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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식현장 김병민 열풍! 오신환 축제분위기! 이정헌 강한 메시지 전달
“중도좌우 보통국민의 시대양심이 나라를 구한다“ - 광진의소리 캠페인
등록일: 2024-03-28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오늘 28일(목)부터 제22대총선 전국 후보들이 유세차를 끌고 길거리로 쏟아진다.
광진구 갑은 더불어민주당 이정헌후보,국민의힘 김병민후보가,광진구 을은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국민의힘 오신환 후보,한국국민당 서정민후보가 본격적인 거리유세를 펼친다.
본지는 현장의 후보중심으로 밀착취재하여 각 후보들의 허와 실을 사실 그대로 전하고자 한다.
최후의 심판관은 주권재민 국민이다.“중도좌우 보통시민의 시대양심이 나라를 구한다“
이하 ‘포토파노라미뉴스‘형식으로 유세현장을 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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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후보, 선거운동원중심 윤석열정권심판론 강변
용마4거리 출정식 ---
민주당 광진갑 이정헌 후보의 4월 10일 총선 출정식이 28일(목) 오후 2시,중곡동 용마사거리에서 열렸다.
역시 포문은 일제히 윤석열 정권 심판론으로 열려 있었다.
전병주 서울시의원,고양석 광진구의회 의원,허은 구의원 등이 연단에 올랐다.
이어 이정헌 후보가 연단에 올라 자신이 더불어민주당에 오기전 방송언론인 앵커로서의 활동을 상기하고, 이러한 풍부한 경험을 살려 “무능, 무책임의 윤석열정권을 심판하고,민생경제와 민주주의를 회복하겠습니다”,“ 살맛나는 광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만들겠습니다.며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하루 전날 황사흑비가 예고된 가운데 이슬비가 오전내내 흩부린 가운데 오후 2시쯤엔 다소 빗방울이 멎었다.
이날 출정식 현장은 약 100여 명의 선거운동원들과 당원들이 중심이 되어 모였다. | ◆한동훈 바람~김병민 바람 신성시장 군중물결 합류
신성시장4거리출정식 ---
전국 가는곳마다 ‘한동훈 바람’을 일으켜 법조인에서 대중정치가로 변신하는 국민의힘 한동운 비상대책위원장 바람이 중곡동 신성시장통에도 열풍을 몰고왔다.
공식출정식 개시 오후 1시 30분 훨씬 이전 12시 40분 점심무렵부터 삼삼오오 신성시장 로터리 유세장은 빨간색 유니폼의 선거운동원이 곳곳에 배치되어 피켓팅을 하고, 특히 수백 명의 일반 주민당원들이 대거 밀려들어 ‘한동훈’을 기다렸다.
출정식 시작 전 추윤구 광진구의회의장이 후원회 회장 자격으로 식전행사 무대에 올라 10여 분간 그 특유의 장광설 유세포문을 열었다.
원래 추윤구 의장은 뼛속부터 민주당맨이었다. 특히 중곡4동은 민주당혼을 품고 민주당옷을 입은 그에게 5선을 안기고 무소속으로 뛴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당선을 시켜준 중곡4동 주민들이었다.
그가 민주당을 버리고 무소속으로 변신하여 이번 4월 총선에서 김병민후보의 후원회 회장으로 발표되자 주민들간에 많은 입방아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 한동훈이 몰고 온 구름같은 인파,김병민 후보에거 엄청난 환호열풍으로
이날 사회를 맡은 신진호 광진구의회 부의장이 출정식 20여분 전 김병민 후보가 도착했음을 공지하자 한동훈을 기다리던 군중들이 일제히 김병민을 연호하며 함성을 터뜨렸다.
무대에 오르기전 김병민 후보는 무대뒷편의 주민들속으로 들어가 악수세례를 퍼부었다. 밀려드는 인파를 헤치며 길건너 대기중인 주민들편으로 옮기자 주민들은 한호하며 너도 나도 손을 내밀며 악수를 나누었다. 여늬 스타급 연예인이 온 듯 환영인파가 밀려들었다.
무대에선 추윤구 후원회 회장에 이어 광진을의 오신환 후보의 지원유세가 불을 뿜었다.
이어 군중들과 한바탕 악수인사를 나눈 김 후보가 무대에 오르자 다시 ‘김병민! 김병민!’연호가 터지기 시작했다.
