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건대맛의거리 쓰나미물결인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홍대거리로...청년대학생 표심공략

등록일: 2022-03-08 , 작성자: 광진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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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맛의거리는 홍대입구와 함께 서울청년대학생거리의 상징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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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3월 8일 밤 10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는 제20대대통령선거운동 마지막날 강남역 피날레를 앞두고 광진구 청년의 거리에서 강한 돌풍을 일으켰다.

윤 후보는 건대맛의거리 남쪽입구에서부터 밀려드는 엄청난 인파와 광진경찰의 질서유지물결에 파묻혀 얼굴조차 발견하기 힘들정도였다.

코로나방역상 군중들과 악수는 생략하고 거리연설없이 연신 고개인사와 손흔들기로 환영인파에 답례하며 쓰나미물결을 이루며 약 40분에걸쳐 500여m의 건대맛의거리 골목인사를 하며 동쪽 출입구를 빠져 강남으로 내달렸다.

이날 지역엔 김경호 을지역당협위원장,전지명 정송학 갑지역 전당협위원장,문경숙 전은혜 이경호 구의원 정관훈 전 구의원,고상순 당직자 등 국민의힘 지역인사들도 군중속에 휩쓸리며 환영인파에 합류해들어갔다.

*이재명후보는 홍대입구로...

한편,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밤 8시경 서울서부 청년대학생거리의 명소인 홍대입구에서 유세를 벌였다.

이로써 서울동부의 건대맛의거리와 서울서부의 홍대거리는 한국대통령선거운동의 청년대학생 표심공략의 중요전략적 거점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