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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 제9대 광진구 구의원들 겸직상황은?
광진구 구정소식! 도문열,박강산 시의원 서울시의회 소식 등!
등록일: 2023-03-26 , 작성자: 광진의소리
혁신 제 49호 - <광진구 일일 종합뉴스 한눈에>
#특보! 제9대 광진구 구의원들 겸직상황은?
<구의회 소식>
▶ 제9대 광진구 구의원들 겸직상황은?
<광진구 구정소식>
▶광진구,‘서울시 안심이 앱’서비스 지원
▶청소년 일탈 막는 광진구... 룸카페 단속 이상 無
▶다시 스무살, 50+ 슬기로운 대학생활’운영
<서울시의회 소식>
▶「서울특별시 약자동행 가치확산 및 활성화 조례안 토론회」성료
▶ 시의원,“얼룩말이 왜 거기서 나와… 단순 해프닝 아니다”
<사회소식>
▶구의아리수정수센터서 ‘관‧군‧경‧소방 합동 테러 대응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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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직 허용되나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은 관련법규에 의거, 3,.15.‘제9대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의원 겸직 현황’(2023. 3. 15. 기준)을 광진구의회 홈P에 공개했다.
관련법령의 의하면 지방의회의원이,
△해당 지자체가 자본을 제공했거나
△해당 지자체의 사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거나
△해당 지자체로부터 운영비, 사업비 등을 지원받고 있는 기관이나 단체의 대표, 임원, 상근직원 혹은 그 소속 위원회의 위원이 됐을 때는 그 겸한 직을 사임해야 한다. |
어린이집·유치원, 지역 체육회, 재향군인회 등이 대표적인 예다. 법령에 따라 해당 지자체의 장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조합의 임직원으로 선정된 경우도 마찬가지다.
지방의원들의 겸직이 전면 금지된 것은 아니다. 원칙적으로 겸직이 허용된다.다만 예외조항을 통해 제한한다.
일부 몰지각한 지방의원들의 ‘불법겸직,외유성 해외연수‘ 등은 근절되지 않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깨어난 시민의식‘이 답이다. | ◆광진구,‘서울시 안심이 앱’서비스 지원
- CCTV 관제센터 통해 ‘긴급신고’, ‘안심귀가 모니터링’, ‘안심귀가 스카우트’ 서비스... 안전한 밤길 다닐 수 있게 지원
- 이름‧연락처만으로 가입,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서울시 안심이’ 검색 후 설치
<광진의소리= 유윤석 기자> 광진구가 구민이 안전한 밤길을 다닐 수 있도록 “서울시 안심이 앱(APP)” 서비스를 지원한다.
1인 가구를 비롯한 안전 취약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된 ‘안심이 앱’은 스마트폰과 연계하여 위기 상황 시 서울시 CCTV, 자치구 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구민 누구나 이름과 연락처만으로도 가입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안심이’는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검색, 설치하면 된다.
‘안심이 앱’ 은 이용자의 위치 추적을 통해 ▲귀가 모니터링 ▲안심귀가 스카우트 예약 ▲안심귀가 택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귀가 모니터링’은 CCTV 전담 관제요원이 집까지 안심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돌발 사고 발생부터 대처까지 CCTV로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또한 위급 상황 발생시 긴급 신고 버튼을 누르거나 폰 흔들기 또는 볼륨 버튼을 반복해서 누르면 경찰이 긴급출동 하는 ‘긴급 신고’ 서비스가 있다.
‘안심귀가 스카우트’는 늦은 밤 혼자 귀가하기 불안할 때 집 앞까지 든든하게 동행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이용 건수는 5,141건으로 이용자는 안심이 앱으로 24시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단, 지하철역 등 거점지에서 귀가 동행 대원과 만나기 전 최소 30분 전에 신청해야 한다.
또한 택시에 탑승한 순간부터 내릴 때까지 구 관제센터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사전에 이용자가 등록해 놓은 보호자나 지인에게 탑승 정보도 제공하는 ‘안심귀가 택시’ 서비스도 있다. 이용자는 택시 이용 도중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긴급 신고도 할 수 있다.
한편 안심이 앱 이용자는 시내 곳곳에 설치된 안심택배함과 CCTV 위치, 지킴이집 등 안심 시설물의 위치도 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안심이 앱은 구민 누구나 안전한 밤길을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구민 안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소년문졔>◆청소년 일탈예방 광진구 룸카페 단속 이상 無
신학기 유해환경 특별 점검 개시 - 새 학기 청소년 탈선 막고자 유해환경 개선 위해 민‧관‧경이 합심
- 지난 2월부터 건대입구역 인근 룸카페 점검하며 위반 사항 철저히 살펴
- 출입‧고용금지 표시 부착 등 즉각적인 조치로 청소년 안전망 강화
<광진의소리=윤태한 기자> 광진구가 새 학기를 맞아 룸카페 등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신종 청소년 탈선 장소로 떠오른 룸카페 점검을 위해 민‧관‧경과 손을 잡고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개학 시기에 맞춰 신속히 ‘합동단속조’를 편성해 지난 2월부터 본격적인 점검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 단속반은 상가 밀집 지역인 건대입구역을 중심으로 룸카페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담당 부서와 광진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이뤄진 30여 명이 모여 건대입구역 주변 룸카페 등 밀폐공간을 점검, 위반 사항에 대해 곧바로 시정조치를 내렸다.
