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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우리 유치원 어린이들이 모심었어요
논에 사는 친구들 올챙이와 소금쟁이 관찰도 했구요
등록일: 2011-06-01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아차산 생태공원에서 유치원생 30여명이 참여하는『꼬마농부 모심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매일 먹는 밥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식탁위에 올라오는지 조차 모르고 있는 도시의 어린이들에게 모심기부터 수확까지의 과정을 직접 체험토록 함으로써, 농부에 대한 고마움과 쌀에 대한 소중함을 느껴보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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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심기 체험 전에 어린이들은 모심기, 벼베기, 탈곡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논에 사는 친구들인 올챙이와 소금쟁이를 관찰하는 등 생태 체험을 했다.
설명을 다 듣고 어린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논에 직접 모심기를 시작한다. 모줄을 띠워놓고 모판에서 모를 뽑는 모찌기를 거쳐 모 하나하나를 일일이 손으로 심는 전통 모심기를 체험하는 것이다.
어린이들은 매월 방문해 벼가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가을에는 추수와 탈곡, 방아 찧기 등의 체험도 할 계획이다. |
양옥식 공원녹지과장은“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매년 실시해온 모심기 체험 행사가 어린이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호응도 높다”며“어린이들이 곡식의 소중함과 농부에 대한 고마움을 깨닫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아차산 생태공원에서 유치원생 30여명이 참여하는『꼬마농부 모심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매일 먹는 밥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식탁위에 올라오는지 조차 모르고 있는 도시의 어린이들에게 모심기부터 수확까지의 과정을 직접 체험토록 함으로써, 농부에 대한 고마움과 쌀에 대한 소중함을 느껴보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모심기 체험 전에 어린이들은 모심기, 벼베기, 탈곡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논에 사는 친구들인 올챙이와 소금쟁이를 관찰하는 등 생태 체험을 했다.
설명을 다 듣고 어린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논에 직접 모심기를 시작한다. 모줄을 띠워놓고 모판에서 모를 뽑는 모찌기를 거쳐 모 하나하나를 일일이 손으로 심는 전통 모심기를 체험하는 것이다.
어린이들은 매월 방문해 벼가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가을에는 추수와 탈곡, 방아 찧기 등의 체험도 할 계획이다.
양옥식 공원녹지과장은“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매년 실시해온 모심기 체험 행사가 어린이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호응도 높다”며“어린이들이 곡식의 소중함과 농부에 대한 고마움을 깨닫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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