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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제262회 제1차 정례회 개회
구정질문,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등 주요 안건 심사
등록일: 2023-05-23 , 작성자: 광진의소리
- 5월 23일부터 6월 2일까지 11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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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부의장 의사진행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광진구의회는 23일 제26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 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하였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예비비 및 결산 승인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23건 등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신진호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광진구의회가 출범한 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가고 있다.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며 더불어 “이번 정례회는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구정질문 등이 예정되어있는 중요한 회기인만큼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재정계획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심사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고상순 결산검사 대표위원 종합보고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신진호 부의장의 개회사에 이어 고상순 결산검사 대표위원이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결과’를 보고하였다. 이후 결산 승인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이 진행되었다. | ◆이동길 김미영 김상배 의원 5분자유발언
이어서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 이동길, 김미영, 김상배 의원이 발언자로 나섰다. 먼저 이동길 의원은 동별 문화행사 추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원 예산의 투명한 운용과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적극적인 소통을 당부하였다.
다음으로 김미영 의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족돌봄 아동과 청년의 사례를 들며 관련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 및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구축을 제안하였다.
끝으로 김상배 의원은 고르지 못한 지면과 산책로를 가리는 개나리나무 등 뚝섬한강공원 자연학습장 관리의 문제점을 언급하며 한강을 이용하는 주민분들의 불편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요구하였다. | ◆예결특위 위원장 서민우,부위원장 김상배 의원 선충
한편 본회의가 끝나고 오후에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서민우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상배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광진구의회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26일부터 4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2회계연도 예비비 및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한다.
또한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구정질문은 26일 오전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6월 2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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