구체적으로 ▲청소년 유해 표시 부착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여부를 집중 확인했으며, 실제로 청소년 출입과 고용이 제한되고 있는지를 면밀하게 살폈다.
구는 1차 점검에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스티커 미부착 업소 4곳을 적발하여 계도 활동을 펼쳤다. 이후 2차, 3차 점검을 거듭하며 위반 사항이 있는지를 꼼꼼하게 확인했다. 이로써 점검을 마친 룸카페들은 모두 출입문 앞에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표시를 부착하게 됐다.
향후에도 구는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다. 주기적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불시 점검을 통해 각종 위해요인을 제거한다. 위반 사항 적발 시 1차 시정명령이 내려지고 불가피한 경우 단계적으로 조치를 강화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룸카페를 비롯한 밀폐장소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더욱 철저한 관리로 유해환경을 개선하여 청소년들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인생 2모작,50+ 슬기로운 대학생활’운영
- 4월 17일부터 교육 시작, 장년층(만50세~만64세)을 위한 ‘맞춤형 특화 교육’ 구 홈페이지에서 접수중
- 건국대‧세종대와 협약 체결 통해 올해 10개 프로그램 제공 예정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광진구가 건국대‧세종대와 손잡고 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특화교육인 ‘다시 스무살, 50+ 슬기로운 대학생활’을 지원한다.
‘맞춤형 특화교육’은 구와 대학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장년층(만50세~만64세)의 자아실현과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한 과정이다.
구는 지난 10일, 관내 건국대학교 및 세종대학교와 함께 장년층의 인생 재설계와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다시 스무살, 50+ 슬기로운 대학생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업무협약에서 구는 ▲50+슬기로운 대학생활 운영 총괄 ▲광진구민 대상 사업 홍보 및 수강생 모집 등을, 대학은 ▲장년층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 ▲강좌별 전문 강사진 운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시설사용 및 장소제공 등을 내용으로 협의했다.
교육과정은 장년층의 특성과 관심사를 반영해 상,하반기로 나뉘어 2학기제로 운영된다.
상반기 교육은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에니어그램을 통한 자기이해 ▲성공 투자를 위한 상권 입지분석 ▲바리스타 양성 과정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 ▲건강 홈파티 쿠킹 과정 등 총 5개 강좌가 개설된다.
나머지 5개 강좌는 하반기에 실시되며, 상반기 교육과정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꾸린다.
수강료는 과목당 3~4만원이며, 본 과정을 이수한 자는 광진구청장과 각 대학 교육원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자세한 교육 일정 확인 및 수강 신청은 광진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타 문의는 ‘광진50+상담센터’(☎450-148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진구는 ‘찾아가는 50+상담센터’를 운영하여 교육과정에 참여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교육장을 직접 찾아가 일자리, 재취업을 위한 이력서 작성, 인생재설계 교육, 봉사활동 등에 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장년층을 위해 관학이 함께하는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다채로운 교육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며 인생 2막을 시작하는 발돋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소식>◆‘약자동행 가치확산 및 활성화 조례안 토론회」성료
- 조례 제정에 앞서 전문가 및 시민 의견 청취의 시간을 마련하여 정책 공감대 형성
- 코로나19 이후 시대변화를 반영한 ‘약자’의 개념 재정립과 사회적 합의 필요성 제시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위원장 도문열.사진)는 3월 22일(수) 서울시 약자와의동행추진단과 공동으로 ‘약자동행’ 정책의 바람직한 추진 방향 정립과 발전적 미래상을 모색하기 위해「서울특별시 약자동행 가치확산 및 활성화 조례안(이하 약자동행 조례안)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박원근 서울시 동행정책담당관의 약자동행 조례안 주요 내용 설명, 김승연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의 ‘약자동행’ 정책 추진 필요성과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발제에 이어, 신인철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교수와 김태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빈곤불평등연구실장의 정책 토론이 이어졌다.
