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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구역 폭발물 테러‧화재 대비 합동훈련
광진경찰서, 서울교통공사, 광진 소방서, 육군 등 4개 기관 참여
등록일: 2024-02-21 , 작성자: 광진의소리
▲4개기관은 훈련종료후 평가에서 향후 협동능력극대화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하기로 다짐/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서울 광진경찰서(서장 유재용)는 지난 2월 20일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역장 안승훈)에서 폭발물 테러 및 화재에 대한 초기 대응조치 훈련을 유관기간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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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훈련은 광진경찰서, 서울교통공사, 광진소방서, 육군 등 총 4개 유관기관이 참가하여 폭발물 테러발생 시 상황 전파 – 초동대응 - 사후조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단계별 절차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합동 대응 능력을 강화하였다. |
4개 기관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발견한 미비점을 보완하고, 대응체계 등 재점검하여 테러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협동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광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안전한 광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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