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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광진구청 공무원들 어깨 펼치나! 국민권익위 청렴도발표!
광진구청렴도 희소식! 종합·내부 2등급으로 동반상승! 특히 내부는 2단계 껑충!
등록일: 2023-01-27 , 작성자: 광진의소리
혁신 제39호 - <오늘의 광진구 종합뉴스 한눈에>
<뉴스특보!>
◆광진구청렴도 희소식! 종합,내부 2등급으로 동반상승! 특히 내부는 2단계 껑충!
-이전 종합 3등급,외부 2등급,내부 4등급 -
<구정소식>
#광진구, “우리 집 앞 위험한 나무, 정비받고 싶다면 신청하세요!”
#광진구,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수거 용기‘ 무상 교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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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청렴도 희소식! 종합,내부 2등급으로 동반상승 쾌거!
광진구청 공무원들 어깨 펼치나! ---
-이전 종합 3등급,외부 2등급,내부 4등급 -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국민권익위원회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발표를 계기로 그간 ‘외부청렴도’의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내부청렴도의 4등급 최하위급 기록’으로 절대다수 광진구청 공무원들이 감수해야했던 모멸감과 수치심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제 어깨를 펼치고 당당한 공직자로서의 자긍감이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2021년도 내부청렴도문제(청렴노력도)로 홍역을 앓은 광진구가 2022년도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에서 1)종합평가, 3등급에서 2등급으로, 2)외부청렴도(청렴체감도)는 2등급 현상유지하고, 문제의 3)내부청렴도(청렴노력도)가 4등급 최하위급에서 2등급으로 크게 상향된 것으로 나타났다. | #본지 ‘광진구 내부청렴도 심각성‘경고음
본지는 “광진구청내부청렴도관련 본지 충격적 제보 접수 후속취재 중...본 기사 다소 지연됨 양해를 ... .광진구청의 대내외 불명예굴욕사건인 ‘내부청렴도‘문제(본지 공론화 제기)가 구의회에서 (전은혜 의원에 의해) 공론화된 바, 본지 광진의소리에 믿을만한 소식통으로부터 충격적인 제보가 입수되어 후속심층취재필요로 본 기사 다소 늦어집니다. 깊은 양해를 바랍니다.“(광진의소리 2018-09-06일치 보도문 발췌)에서 본격 공론화를 예고.
이어 지난해 10.26.일자에서 2021년도 광진구의 ‘내부청렴도가 4단계 최악의 수준’임을 지적하고 심각한 경고음을 울린 바 있다.(국민권익위원회 2021년도 평가분 종합발표 인용보도)
특히 본지가 내부청렴도의 문제점으로 지적한 ‘조직내부의 갑질소통갈등 또는 하위직 직원들의 승진 및 보직 등 인사불공정 불만’문제가 중대원인이라며 문제제기한 바, 이미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소통행정으로 해소하겠다”고 공언하였다.
실제로 민선8기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선거공약으로 내세운 광진구 구정혁신과제로 ‘소통행정’을 취임초부터 ‘상머슴론’과 함께 폭풍처럼 휘몰아친 바,‘조직내부갑질문화와 인사불공정문제’가 ‘상당부분’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
김 청장은 민선8기 광진구 ‘반부패·청렴 실천 주간’으로 설정하고, 전 직원 대상 다양한 참여형 청렴시책을 마련하여 구체적 행동강령을 제시했다.
김 청장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청렴 우수기관으로 도약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서약식 ▲청렴 표어(슬로건) 공모전 ▲도전! 온라인 청렴 골든벨 등의 참여형 청렴 시책을 마련하며 청렴 의지를 표명했다.
먼저, 구는 청렴한 생활과 관행적 부패 척결로 공정한 사회 조성에 모범이 될 것을 서약하는 ‘청렴 실천 서약식’을 열고, 각 부서와 동 주민센터가 구체적인 청렴 실천 내용에 대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청렴 문구와 청렴 물품 제작에 활용될 ‘청렴 표어(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고, 개인별 참여를 독려한다. 직원 투표와 심사위원회를 거쳐 ▲적합성(청렴 의식 내재) ▲창의성(독창적이고 참신함) ▲효과성(청렴 공감대 형성) 등을 바탕으로 3개 작품을 선정하고, 응모자에게는 소정의 경품과 부서 간식 등을 제공한다.(광진의소리 2022-10-05일치 발췌)
이번 국민권익위 발표에서 광진구가 종합평가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향된 요인은 특히 내부청렴도가 4등급 최하위급에서 3등급 계단을 뛰어 넘어 2등급으로 가파른 수직상승한 효과의 반영으로 보인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26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작년 한 해 청렴도 평가와 부패방지 시책 평가를 종합한 것으로 조사는 국내 행정기관, 공직유관단체, 국공립대학, 공공의료기관 등 56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수는 국민 대상 설문조사인 ‘청렴체감도’와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평가한 ‘청렴노력도’를 합산한 뒤 ‘부패실태’(부패 사건 발생 현황)를 감점하는 방식으로 산정했다.
