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한길후보 이해찬후보에 모바일에서 역전패
추미애 후보 3위...광진구에서 최고위원 2명 진입

등록일: 2012-06-09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유윤석 기자>

민주통합당 새 대표에 이해찬 의원이 선출됐다.

이해찬 의원은 6월 9일(토)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투표와 시민선거인단 당원 투표를 합산한 결과 1위를 차지해 새 대표로 선출됐다.

2위는 김한길 의원이 차지해 최고위원으로 선출됐고, 추미애 강기정 이종걸 우상호 의원이 득표 순으로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이 신임 대표는 대의원과 당원, 시민투표 합산 결과, 총득표율 24.3%를 얻어 23.8%를 얻은 김한길 후보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본지가 예측했던 대로 김한길 후보는 <모바일 투표>에서 승패가 갈라졌다.본지 <6월 2일치 기사-◆모바일투표 선거인단 “민심왜곡 경계“참고>


그러나 광진구는 민주당 최고위원 6명 가운데 2명이 진입한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