발제자로 나선 김승연 연구위원은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된 사회경제적 변화로 인해 기존 제도로 대처할 수 없는 새로운 유형의 사회적 위험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며, 시민을 보호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소하기 위해 ‘약자’ 개념의 재정립과 더불어 ‘경제적 변화 취약 집단’, ‘고립 집단’, ‘가족변화·돌봄 취약 집단’, ‘제도의 경계선 집단’ 등 다차원적 취약성을 고려한 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재는 약자가 보호대상이라는 인식이 강해 약자와 비(非)약자의 이분화, 약자에 대한 수급자 낙인화 등에 대한 우려가 있다”라고 말하면서, “누구나 생애 특정 시점에서 약자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을 토대로 ‘보편성’과 ‘연대’를 강조하는 새로운 개념으로 약자를 재정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선 신인철 교수는 ‘약자동행’ 정책 대상선정에 있어서 시민 소통과 사회적 합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존의 복지정책을 넘어서는 서울시의 차별화된 정책과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김태완 연구실장은 ‘약자동행’ 정책평가를 위한 ‘약자동행지수’에 대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명확한 지표 중심의 개발을 주문하면서, 지수의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을 강조하였다.
질의응답과 의견청취시간에는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 관계자 외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으며, 약자동행 정책 취지에 대한 공감대와 더불어 시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정책 용어 전달의 필요성, ‘약자’ 개념의 모호성, 기존 정책과의 중복으로 인한 예산낭비 우려 등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었다.
서울시의회 도문열 도시계획균형위원장은 “코로나19의 상황에서 누구나 약자가 될 수 있음을 경험하였고, 약자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에 이번 토론회가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해소하는데 서울시와 긴밀히 협조하는 한편, 정책 추진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독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박강산 시의원,“얼룩말이 왜 거기서 나와… 단순 해프닝 아니다”
- 어린이대공원 탈출한 세 살배기 얼룩말 세로
- 사건 발생 3시간여만에 포획 성공
- 포획 위해 소방차 등 13대의 차량 및 70여 명의 관계 공무원 출동
- 신속한 후속조치로 인명피해 없었고, 경미한 차량 파손 2대 발생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지난 23일 오후 2시 40분쯤 수컷 얼룩말 세로가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우리 주변에 설치된 나무 데크를 부수고 탈출했다. 세로는 인근 도로를 지나 주택가를 돌아다니다가 3시간 30분 만에 생포됐다.
서울특별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23일 오후 14시 50분경 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얼룩말 세로로 인해 광진구 일대에 소란이 일어난 점에 우려를 표했다.
박 의원은 “얼룩말 세로가 어린이대공원을 탈출한 이후 관계 공무원의 신속한 대처로 상황이 잘 마무리된 점에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다만 동물권의 관점에서 사고 발생 경위를 명확히 파악하고 장기적인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장을 표했다.
박 의원이 어린이대공원으로부터 받은 재난상황보고서에 따르면 23일 14시 50분경 세 살배기 얼룩말 세로가 흥분상태에 이르러 휀스를 파손하고 광진구 내 주택가와 도로를 활보하고 다녔다.
이로 인해 70여 명의 인력(어린이대공원 직원 35명, 경찰관 20명, 소방공무원 15명)과 13대의 차량(소방서 차량 3대, 경찰서 차량 8대, 공원 전기차 2대)이 긴급히 출동하여 6번에 걸쳐 마취총을 쏘아 3시간 만에 포획에 성공할 수 있다.
이후 얼룩말 세로는 동물원으로 후송되어 안전하게 회복 중이며 포획 과정 중에서 인명피해는 없었고 차량 2대가 경미한 파손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파손에 대한 피해는 영조물 배상보험 등으로 대처하기 위해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이번 얼룩말 세로 탈출 사건을 단순한 해프닝과 웃음거리로 치부하면 결코 안 된다”며 “서울시 차원에서 동물권 보장에 대한 폭넓은 공론화를 이어가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과거 동물 고유의 서식지를 최대한 재현하는 생태 동물원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한계가 있었다”며 “이제는 인간의 손길과 보호가 최소한으로 필요한 동물에 한해 동물원을 운영하는 방식 등 발전적인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입장을 표했다.
한편 2005년에는 어린이대공원에서 코끼리 6마리가 탈출해 광진구 일대의 주택가와 음식점을 헤집고 다니는 소동이 발생하여 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있다.
--------- | ◆구의아리수정수센터서 ‘관‧군‧경‧소방 합동 테러 대응훈련’
- 22일, 육군 제3298부대 통제하에 구청‧경찰서‧소방서 등 총 87명 참여
- 화학물질 독극물 테러나 폭발화재 상황 등 비상사태 대응 위해 예행연습
- 기관별 역할‧대응 방향 제시, 기관 간 협조로 방위작전 수행 능력 향상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광진구가 22일, 구의아리수정수센터에서 관‧군‧경‧소방이 통합해 ‘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육군 제3298부대 통제하에 이뤄진 이번 합동훈련에는 광진구청과 광진경찰서, 광진소방서 그리고 구의아리수정수센터와 제3298부대 1대대, 56사단 화생방지원대, 1경비단 대테러 특임대 등 총 8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구의아리수정수센터에서 화학물질 독극물 테러나 폭발화재 상황 등 비상사태에 대응하는 조치 훈련을 진행하고, 예행연습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기관별 역할과 대응 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관계 기관 간 협조를 바탕으로 통합 방위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하고자 추진됐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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