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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명환씨 청와대 고위직 공식사퇴 광진구 복귀 시사
본지, 광진구 정치선진화 역행 암적존재 실명공개 신중검토
등록일: 2011-06-16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박명환 대통령실 비서관이 6월 15일부로 공식 사퇴하고 변호사직에 복귀한 것으로 공식 밝혔다. 박 전 비서관은 한나라당 광진을 당협위원장직을 수행하던중 이명박 대통령의 요청에 의해 지구당 위원장직을 내놓고 그간 대통령의 참모로서 마음고생을 많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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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광진구 복귀를 부인하지 않은 박명환 전 위원장(사진)은 기자와 통화에서 “그간 광진구 지역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면서 “정체된 광진구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싶다“했다.
이로써 광진을지역도 총선 불바람이 드세게 불어닥칠 전망이다. 그간 광진갑에 비해 광진을은 3선관록의 민주당 소속 추미애 의원에 대해 김형주 전 의원이 다시 명함을 뿌리는 가운데 대부분 주민들은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박명환씨가 한나라당 조직을 강력히 단일화하고 나설 경우 거센 소용돌이가 예측된다. 또한 정송학씨(갑,을 저울질중)와 길기연씨, 전지명씨(갑,을 저울질중) 등이 공천 최후 티켓을 놓고 첨예한 탐색전의 칼날을 예리하게 천착하고 있어 민주당의 2분렬 가능성과 한나라당의 3분 4열의 가능성앞에 누구도 내년 총선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
광진갑지역 또한 안개속이다. 한나라당이나 민주당 현역 의원이 모두 당내 내분의 소용돌이속에 휘말려 있기 때문이다. 그 틈새를 노리고 신진인사들이 우후죽순 명함을 내밀고 있다.
본지는 광진구 최고 정책신문을 지향하고 피눈물나는 고행길에 들어섰다. 내년 총선에서 대한민국 최고 정치선진화 지역 1번지를 표방하고 1차로 (1)광진구 정치선진화 역행 인사들 명단을 실명으로 공개할 것을 신중히 검토중이다. 선거때만 되면 온갖 협잡을 하며 유권자들의 신성한 헌법적 주권행사를 왜곡하여 결국은 사리사욕충족에 이용해먹는 인사들(상습적,고질적인 선거브로커 등)에 대해 더 이상 용납하지 않고 결정적인 시기에 실명을 공개할 것을 판단중이다.
특히, 망국적 지역감정을 부추기거나 또는 특정지역을 악의적으로 폄훼하여 광진구민의 아름다운 공동체구현의 정서를 훼손하는 인사들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실명을 공개하여 광진구에 발을 부치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
38만 광진구민 여러분들의 참다운 시민의식,주권의식을 활화산처럼 활활 불꽃을 일으킬 것이다. | 정송학 전 구청장 내년 총선관련 공식입장 밝혀
6월 17일 오후 7시무렵 정송학 전 광진구청장은 본지의 위 광진구 내년 총선기후관측 개략보도와 관련, “사실과 다르다“며 공식입장을 표명하며 정정보도를 요청하였다.
정 전 청장은 “나는 지난 6.2 지방선거 무렵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아직 복당절차도 밟지 않은 상태고, 현재 무소속 입장에서 내년 총선과 관련하여 어떠한 입장을 갖고 있지 않다“며 본지 위 기사가운데 “또한 정송학씨(갑,을 저울질중)“을 정정보도해달라며 정중히 요청했다.
기자는 보름전 쯤 정 전 청장에게 “갑입니까? 을입니까?“며 단도직입적으로 물은 적이 있었다. 내년 총선출마(당내경선 참여 등)를 전제로하고 물은 것이다.
그날 정 전 청장은 “나는 아직 무소속이다. 한나라당 탈당한 상태에서 복당철자를 밟지 않았다. 따라서 갑이냐 을이냐에 대해서는 아무런 입장이 없다“했었다. 그래서 기자는 “갑,을 저울질중“으로 보도했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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