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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광진구메르스환자 접촉자 25명집중관리!
광진구 관리체계 이상없나! 본지 이희영 구청 보건소장 긴급취재

등록일: 2015-06-06 , 작성자: 광진의소리

▲‘재난국치(災難國恥)로서 ‘국난지경‘(國難之境)으로 불길이 번지는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총력대응이 절박하다/광진의 소리


<<광진구메르스 뉴스특보 = 단독 광진의 소리 유윤석 기자>> 본지는 6월 5일(금) 오후 4시 무렵, ‘재난국치(災難國恥)로서 ‘국난지경‘(國難之境)으로 불길이 번지는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우리 구의 대응현장을 취재했다.

광진구 보건소를 취재하기전 지역 유수 병원을 찾았다. 책임있는 관계자가 부재중이어 직접취재가 불가했다. 다만 병원 출입문 유리창에 메르스관련 중동여행자의 경우 바로 병원에 자진신고할 것을 권고하는 병원관련 협회 공지문이 부착되어 있었다.

이어 광진구청 여권과(과장 서문석)에 들려 최근 중동여행자에 대한 광진구 구민의 통계수치를 확인하자 ‘구청의 시스템으로는 중동여행자 내역 확인불가‘라 했다.

보건소(소장 이희영)에 들려 부속안내직원을 통해 소장 취재요청을 하자 “바쁜 일정상 불가“통보가 떨어졌다.

그러나 본지는 물러서지 않고 “1분정도만 취재요청을 한다“며 재차 요구하고 개방된 소장실로 동행해 들어갔다.

마침 이희영 소장은 외출준비중이라 했다.

“소장님,메르스 관련 우리 광진구의 대비에 대해 간단히 취재하고자 합니다“하자 이 소장은 선채로 본지 기자의 소나기 질문에 답변했다.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발생에 따른 접촉자가 우리구에도 25건!

☜이희영 광진구보건소 소장은 본지를 통해 광진구는 비상대응체계를 세워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광진의 소리.

-.소장님,메르스가 법정전염병으로 등재가 안되었다고해서 제가 자료를 검색해보니까 이미 2012년엔가 등재한 것으로 나오던데요?

정확한 년도가 언제인가요?

“저도 그 이야기를 듣고 ...“

-.이미 법정전염병으로 등재된 것은 맞지요?(확인결과 등재안됨-편집자 주)
“예,이미 등재되어 이렇게 자료로 나왔어요“(확인결과 등재안됨-편집자 주)

이 소장은 보건복지부 발행 자료책자를 보여주며 신종플루로 분류하여 등재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이 소장은 추후 정확한 등재년도가 2010년도 (개정된 것)임을 전해왔다.(이메일)

<다시 이메일 최종답변:2000년부터 신종전염병이란 법정전염병은 있었으나 여러가지 뭉뚱그레 언급한 것이고 법제처에서 감염병연혁을 보면 2009년 12.29.전부개정을 해서 2010년 12월 30일 시행했는데 지금과 같이 신종감염병증후군으로 함-6월 8일 이 소장의 이메일 최종답변>

그러나 본지도 최종조사결과 ‘병명명시의 법정전염병으로 등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됨. 다만 신종플루로 넓게 해석하여 등재된 것으로 판단함. 한국엔 처음 발생했기 때문에 미등재상태로 있다가 엄청난 패닉에 빠짐.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 5월에서야 첫 환자가 발생되어 신종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이 병의 최초 발견일자는 2012년 9월이며 명칭이 발표된 것은 2013년 5월이다. 2014년 5월 WHO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발병을 감시하고는 있으나 비상사태로는 분류하고 있지 않다고 발표하기도 했다....메르스는 사스처럼 주변에서 발생한 뒤 삽시간에 퍼지거나 신종플루처럼 범세계적 전염병이 아니었기에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이 안 된 상태였다는 점이다”<http://honggee486.tistory.com/310>


이 소장과의 충분한 인터뷰후 본지 기자는 다시 박기호 부구청장실로 옮겨 광진구청의 정책적 입장을 확인했다. 박 부구청장은 이 소장의 설명과 같이 광진구가 다른 구보다 한 발 앞서 적극적인 조치들을 했음이 재확인되었다.

이하 이희영 소장과의 기본 인터뷰와 자료를 근거로 문답식으로 알기쉽게 우리 광진구의 대응책과 추진실태를 알아본다.


-. 우리 구의 메르스 발생현황은 어떤가요?

2015. 06. 05.현재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발생에 따른 접촉자가 우리구에도 발생되어 그동안 관리를 해왔습니다.

우리구는 국내환자 41명 가운데 우리구 접촉자가 자택(3) 능동(3) 병원격리(1) 총 7명입니다.

그런데 6.4 서울시장기자회견후 자택격리 18명이 추가발생했습니다.

-.최초환자 발생내용에 대해?

“남자(68세. 남, 주소 :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길) 000씨가 고열(38℃이상), 기침, 가래(폐렴증상)로 접 촉 력을 보면 바레인 출장(4/18~5/3)을 마치고 카타르공항을 경유, 인천국제공항 입국(5/4.월)했습니다.

