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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탄생응원 서울축제』,최저출생 위기를 넘어...
서울시의회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참석 다둥이 가족 격려
등록일: 2024-06-05 , 작성자: 광진의소리
▲‘서울엄마아빠 행복한 순간 공모전’의 수상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누고 있다:(사진제공) 강석주의원/광진의소리
-‘서울엄마아빠 행복한 순간 공모전‘ 수상작을 통한 행복 전파 당부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5월 25일(토) 오후 1시 서울시청 다목적홀 8층(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에서 진행된 『2024 탄생응원 서울축제 』에 참석하여 초저출생의 위기 속에서 다둥이를 낳고 기르며 ‘탄생‘의 기쁨을 만들어가는 양육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였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출산·육아 과정에서 경험하는 행복한 순간을 공유하여 다자녀를 키우는 가족을 응원하고 탄생의 가치를 재인식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축제는 지난 3월 ‘위대한 탄생, 행복한 다둥이 가족’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서울엄마아빠 행복한 순간 공모전’의 수상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상 가족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본행사와 다둥이 스타쇼 등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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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사진)은 축사에서 “서울시는 현재 전국 평균 출산율인 0.72명보다 낮은 0.55명의 최하위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제는 놀이터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듣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이러한 초저출생의 위기 속에서 탄생의 소중한 가치와 기쁨을 전파하고자, 아동 탄생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께 감사를 드린다. 다둥이를 양육하는 엄마·아빠를 응원하는 축제의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하였고,
본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도 함께 참석하여 양육자들을 격려하였다.
이어 강석주 위원장은 “작년 행사에서 ‘서울 엄마·아빠의 행복한 순간’ 영상을 보며, 다둥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영상에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오늘 『탄생응원 서울축제』를 통해 임신·출산·육아에 있어 ‘아이를 통해 더욱 행복해지는 순간’을 함께 공유하고, 다둥이 가족들의 기쁨의 순간들이 더 많이 사회에 알려져 나가길 바란다. 서울시의회도 앞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위해 양육자들에 대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하였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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