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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롯데백화점앞 오신환 지원유세 환영인파 넘쳐
오신환,“광진을 민주당36년독주 광진발전 멈췄다!바꾸자! “열변
등록일: 2024-04-04 , 작성자: 광진의소리
▲빨간 유니폼의 많은 선거운동원들의 모습이 일반당원 주민들물결에 묻혀 잘 보이지 않는다/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한동훈바람’이 광진갑 김병민후보 신성시장 지원유세장에 이어 건대역4거리 롯데백화점앞 오신환지원유세장에서도 열풍을 일으켰다.
4일(목) 오전 11시 30분,건대역4거리 롯데백화점앞.
유세장은 국민의힘 빨간색 유니폼의 선거운동원.당원주민들로 발디딜틈이 없이 북적거렸다.
이날은 본격 유세가 진행되면서 빨간 유니폼들은 밀려든 주민당원들 인파에 묻혀갔다. 대부분 유세장은 파란색,빨간색 유니폼 선거운동원들중심의 선거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광진경찰은 오른편,왼편 코너 횡단보도에 밀려오가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질서를 유지하느라 분주했고,밀려드는 유세장인파로 일반시민들의 통행로가 막히자 당원들이 ‘일반시민들의 보행로 확보유지’에 진땀을 흘렸다.
11시 50분 무렵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도착하면서 운집한 군중들은 일제히 ‘한동훈!’을 연호하며 환호와 함성이 터지며 유세장은 ‘한동훈!오신환! 연호와 함성의 선거운동열풍’으로 들떴다.
‘박빙의 격전지’로 분석되는 ‘한강벨트의 한 곳’이어서인지 정당출입기자단들도 대거 취재전이 벌어졌다.
연단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중심으로 오신환 후보와 김병민 광진갑후보가 ‘범죄당’을 지지해서는 안된다!며 민주당을 맹공하고 특히 “광진구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당선시켜야 광진구발전을 가져올수 있다“며 광진구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오신환 후보는 지난 36년간 민주당의 광진구독주가 광진구발전을 저해했다.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자기정치 중앙정치’가 광진발전을 외면했다며 민주당 후보에 대해 맹비난을 쏟아내며 광진구발전공약을 집중발표하고 ‘진짜 일꾼 오신환‘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광진갑,을 민주당 진영은 ‘다소 느긋한 표정들’이라는게 지역 주민들의 입방아다. ‘박빙우세’식 최근 여론조사의 반사작용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민정 후보는 ‘방심은 금물’이라며 ‘이재명 당대표 지원유세전’을 벌였고 골목유세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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