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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역·중광초 주변 전선지중화 사업 확정
전혜숙 의원, “지속적인 전선지중화로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만드는데 힘쓸 것”
등록일: 2024-01-28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중곡역과 중광초등학교 통학로 인근 지역의 전선지중화 사업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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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청, 한전 등과 협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노력필요
24일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국회의원(사진.광진갑)에 따르면, 중곡역 부근의 능동로와 중광초 인근의 긴고랑로13길 일대 670m 구간에 총사업비 약 65억 8,300만원 규모의 전선지중화 사업이 진행된다.
전선지중화는 전봇대와 공중의 전선 등을 철거해 땅 밑에 매설하는 것으로 구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 중 하나이다.
이번에 확정된 중곡역·중광초 인근 전선지중화 사업은 도시 미관 향상으로 중곡제일시장과 보건복지행정타운 등 7호선 중곡역 일대의 도로환경개선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좁은 골목길을 이용해 통학하는 중광초 학생들의 보행 안전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혜숙 의원이 광진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약 357.4억 규모의 전선지중화 사업이 완성되거나 추진 중이다.
▲신성시장길 (72.6억), ▲능마루 맛의 거리 일대 (43.4억), ▲능동로 (59.4억) 사업은 완료 되었고, ▲용마초 통학로 (67억), ▲군자역 주변 (49.2억) 지중화 사업은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
▲사진:전혜숙 국회의원실 제공/광진의소리
전혜숙 의원은 “앞으로도 보행자 안전과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광진구청, 한전 등과 협조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겠다” 며 “더 행복한 광진, 더 살기 좋은 광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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