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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개소식 김상진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열어

등록일: 2024-01-08 , 작성자: 광진의소리

D-94 광진구 제22대총선풍향계,실바람 미풍!(1급)풍속 0.3~1.5m/s

#김성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개소식
#김상진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열어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세계10강 경제강국- GDP(명목) 2021년기준-으로 세계초고속경제성장발전의 신데렐라 ‘대한민국’이 내우외환 국가존망의 중대위기 국면에 접어들었다.

밖으로는 북한 김정은-김여정 남매의 ‘핵무력에 의한 남한평정론 노골적인 공개천명’이고,

안으로는 ‘세계 초저출산국 1위 대한민국 자체 소멸론‘이다.

특히,올해 4월 대한민국의 제22대 총선은 의례적인 국회의원선거가 아닌 이유다.

국회의원 한 명,한 명이 ’헌법기관‘인 엄청난 특권과 특혜를 누리는 ’대한민국 최고 공직자‘를 가리는 선거다.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김상진 교수가 정치입문 3번째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지고 출판기념회를 가진 바, ’아이를 낳지않는 사회 대한민국이 사라진다‘를 들고 나왔다.

한국 초저출산문제를 ’화두‘로 들고 나온 것이다.

이미 데이비드 콜먼 영국 옥스퍼드대 명예교수가 2006년 유엔 인구포럼에서 ’한국이 심각한 저출산 현상으로 인해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첫 번째 나라가 될 것“이라고 예측경고한 바 있다.

김상진 교수의 저서에서 아쉬운 점은 내용은 차치하고 방대한 ’참고문헌‘에서 초저출산 한국 첫 소멸국가론 직격탄을 날린 위 데이비드 콜먼 교수관련 문헌은 1편도 안보이는 점이다.

◆ 김성수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지역사회 · 주민들과 함께 선거 여정 출발”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지난 해 끝달 끝 무렵 12월 29일, 제22대총선 당내(공천)경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광진(갑) 김성수 예비후보가 천호대로변 한 건물에서 선거캠프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능동 아차산역 인근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은, 보다 더 많은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민심을 경청하는 개소식’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다.”며 하루종일 ‘개소식 이벤트‘를 진행한 배경을 설명했다.

김성수 예비후보는 전남 무안 출생으로, 선거일 기준 52세이며,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제16대·17대 국회 민주당 한화갑 당대표 국회의원실 보좌진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제19대 국회에서는 민주당 김한길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광진갑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이후 국회민주보좌진동우회 사무총장, 중앙당에서 사무처 직능국, 조직국 부장, 민생경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대통합민주신당 한반도전략연구원 교육연수국 부장, 교육연수위원회 부위원장, 전국장애인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고,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청년회장,

지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에서는 사회대전환위원회 기획 상임부위원장과 기본사회특위 특보 등 다채로운 경력을 쌓았다.

전형적인 동교동계 국회의원(한화갑 의원) 보좌진 및 당료출신으로 막바로 총선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이번 광진갑 민주당 진영은 현역 3선의 전혜숙 국회의원이 비명계인사임을 빌미로 한 장의 공천티켓을 놓고 후보난립상태다.

김성수 예비후보를 비롯 김선갑,이정헌,박성오,문종철,오현정,김용한씨 등 총 7명이 경합상태다.(‘24.1.9.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등록자 기준)

겉으로는 평온한 상태에서 결정적인 쟁점잇수없이 물밑싸움이 치열한 상태다.

민주당 광진갑은 지난 사례에서도 후보난립상으로 혹독한 ’내홍혈전‘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한명숙 대표는 광진갑을 ’전략정책지구‘로 판단하고 소위 ’김한길(전 민주당 당대표.방송인 등 경력.고 김 철 사회당 당수 장남)거물급 낙하산공천‘을 전격발표하여 지역 5~6명 토착인물들(전혜숙 비례대표 현역의원 포함.예비후보 대거 반란)의 ’낙하산공천 결사반대 공동투쟁‘을 유발하여 엄청난 소용돌이로 ’정계의 핫잇슈‘가 되기도 했다.

이번 민주당 광진갑진영의 예비후보 난립상이 어떻게 결말이 날지 안개속이다.

◆김상진 예비후보출판기념회‘초저출산 한국소멸론’ 화두던져!

지역 동교동계 결집 엿보여 ---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지난 총선에서 본선 티켓(공천)쟁취경합에서 중도하차했던 김상진 더불어민주당 제22대총선 광진(을) 예비후보가 출판기념회를 통해 ‘초저출산 한국소멸론‘을 정책화두로 던졌다.

김상진 예비후보는 1.7.(일)16:00 자양동 소재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아이를 낳지않는 사회 대한민국이 사라진다’ 저서를 중심으로 출판기념 토크쇼를 열었다.

220여 행사장 좌석이 거의 메워진 가운데 참석자 대부분 전통적인 지역민주당인사중심으로 뜨거운 열기가 내열했다.(공직선거법상 지지구호 등 공개샤웃팅 금지)

이날 행사는 전통적인 지역 민주당 인사들중심으로 김후보의 출신모교인 건대 총장 등 건국대동문 인사 특히 은퇴후 정당행사에 전혀 얼굴을 보이지않던 김기동 전 광진구청장이 참석(고향인 전북 정읍 어느 중학교 선후배관계)하여 직접 ‘축사’를 하는 등 남다른 영역을 보였다.

또한 김대중 전 대통령 김정기 수행실장이 직접 무대에 나서 격려축사를 한 바, 이날 행사장 전체 분위기와 참여 인사들은 예전의 동교동계 민주당 전성시대를 연상시켰다.

김수범,김창현 전 광진구의회 중진 구의원의 얼굴도 본지 카메라에 잡혔다.

김상진 예비후보는 벽면 걸게그림에서 “청와대,국회,국정원,대학,기업에서 30년동안 준비했다”며 자신의 정계도전 배경을 밝혔다.

지난번 추미애 현역 앞에서 좌절했던(후보중도사퇴후 추미애경쟁후보 사무장으로 들어감) 김 예비후보가 이번엔 고민정 현역의원과 맞선 바, 최종완주여부와 공천티켓을 거머쥘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데이비드 콜먼 옥스퍼드대 명예교수 저출산 첫국가소멸 ‘한국’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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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태풍의 눈? 이낙연 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