연단에 오른 김병민 후보는 자신은 중곡동에서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다닌 ‘진짜 광진구 토박이 김병민’임을 외치며 이번엔 꼭 당선을 시켜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광진을 힘 있게 바꿀 광진 전문가> <진짜 광진 사람 김병민> <광진개혁 10대 변화, 100대 약속> <빠르고 힘 있게 광진 발전 해낼 사람!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김경호 광진구청장과 함께! 저 김병민이 확실하게 만들겠습니다!>며 열변을 토로했다.
드디어 1시 50분경 “한동훈 도착“이 방송되면서 신성시장 로터리에 가득 찬 당원들과 주민들의 환호와 함성! 한동훈 연호가 일제 폭발하여 ”인기 연예인 스타급 대중정치인 한동훈의 변신‘을 확인시켰다.
역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범죄집단 민주당에게 나라를 맡겨서는 안된다“며 사자후를 퍼부었다.
‘ 오차범위내 한강벨트의 승부처중의 하나인 이곳 광진갑에 한동훈 열풍이 중도좌우 관망층에 어떠한 표심으로 작용할지’ 뜨거운 관심지역이 되었다. | ◆고민정 후보 출정식 없이 바로 자양 4거리 유세
광진구 유일의 현역후보(초선)인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는 이날 ‘출정식‘을 하지않고 바로 자양4거리 출근길 거리유세에 나섰다.
광진을 역시 ‘한강벨트의 중요한 지역의 하나‘로 박빙의 격전지대로 분석되고 있어 고민정 후보 역시 ‘방심은 금물‘이라는 분위기다.
난공불락의 전통적인 민주당 철옹성지역인 이곳에서 과연 ‘이변이 일어날지 정가와 언론의 초미의 관심지역이다. 그 귀추가 어떻게 될지 양진영지지 주민들에게도 뜨거운 화제거리다. | ◆ 오신환후보,광진을 민주당 장기독주 맹비난!
건대4거리 롯대백화점 앞 ---
28일 오후 6시 건대역 사거리 롯데백화점앞 공터는 국민의힘 오신환후보의 출정식으로 빨간색 유니폼의 선거운동원들이 핵심정책공약 등 피켓팅하며 많이 밀려온 당원주민지지자들과 함께 축제분위기를 보였다.
특히 이날 사회를 맡은 국민의힘 김영옥 서울시의원은 전체 선거운동원과 당원주민들을 오신환 연호! 민주당 장기독주 심판 등 전체 선거운동원들과 주민당원들을 일사분란하게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국민힘 오신환후보를 부각시켜 선거열기를 폭발시켰다.
특히,이날 광진구 20~30대 여성 두명의 청년연사를 무대로 올려 “자신들은 지난번엔 고민정후보를 지지했다”며 실토하고 “고민정 국회의원이 지역에 한일이 뭐냐”며 민주당에서 떠난 연유를 밝히며 맹비난을 퍼부어 본격적인 ’지역발전 및 정책선거‘대결의 포문을 열었다.
중앙에선 김을동 원로가 불편한 몸을 이끌고(광진갑 김병민후보 출정식에도 참석) 무대에 올라 오신환 후보와는 국회에서 각별한 인연이 있었다하고 “잘 생기고 유능한 오신환 후보임을 알려주기위해 왔다”(선거법상 자신은 지지호소발언은 불가)고 하여 환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오신환 후보는 짧은기간 광진구 정치인으로 데뷔하여 당내 여러 조직과 지역의 다양한 직능단체,관변단체 등을 섭렵하며 인지도와 지지기반을 단단히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 후보는 연단에 올라 “광진을지역은 그동안 민주당의 장기간 독주로 광진발전에 장애물“이 되었다며 이번에 반드시 국민의힘 진짜일꾼 오신환에게 진짜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난공불락 민주당의 철옹성‘인 이곳 광진을성을 함락할지 박빙의 승부처로 정가와 언론계에 초미의 관심지역 격전지로 주목되고 있다.
4월 10일!
최후의 국민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 ◆서정민 후보 출정식 2~3일 후
건대4거리 롯데백화점앞 ---
한국국민당 서정민 후보는 오늘 오전 11시 건대역 4거리 롯데백화점앞에서 출정식을 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이 시간무렵 다시 빗방울이 굵어지면서 후보측은 ‘출정식연기‘를 통보하고 다시 일정을 조정하여 발표할 것이라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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