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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내년도 재정 올해보다 더 어두울 전망
김기동 구청장,인력과 예산부족문제 자구노력 당부
등록일: 2011-10-22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김기동 구청장은 직원들에게 어려운 재정 극복 위한 특단의 자세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져 광진구 재정상황이 계속 빨간불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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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구청장은 10월 24일(월) 간부들을 대상으로“올해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구정을 잘 이끌어올 수 있도록 예산 절감에 함께 노력해준 간부들과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하고,
그러나 “내년은 올해보다 재정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으로, 긴장국면이라 할 만큼 가장 어려운 시기를 맞아 내부적으로도 인력과 예산 부족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노력해주기 바라며 직원들이 그 어느 때보다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일할 수 있도록 간부들도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본지가 이미 여러차례 와이드 특집 또는 만평 등을 통해 보도했듯이 광진구 재정난이 쉽사리 해소되지 않고 있다.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광진구 자체의 열악한 산업기반이다.
광진구의 중장기 근본적인 세수증대안이 절박한 상황이다. 단기적 대응으로 자체 낭비요인 제거운동도 필요하다. 그러나 광진구 전통적인 산업기반시설의 전략적 운용개혁안을 통해 세수증대요인을 발굴해야 할 것이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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