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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청 본관 2층 한때 아수라장 격렬한 몸싸움 벌어져
구의동 253,254번지 주민들 ‘지구단위계획(안)해제하라!“며 험악한 항의소동 일어나

등록일: 2014-03-04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

“김기동 구청장을 직접 만나야겠다“

3월 3일(월) 출근시간대인 9시 15분경 광진구청 본관 2층이 한때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구의동 253,254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안)해제‘를 요구하는 민원인들은 구청 본관 2층 구청장실을 향해 거세게 밀어닥쳤다. 이에 대해 구청측 공무원들은 민원인들의 구청장실 진입을 결사적으로 막았다.

이 과정에서 쌍방은 험악한 언성이 오가고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구청 공무원들은 옆에 있는 상황실에서 이야기하자며 만류했지만 격앙된 주민들은 “구청장이 약속을 지키면 된다. 구청장을 직접 만나야겠다“며 격렬하게 저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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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로 흥분한 주민들은 감정이 폭발한듯 ‘중대한 뒷이야기들‘( 이 부분은 본지가 본격취재후 다시 보도할 계획임)을 쏟아내기도 했다.

구청장실 진입공방후 옆의 상황실로 모인 민원인들과 구청측 주무부서인 이근배 도시관리국장과 나영찬 도시디자인과장,이용환 직소팀장 등이 다시 격렬한 논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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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격렬한 논쟁 끝에 극적인 합의점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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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가까이 쌍방은 같은 입장만 되풀이함으로서 해결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다. 민원인들의 완강한 입장발언과 감정적인 폭로발언 등이 뒤범벅이 되자 이근배 국장은 혼잣말로 “찬성하는 주민들도 많은데...“하며 자리를 뜨기도 했다.

이후 이용환 직소팀장이 양측 대표단을 모이게 한후 합의점을 찾도록 했다. 30여분의 조정을 마친후 이용환 팀장이 종합발표를 했다. 양측의 합의내용이다.


1.광진구청은 3월 17일 공람개시를 실시한다.
(1)공람목적물은 해당 약 117필지와 320여명의 토지소유자로 한다.
(2)공람기간은 4월 말일까지로 한다.
(3)단,공람개시일은 가능하다면 최대한 앞당겨서 실시한다.

2.광진구청은 민원들이 ‘구의동 253*254번지 일대 구의사거리 지구단위계획(입안)‘에 대해 반대하는 30%이상의 주민동의서를 받아오면 바로 ’해제조치‘를 한다.

한편,주민들은 “7년간 속아왔다. 전*월세를 받아 근근히 살아왔는데 지구단위계획에 묶여 거래가 끈기고 재산권행사를 못해 죽을 지경이다. 왜 우리만 죽이려느냐?“며 기자에게 계속 하소연을 하며 해산했다.

본지 기자는 이후 본격적으로 심층취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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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를 받아오면 해제한다는 내용에 원천 무효를 주장합니다 (김영봉)
광진구 253,254번지를 포함하여633에서 635번지까지 지구단위계획(안)으로 묶은바 전체주민이 40%이상 반대의견서를 제출하였드니 꼼수를 부려253,254만 남겨놓고 해제 하였습니다 이것은 주민을 우롱하는 처사입니다. 원천무효를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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