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청 노조,광진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 기자회견
“갑질이후 공개사과조차 못하는 전은혜 구의원 사퇴요구” 주장
등록일: 2024-04-26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전공노 광진구지부(지부장 최영균)는 4월 26일(금) 오전 8시 광진구의회 건물앞에서 광진구의회 전은혜의원 ‘갑질사건’문제와 관련,성명서를 발표하고 광진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상임대표 마주현)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전은혜의원의 사퇴를 요구했다.
|
마주현 상임대표는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지난 1.29. 기자회견이후 여러차례 사과의 기회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총선이후의 공개사과 약속마저 번복한 갑질 가해자 전은혜의원에게 유감을 표하며 사퇴를 요구한다”했다.
한편 본지는 이 사건과 관련,지난 2024.01.31.(수) 구의회 이동길의원 사무실에서 전은혜의원과 약 90분간에 걸친 직접인터뷰를 한 바, 전 의원은 광진구 노조측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고 ‘의정활동의 일환’이었음을 강변하여 위와같은 사실을 각 관련 당사자에게 녹취록 전문을 발송하고 관련당사자의 전원 동의가 없는 한 보도행위를 유보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그 이유는 양측의 주장이 극한적으로 대립하고 있고,피해자와 직접취재 또는 수사식 조사가 사실상 불능상태에서 언론보도시 다시 피해자의 심각한 제2차피해발생이 우려되기 때문임을 밝혔다.
그러나 전은혜의원이 지난 총선기간중 광진구청 노조와 시민사회단체측에게 총선이후 ‘공개사과의 약속’을 하였음에도 총선이후 이를 다시 번복하여 이번 사태에 이르렀음을 취재한후 본지는 전은혜 의원과 추윤구 광진구의회의장의 입장을 확인하고자 했으나 강원도 강릉쪽 행사중이어 직접 인터뷰가 불능.
본지는 이들의 귀경시 입장을 확인후 최종 보도할 계획이다.
▼이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진구지부’ 성명서 전문 |
성명서 전문 -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