이러한 성과는 민선8기 김경호 광진구청장의 ‘상머슴론‘과 ‘소통행정‘, ‘공정한 인사‘ 등 확고한 의지와 1300여 광진구 공무원들의 ‘일치 단결의 혁신행정결의‘의 성과로 보인다. | <구정소식>◆광진구, “우리 집 앞 위험한 나무, 정비받고 싶다면 신청하세요!”
◆광진구, “우리 집 앞 위험한 나무, 정비받고 싶다면 신청하세요!”
- 단독 및 공동주택, 노유자 시설(어린이집, 경로당), 교육·연구 시설 대상
- 생활권 내 위험 수목 제거 또는 가지치기 정비 신청… 3월 31일까지
- 위험 요소 제거로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 조성, 구민 만족도 향상코자
<광진의소리=윤태한 기자> 광진구가 2023년 상반기의 ‘생활권 내 위험 수목 정비’ 대상지를 모집한다.
위험 수목이란 ▲비나 바람으로 쓰러져 재해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은 수목 ▲교통과 통행, 시설물 등에 장기적인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는 수목 ▲기타 주민 불편 사항을 유발해 조치가 필요한 수목 등을 말한다.
구는 생활권 내에 있는 이러한 위험 수목을 제거하거나 가지치기하여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을 조성해 구민 만족도를 향상하고자 지난해부터 수목 정비를 지원해왔다.
정비 대상지는 ▲단독 및 공동주택 ▲노유자 시설(어린이집, 경로당 등) ▲교육·연구 시설(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이다. 단, 20세대 이상인 다세대주택과 아파트, 소유주와 세대원 동의서를 미확보한 곳은 대상지에서 제외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구는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위험도와 정비 가능 여부를 확인한다. 이후, 위험도가 높은 수목별로 우선순위를 정해 순차적 정비를 시행한다.
한편, ▲그늘을 없애고 싶다거나 경관을 개선하고 싶다는 이유 등 사업 취지에 맞지 않는 단순불편 대상 수목 ▲소송 진행 중이거나 인위적 훼손 흔적이 있는 수목 ▲위험 요소가 없다고 판단되거나 기술·현장 여건상 작업이 불가한 수목 등은 정비가 불가하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광진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동의서 등 서류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후, 광진구청 공원녹지과(☎02-450-7793)로 방문 또는 이메일(confi18@gwangjin.go.kr)로 제출하면 된다. 2023년 상반기의 위험 수목 정비는 3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위험하지만 개인이 직접 정비하기는 어려운 수목을 정비해, 안전한 광진구를 만들고자 한다”라며 “구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해 84곳의 수목 151주를 제거하고 수목 245주를 가지치기하며, 위험 수목을 정비했다. 올해 하반기 수목 정비는 10~11월경 추진될 예정이다. | ◆광진구,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수거 용기‘ 무상 교체 나서
- 노후화되거나 파손된 수거 용기, 밑바닥 평평한 20L 용기로 교체
- 올해 1년간, 교체 원하는 구민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
- 음식물쓰레기의 위생적인 처리 돕고, 청결한 거리환경 조성하기 위해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광진구가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수거 용기에 대해 무상 교체를 지원한다.
가정에서 사용 중인 음식물쓰레기 수거 용기가 노후화되거나 파손되면, 수거 용기 곳곳에서 찌꺼기나 냄새가 새어 나와 깨끗한 처리가 어려워진다. 이에, 구는 음식물쓰레기의 위생적인 처리를 돕고, 청결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거 용기를 무상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무상 교체는 올해 1년간 시행된다. 교체를 원하는 구민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밑바닥이 평평한 20L의 음식물쓰레기 수거 용기를 배부받을 수 있다.
새 수거 용기가 배부되면 기존 용기는 대형폐기물로 배출 접수된다. 구민은 기존 용기에 수거 스티커를 부착해 문 앞에 배출하면 되고, 용기는 수수료 없이 수거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용기 교체를 통해 구민들은 깔끔하게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다”라며, “동시에 도시 미관은 정비되고, 거리환경은 청결해지는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반·휴게음식점이나 기타 영업점을 위한 음식물쓰레기 수거 용기의 교체는 4월 중 실시된다. 음식점의 경우, 영업용 수거 용기 세척 업체를 통해 방문 교체가 이뤄진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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