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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광진갑 이정헌후보 선거캠프개소식 성황
경선탈락후보들 대거참석 이 후보 본선출정 축하
등록일: 2024-03-24 , 작성자: 광진의소리
▲공천후유증 등 내홍을 씻고 당원 등 지지자들의 열기속에 이정헌 민주당 광진갑후보선거캠프개소식이 열리고 있다/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23일(토) 11:00 천호대로 능동시장 건너편 사무소에서 제22대총선 민주당 이정헌 광진갑후보의 선거켐프 개소식이 성황리에 열려 본격적인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상호 전 당대표 등 5~5명의 외빈이 자리를 함께했고 이재명 당 대표 서면축사는 이정헌 후보가 직접 대독했다.
특히 8명의 경선후보격전지로 공천결과에 불복하고 재심청구,탈당 등 공천후유증이 휩쌓였던 이정헌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 김선갑 박성오 오현정 문종철 경선후보들이 대거 참석하여 축하무대에 올라섬으로서 참석자들의 환호와 박수갈채가 폭발했다.
또한 전병주 서울시의원,고양석 구의원(전 광진구의회 의장),허 은 구의원 등이 합류하여 민주당의 정체성을 확인하였다.
이정헌 후보는 “경선에 함께했던 후보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하고 본선에서 반드시 민주당 승리로 보답하겠다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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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전 당대표 고민정 최고위위원 및 현역 초청의원들이 내빈석에서 축하의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광진의소리
그동안 민주당 광진갑은 특히 지방선거후보 공천관련 후유증으로 묵은 갈등구조도 내홍이 깊었었다. 추윤구 현 광진구의회 의장을 비롯 문종철 김기만 오현정 전 서울시의원 등은 오랫동안 묵은 갈등의 동심원의 축들이었다.
추 의장은 아예 민주당과 절연하고 자유로운 행보를 하고 있다. 3선의 전혜숙 의원도 이번 ‘비명참사공천’에 항의하고 탈당하였다.
한편,민주당·국민의힘 양대정당은 아직도 전국 곳곳에서 역대급 공천후유증에 휩쌓이고 있는 상태다.
이제 제22대총선의 본선무대가 열려고 있다.
최후의 엄중한 심판관들은 국민이다.
특히,이번 제22대총선은 중도좌·우의 민심향방이 결정적으로 보인다.
올바른 심판을 기대할 뿐이다.
주권재민!
최후의 심판관은 국민이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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