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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치권! 고민정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성황이뤄
내년총선 전야제 출정식 방불! 450여 참석자들 집중도 높아...
등록일: 2023-12-17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구청 대강당을 가득 메운 지역 주민 등 /광진의소리
-‘대표법안발의 44건,지역사업 등’ 등 주요실적 발표
- 지역주민중심 450여명 참석…열기 뜨겁고 집중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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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진구 지역 시*구의원 당직자 및 지역 직능시민사회단체 대표단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 했다/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고민정 국회의원이 12.16.(토) 14:00~15;00,광진구청대강당에서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고 의원은 1)광진구 주민과의 소통행보 공유 2)광진구 예산확보 및 지역사업현황 공유 3)최초여성 차석최고위원으로서의 성과를 의정활동의 성과로 집중보고했다.
이날 행사는 현역 국회의원들의 통상적인 의정활동 행사로 1)개회 및 국민의례 2)내·외빈 소개 3)영상축사 4)고민정의원 환영사 5)의정보고 영상시청 6)2023년도 의정활동보고(고민정의원) 7)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SNS 온라인판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문재인 전대통령키즈로서 주요 잇슈 발언때마다 ‘고민 좀 하고 말하라’는 등 앤티고민정도 많음) 초선으로서 다소 방송·신문 등 중앙언론에 노출빈도수가 많은 고민정 의원의 내년 총선전야의 ‘(주민)의정보고회’여서,
본지는 지역언론으로서 1)주민들의 참여도 2)의정활동보고 내용(균형잡힌 콘텐츠 여부) 3)행사진행 행태(허장성세 과대포장행사 여부) 4)광진갑 전혜숙의원과의 연대여부 등에 주목했다. |
▲내년 4월 총선출마 광진갑 민주당 예비후보 대거 참석:김선갑/문종철/김성수/이정헌/광진의소리
◆허장성세,화려한 축하공연 등 허례허식보다 ‘쿨하고 스마트한 고민정 스타일’ 의정보고회
이날은 올들어 가장 추운 칼바람이 메서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은 지역 당원들과 초대받은 지역 직능시민사회단체 대표단 등 400여석 가까운 좌석이 가득 메워졌다.
행사장은 전체적으로 더불어민주당 로고색인 군청색톤으로 데커레이션하여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신뢰감을 안겨주는 분위기였다.
원색적인 정치선동적인 격렬한 ‘정당구호’도 벽면에 보이지 않았다. 의정활동 성과에 대한 테마별 선전걸개그림이 대부분이었다.
“오늘 저의 의정보고회는 중앙의 인사들은 초대하지 않고 우리 광진구 지역인사들을 중심으로 초대하였습니다. 우리 광진주민을 위한 의정보고회이기 때문입니다”
고민정의원의 속내다.
의정보고회는 말 그대로 ‘지역주민에게 드리는 의정활동 실적보고회’다.(공직선거법 규제도 엄격함)
일반적으로 다음 총선을 의식해서 1)허장성세와 2)과대포장 선전 3)화려한 식전행사(풍물패 등 축하공연) 등을 보여준다.
고민정의원은 이례적으로 ‘전체적으로 의정활동 성과의 팩트중심의 쿨한 분위기’로 일관했다. 고의원의 캐맄터의 반영인 것으로 보인다. |
▲고민정의원 소리소리없이 지역구 일도 챙겨/광진의소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이 한 명도 없는 광진을구,
구의원 4명(비례대표 1명 포함)과 함께 광진을 지역발전 챙겨...
국회의원의 경우,비례대표와는 달리 지역구의원은 ‘자신의 지역구 발전과 주민복리향상‘을 외면할 수 없다. 법리적으로는 국회의원은 국정에 관한 법률전반을 다루는 것으로 본연의 임무로 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유럽 등 모든 자유민주체체 의회주의국가는 지역구의원의 지역구사업을 중시하고 있다.
문제는 모두 재원문제다. 국비,시비,구비 등 돈문제다.
그래서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국회예산결산위원회‘에 권력이 집중되고 새해 예산안심의때는 ‘실세권력자들의 쪽지예산‘이 위력을 발휘한다.
서울시 자치구의 경우,특히 강북 자치구는 대부분 재정자립도가 열악하여 국비*서울시비의존도가 절대적이다.
광진구는 그 정도가 더 심하다. 광진구는 베드타운도시로 산업생산기반이 없는, 자체재원으로는 경상비(공무원들 월급포함) 메꾸는 수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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