※ 바레인은 MERS 발생지역이 아니며, 카타르는 11명의 환자가 발생

-. 서울특별시장 기자회견내용 및 조치사항은 요?
“ 2015년 6월 4일 오후 10시30분 서울시 거주하는 환자가 5월 27일 메르스 의심으로 자택격리를 통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경미한 증상에 경각심을 갖지 않고 지난달 30일 모 재건축 심포지움에 참석한 것으로

이 환자와 함께 행사에 참석한 1500여명의 명단을 받고 연락을 취해 자발적 가택격리 조치를 하도록 시민들게 협조 요청했습니다“

◆현재 우리구는 어떤 대응책 및 조치를 했나요?

☜자료사진=KBS2캡쳐/광진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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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구는 어떤 대응책 및 조치를 했나요?

“1)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 국내발생에 따른 동향보고(2015. 5,21)
- 최환자 발생경위, 유행지역(참고자료), 서울시 등 관련기관 조치사항 등

2)중동호흡기증후군 대비대응계획 수립(2015.5.26)
- 단계별 조치사항(관심단계, 주의단계, 경계단계, 심각단계):현재 주의단계
- 상황실 운영(장소:보건의료과, 반장:보건소장)
- 방역비축물자, 장비, 병상수 확보 및 점검

3) 우리구 역학조사반 가동운영(2015. 5. 26)
- 역학조사반:1개반 6명(의사1, 간호사 1,임상병리사 1, 행정요원1,운전기사1,소독1)
- 역학조사반 임무 : 검체채취 및 검사의뢰, 환자 격리병동 이송, 임상진단 및 치료

4) 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 접촉자 관리 : 7명
- 기 간 : 2015. 5. 30 ~ 2016. 6. 5
- 주요내용 : 자택격리 등, 시료채취 검사의뢰 1명, 일일 모니터링 2회
자택격리통지서 전달 등

5) 중동호흡기증후군 전문 진료실 설치 및 인력배치(2015. 6. 2)
- 인력 : 의사 1명, 간호사 1명, 행정요원 1명

6)방역 비축물자 배부(2015. 6. 4)
- N95마스크:
: 의사협회 광진지회 100개(내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소아과)민간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 보건소 진료실 및 민원실 등 10곳 30개
- 손세정제 : 시설관리공단, 경찰서, 구청 민원관련부서, 보건소 등 40개

7) 대구민 예방홍보 : 구홈페이지, 공문발송, 행동지침 등

8)중국 입국시 메르스관련 없다는 소견서 발급요청 민원에 대한 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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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서울시 및 경찰과 긴밀한 협조로 철저대비...

1) 환자 접촉자 관리

- 대 상 : 25명(질병관리본부 7명, 서울시 추가 : 18명)
- 기 간 : 환자와 접촉한 날부터 14일
- 관리방법 : 자택격리, 능동감시 등
- 주요내용 : 공무원 1명이 접촉자 1명을 관리(공무원 1인담당제), 유선으로
모니터링 실시(1일 2회), 문제가 있을 경우 가정방문

※ 접촉자 자택격리 이탈 등 불협조 : 경찰협조 강제격리

2)서울시와 긴밀한 협조하에 감염병 전파양상 등을 예의 주시하고 감염병환자 확산 우려시 대응반을 대책본부로 상향조정 운영코자 함.

◆건국대병원에서도 1차양성환자 나와...서울삼성병원 경유

<뉴스특보=광진의 소리>건국대 병원에서도 메르스 1차 양성 환자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보도에 의하면 건국대병원은 입원 환자 75살 A 씨가 메르스 검사에서 1차 양성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고 했다.

A 씨는 어제(6일) 오전 9시 36분쯤 엉덩이뼈 골절 치료를 받기 위해 서울 건국대병원을 찾았고 지난달 27일~28일 14번 환자가 머물렀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건국대병원은 감염내과 의료진 지휘 하에 오후 7시부터 응급실을 폐쇄하고 환자와 접촉한 직원 49명을 격리 조치했다. 환자가 입원했던 일반병동과 인근 병실 입원환자 28명을 격리하고 해당 환자는 중환자실 음압병실에 입원토록 했다.

한편,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과 관련된 병원 3곳이 추가되면서 공개된 병원은 모두 27곳이 됐다.

추가된 병원은 서울 건국대병원, 강동경희대병원, 송파구의 드림요양병원이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삼성서울병원과 경기도 평택의 평택성모병원, 충남 아산의 아산서울의원과 대전 서구 대청병원, 건양대 병원, 서울 강동구 365서울열린의원 등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병원 6곳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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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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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전염병 미등재 사실관계 최종확인 (편집국)
그러나 본지도 최종조사결과 ‘병명명시의 법정전염병으로 등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됨. 다만 신종부류로 넓게 해석하여 등재된 것으로 판단함. 한국엔 처음 발생했기 때문에 미등재상태로 있다가 엄청난 패닉에 빠짐.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 5월에서야 첫 환자가 발생되어 신종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이 병의 최초 발견일자는 2012년 9월이며 명칭이 발표된 것은 2013년 5월이다. 2014년 5월 WHO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발병을 감시하고는 있으나 비상사태로는 분류하고 있지 않다고 발표하기도 했다....메르스는 사스처럼 주변에서 발생한 뒤 삽시간에 퍼지거나 신종플루처럼 범세계적 전염병이 아니었기에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이 안 된 상태였다는 점이다”<http://honggee486.tistory.com/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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