제6대 조합장 당선(3선)
- 자양골목전통시장 제8대조합장 박호규씨 당선(초선)

*자양골목시장 박상철 전 조합장,선거결과 흔쾌히 승복!

박호규 당선인 ‘투명! 소통! 발전!‘ 상인들 대화합속 새로운 출발 다짐! 3월 초 취임식 예정

*중곡제일시장은 유정래 조합장 3선 단독 무투표 당선! 신*구 조합장간 묵은 갈등 완전 해소선언!

소통 화합으로 다시 뛰는 전통시장,전 집행부와 상생하는 전통시장 결의!

광진의소리,양 조합 순조로운 선거 축하 및 전통시장활력화 공익차원 홍보적극지원 약속!

전국 1300여 전통시장중 혁신전통시장 발전공로로 대통령상 2회 수상한 박태신 전 중곡제일시장 조합장(현 마을기업 아리청정 대표) 포함 무료배너광고 지원(1년간)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전국 1700여 전통시장의 혁신적 선구시장으로 명성을 떨쳤던 중곡제일시장과 자양전통시장이 지난해 12월 각각 정기총회를 통해 새 조합장과 임원을 선출하고 4년 임기의 새로운 조합장 체제로 전환했다.

중곡제일시장은 유정래 전임 조합장이 8년 연임(임기 4년)을 마치고 일선후퇴를 선언했으나 새로운 도전자가 없어 2022.12.26.재신임을 통해 제6대 조합장으로 재취임했다.

신임 유 조합장은 1)소통과 화합을 통한 2)다시 뛰는 전통시장 3)전 집행부와 상생발전하는 전통시장을 취임인사로 갈음했다.

한편,자양골목전통시장은 박상철 조합장(8년 연임)이 “벌여놓은 일 마무리“를 명분으로 세우고 3선도전에 나섰다. 그러나 자양시장은 이미 새로운 도전자가 4명이 나와 이로인해 선거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상인들은 설왕설래했다.

그러나 새로운 도전자 4인(박호규 양동철 김종열 장춘조 후보)은 박호규 후보를 ‘단일후보‘로 내세워 박상철 현직 조합장(삼성당 대표)과 경선한 바, 2022.12.28. 상당한 표차로 박호규 후보(영암정육점 대표)가 당선되었다.

이에 낙선자인 박상철 현직 조합장은 즉각 ‘투표결과 승복‘을 공개발표하고(단톡방) “자양전통시장 박호규 8대 신임조합장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현 집행부는 2.28.까지 끝까지 마무리를 잘해서 새집행부가 시장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고 발표하여 자양골목시장 상인들의 대화합분위기를 선도하였다.

신임 박호규 당선인은 1)투명 2)소통 3)전통시장 발전의 공약을 충실하게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임식은 인수인계과정을 거쳐 정관에 따라 오는 3월 초로 예정하고 있다.

이로써 광진구 양대 전통시장이 내부갈등과 분열없이 대화합속에서 전통시장 발전을 통해 열악한 광진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광진구는 이외에도 화양시장,노룬산시장,영동시장,면목시장 등 전통시장이 ‘전통과 현대 상거래문화가 공존’하며 지역 풀뿌리경제를 지탱하는 버팀목역할을 하고 있다.

광진의소리는 창간이념으로 지역 전통시장과 중소상공인의 골목경제 활력화를 통한 열악한 광진구 지역경제 살리기를 표방하고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무료배너광고도 10년 이상 지원해왔다.

그러나 광진의소리는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상인들간의 화합을 중시한다. 상인들간의 반목과 갈등대립은 바로 주변의 일반 주민들간에도 갈라치기로 번지는 속성이 있기 때문이다.

전국 1,7000여 전통시장은 국비.광역자치단체비,기초자치단체비(광진구는 국비/서울시비/구비 지원대상) 등 국민의 혈세가 지원되기 때문이다.

양 조합의 건강한 새 출발을 축하한다.

◆<겨울철 인기 레져> 평창송어축제

평창--(뉴스와이어)>>>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평창송어축제위원회(위원장 황봉구)는 겨울 대표 축제로 손꼽히는 평창송어축제를 12월 30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1월 29일(일)까지 31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평창송어축제는 2007년부터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 하는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열렸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됐다. 매년 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겨울 축제로 자리 잡으면서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받았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이번 축제 개막식에서 12월 30일 오후 3시에 한복 패션쇼를 개최한다. 한복 패션쇼를 기획한 이사야 대표는 “한드레시아의 디자인 요소와 평창군의 자연환경을 결합했다. 이번 패션쇼를 기회로 세계 시장에 한복을 널리 알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축제 기간 평창송어축제 위원회는 ‘황금 송어를 잡아라’란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제위원회가 지정한 표식이 있는 송어를 잡으면 순금을 받을 수 있다.

평창은 국내 처음으로 송어 양식을 시작한 곳이다. 평창 송어는 다른 지역보다 크기가 크고 살이 찰지며 맛이 뛰어나다.

해발 700m 청정 수역 지역인 평창에서 꽁꽁 얼어붙은 얼음판 위에 직경 15cm 가량 크기의 구멍을 뚫고 즐기는 얼음낚시, 텐트 낚시와 추위를 이기는 이색 ‘송어 맨손 잡기’ 체험은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초보자라 하더라도 쉽게 낚시 방법을 익힐 수 있어 누구나 손맛을 볼 수 있다.

낚시보다 더 짜릿하게 송어잡이를 하고 싶다면 송어 맨손잡이에 도전해 볼 수 있다. 쏜살같이 달아나는 송어를 맨손으로 잡아 올리는 체험이다. 손으로 직접 송어를 잡아채는 재미는 낚시와는 또 다른 손맛을 전해준다.

송어 잡기에 미숙한 어린이들을 위한 실내 낚시터와 외국인 전용 낚시터를 운영해 다양한 사람들이 송어 낚시를 체험할 수 있다.

잡은 송어는 축제장에 마련된 먹거리 터에서 회와 구이로 요리해 즉석에서 맛볼 수 있다. 다양한 송어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송어 회무침, 송어 회덮밥, 송어 탕수육, 송어 매운탕 등 15가지 메뉴가 준비된 전문 회센터를 찾으면 된다.

평창송어축제장에서는 먹을거리와 함께 다양한 겨울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눈썰매장은 길이 120m, 폭 40m로 대폭 확장했다. 눈썰매장 바로 옆에는 얼음 썰매장을 조성했다. 눈썰매, 전통 썰매, 스케이트, 스노 래프팅, 얼음 자전거, 범퍼카, 얼음 카트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볼거리로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황봉구 평창송어축제위원회 위원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평창은 이제 세계적인 겨울 축제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며 “다양한 방문객들이 송어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 개요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1월 29일(일)까지 31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평창송어축제장이 계속된다. 평창송어축제에서는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겨울마다 송어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평창송어축제에서는 송어 낚시와 썰매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정한 겨울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평창송어축제 대박! 100만명 돌파…개막 17일만

<춘천 MBC> 얼음낚시와 실내얼음조각광장 등이 마련된 화천산천어축제는 오늘까지 누적 관광객이103만 명으로 잠정 집계되면서 개막 17일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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