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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만평> 더불어민주당 기울어진 운동장되나?
明체포동의안 부결시 내년 4월총선민심 이반 가속화 ?
등록일: 2023-02-17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 포토패러디만평> 더불어민주당 기울어진 운동장되나?
明체포동의안 부결시 내년 4월총선민심 이반 가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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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69 vs 115 여소야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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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및 무소속 국회의원 분포도 | ◆아차산의 빛/ 매일 사투 사투 끝에 모두 싸늘한 시체로 무덤을 이룬다
2004년 예언시 『대한민국 권력교체기때마다 아차산의 새벽 빛 준비도 분주하다.
계묘년 새해 신새벽의 아차산해맞이 준비는 어떨까. 왠지 2004년 필자의
졸시가 오버랩된다. (편집자 주)』
◘아차산의 빛
유윤석/‘허수아비와 구케이원들‘시집
채 어둠이 가시기 직전의
아차산은
엄숙하다
서울 장안에 고루 나누어 줄
빛을 준비하느라
채 어둠이 가시기 직전의
아차산은 엄숙하다
서울 장안의 맨 동녘 산
빛은 여기서 시작된다
어둠을 가시게 하는
서광(瑞光)은
아차산 산마루에서
온 장안 서울에 번진다 |
새해 새빛이 나면서
장안에 시체들이 즐비하다
왕년에 이름 석자 ‘하늘 찌르던
거물급 간판들이
매일 사투 사투 끝에
모두 싸늘한 시체로 무덤을 이룬다
대권놀음 앞장섰다가
이제 주군(主君)을 위하여 장렬히 전사한다
가문의 영광 조졌고
이들 썩은 송장위에
주군의 영광 빛난다
이번 싸움의 끝은 무망(無望)이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종식될지
김기자도 모르고
박의원도 모르고
송검사도 모르고
너구리도 모른다
하느님도 별 수 없다
이번 서울 장안의 개싸움 종말은...
그래도,
오늘도 지구는 돈다
서울 장안의 새해 새아침 새빛
아차산 산마루에서 시작된다.
(2004년 동촌 유윤석 시집 제1집
‘허수아비와 구케이원들‘13쪽발췌/도서출판 두레박) | ,
| ◆이대표,당위해 거취 결단내려야...
| *광진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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