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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평가 1등급 달성 쾌거
광진구민선8기 김경호 광진구청장 올라운드 열정 드라이브 성과인듯
등록일: 2024-01-07 , 작성자: 광진의소리
-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개청 이래 처음으로 1등급 달성
- 민선8기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각적 노력에 대한 결실
- 기관장, 고위직의 의지와 노력, 갑질 개선 노력에서 높은 점수
- 업무관련 금품 및 향응 경험률 제로, 구민에게 청렴광진 인정받아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광진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한편,국민권익위원회는 지방의회(광역*기초)의 종합청렴도도 처음 실시평가했다. 광진구의회평과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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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만 광진구민의 자존심회복이며 성실한 광진구공무원과 함께 모두의 영광!“
국민권익위원회는 28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62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청렴도 결과를 발표했다.
◀민선8기 김경호 광진구청장 광진구청렴도 1등급쟁취로 성실한 광진구 지방공무원과 34만 광진구민의 자존심회복/광진의소리
종합청렴도는 구민과 직원의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와 반부패 추진실적과 성과를 측정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현황을 종합하여 평가한다.
구는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가 중하위권에 머무는 등 답보 상태에 있었다. 민선8기 들어 ‘구정 전반에 대한 청렴도 향상’을 공약사항으로 내세우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지난 해 12년만에 2등급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는 개청 이래 처음으로 1등급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먼저, 구는 최근 5년간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이해관계자 설문조사, 지역 부패특성, 직원 징계현황 등 분석을 통해 구 부패취약 요인을 도출하였다. 김경호 구청장을 단장으로 반부패 추진단을 구성하여 부패요인에 대한 효과적 시책사업을 추진하는 등 부패예방 대응체계에 기틀을 마련하였다.
부패취약 분야에 대해서는 ▲부서 소통예산 편성 ▲ 반부패 청렴지킴이단 운영 ▲ 공공재정환수제도 교육 ▲갑질·성비위 내부반성을 위한 자정결의대회 실시 ▲비실명 대리신고 안심변호사 제도 ▲ 청렴라이브 콘서트 개최 등 개선대책을 마련해 추진했다.
이밖에도 △국장·과장·팀장 리더 다짐선언 실시 △간부공무원 청렴 공감방송 △청렴칭찬 릴레이 방송 등 다각적인 소통을 통해 공정하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특히, 외부청렴도 분야에서 2년 연속으로 ‘업무관련 금품 및 향응 경험률 제로’를 달성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청렴성을 인정받은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렴도평가 1등급을 달성하기까지 구정을 믿어주신 주민여러분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친절과 소통을 바탕으로 구민들께 신뢰받는 구정을 펼치겠다.” 라고 말했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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