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김수범 의장,“제9회 의정대상 수상』
‘대화와 타협의 생산적 의정활동을 통한 주민편의 의정 펼쳐‘

등록일: 2011-11-12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광진구의회 김수범의장이 11월 11일 시민일보 제정, 제9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본 상은 수도권 지역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행정, 의정활동에 대해 평가하는 상으로 김수범 의장은 지방화 시대에 걸맞는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생산적인 의회상을 확립하려는 노력 등이 높이 평가됐다.

김수범 의장은 제5,6대 재선의원으로 제6대 전반기 의장에 취임한 이후 광진구민의 복지향상과 광진구의 발전을 위해 화합하는 의회, 신뢰하는 의회를 만들고자 노력하였고 집행부와는 상호 소통을 원칙으로 의원과 집행부 사이에 조정자로써의 역할에 충실하여 생산적인 의회 구현에 앞장서는 등 한 해 동안 눈부신 의정활동을 펼친 바 있다.

특히 ‘남을 돕는 사람이 되라’는 인생철학을 가지고 행복과 웃음을 전도하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주민 편의와 민원을 해결하는 등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수범 의장은 “주민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고자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편안한 삶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으니 수상의 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14명의 구의원 모두가 대화와 타협을 통한 생산적인 의정활동, 그리고 구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의장이 되겠다“며 수감소감을 밝혔다.



【공적 개요】

대기업 임원출신으로 50여 국가를 대상으로 왕성한 비지니스를 펼쳤으며, 이때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지역 기초의원에 당선된 이후 지역상공회의소, 대학원, 단체, 기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성공과 행복에 관한 특강을 실시하여 ‘행복전도사“로 불리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고 특강을 통하여 광진구의회에 대한 구민들의 신뢰를 구축하고 의회의 위상정립에 크게 기여하였음.

의원들간 대화와 타협을 강조하여 전의원이 정당과 개인의 이해와 관계없이 화합과 단합된 모습으로 각종 세미나와 연수 및 특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공부하는 의회상을 확립해오고 있으며, 주민의 대표자로써 지역의 현안과 주민의 요구사항을 해결하며 질 높은 정책개발과 대안을 제시하는 주민의 신뢰받는 의회로써 위상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