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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광진구청장 출마의 변(원고 접수순)
권택기 구혜영 이만희 임동순 신향숙 박 현 전혜숙 김용한 예비후보 (8명)

등록일: 2014-03-29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

6*4지방선거 광진구청장 권택기 예비후보에 이어 구혜영 예비후보와 이만희 예비후보가 본지에 ‘광진구청장 출마의 변‘을 보내왔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언론보도의 공평성 및 형평성원칙에 의거 세 후보의 ‘출마의 변‘을 전문 게재합니다.(순서는 자발적 원고제출 순입니다)

단,독자들이 한 눈에 비교평가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권택기 후보의 원고도 다시 올림을 양해바랍니다.

본지는 금품향응선거는 초강경으로 대응하되 광진구민의 알권리 충족 차원에서 각급 후보자들의 정보(인품,경력,정책마인드,공약 등)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보도‘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구청장,시의원,구의원 예비후보순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각급 예비후보님들은 원고(프로필도 5개이상 충분히 소개함)가 준비되는대로 본지 이메일(y2s777@naver.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광진의 소리
편집국장 유윤석

★구혜영입니다

★구혜영,2014 광진구청장에 출마하면서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광진구청장 예비후보 구혜영입니다.

1996년 1월 1일은 제가 공무원이 되어 광진구청에 첫 발을 디딘 날입니다.
이 날은 지방자치제가 새롭게 출범하면서 만들어진 광진구의 Think Tank 역할이 저에게 주어진 날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벌써 광진과의 인연이 20여년을 넘고 있습니다.

◆그동안 광진구는 참으로 가슴 아픈 일들이 많았습니다.

광진의 많은 정치인과 공무원들이 뇌물과 도덕적 해이로 자신의 직장과 직분을 떠났습니다.

패거리 행정으로 끼리끼리 자리와 사업을 나눠먹는 상황도 허다했습니다.

사람들만 끌어 모으는 행사성 사업이 늘어나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낸 세금이 여기저기서 줄줄 샐 수밖에 없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광진구에는 주민들의 욕구에 즉각적으로 부응해야 할 행정서비스가 제대로 그 몫을 다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광진구 전체의 큰 틀 속에서 짜여진 계획이 아닌 주먹구구식 도시계획은 광진의 비전을 오히려 축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했고, ‘예산이 없어서’라는 말을 귀가 따갑게 들었다는 주민들의 하소연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도대체 광진구청과는 소통이 전혀되지 않는다는 푸념만 커져가고 있습니다.
저는 또다시 광진구의 이러한 현실을 그저 바라만 볼 수 없었습니다.

십여년 서울시와 광진구에서 경험한 행정시스템과 대통령 대선과정 및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가진 국가정책 세부 실행계획 수립 경험이 제대로 된 광진의 큰 그림을 그리게 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행정을 전혀 해보지 못한 리더는 열심히 삽질은 하지만 결국 보여지는 결과가 없다는 것과,
관행에 젖은 리더는 아무런 성과가 없다는 것을 지난 시간동안 절실히 경험했습니다.

제가 주도적으로 십여간 년 책임을 맡아 전국 최고로 자리매김했던 자원봉사행정과 구정연구단활동은 광진 지역의 밑바닥 실상에 대한 이해를 가장 필요로 한 영역이었습니다.

그리고 구정의 전반적인 행정영역에서 주민참여를 이끌내는 그야말로 지방자치행정의 궁극적 목표와 같은 행정분야였습니다.

이러한 행정 노하우와 광진에 대한 애정을 앞으로 이어질 광진 100년을 준비하는데 힘을 쏟아 붓고 싶습니다.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희망광진을 만들겠습니다.

구의자양촉진지구, 중곡지구, 군자화양 재개발지구 등 도시개발지역은 단순히 땅값 만이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질과 품격을 높일 수 있는 공익마인드가 포함된 도시복합 주거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기업과 사회공헌기업을 통해 노동과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광진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공교육 내실화와 친환경무상급식, 전문학원타운 조성 등 교육여건 개선으로 교육의 메카로 광진을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특히 주민밀착형 행정민원서비스는 세금이 아깝지 않게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소통을 외면한 밀실행정이나 탁상행정, 찾아가지 않고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다는 웅크린 행정을 청산하고 적극적인 열린행정, 현장행정, 참여행정으로 구민과의 눈높이를 맞추겠습니다.

◆제가 목표로 하는 것은 광진구의 하드웨어에 대한 구상을 뛰어넘는 그 이상의 것입니다.

지금까지 행정은 정부예산을 쏟아 붓는 형식의 서비스에 치중하였다면 이제는 그 서비스를 어떠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자원을 끌어내는가에 초점을 두겠습니다.

국가 예산을 쓰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의 전문가를 발굴하여 자신의 전문성을 지역을 위해 기꺼이 자원봉사 할 수 있게 하고 기업이나 비영리법인에서 갖고 있는 사회공헌 에너지를 광진구와 접목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게 하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예산도 절감하면서 지역공동체의식이 함께 살아있는 광진으로 만들겠습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네트워크라는 소프트웨어를 의미합니다.

이제 광진구의 행정은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로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 행정은 사람이 아닌 시스템이 기반되어야 합니다.

행정은 시스템입니다.

돼지고기까지 시스템이라고 이야기하는 시대입니다.

시스템을 무시하고 사리사욕을 채우려다 보니 편파적인 인사, 부당한 업무처리, 뇌물수수 등과 같은 일들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행정매뉴얼에 기반한 행정프로세스에 소위 권한이라는 것을 최소화하려는 리더의 각별한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줄보다는 능력과 소신이 더 우위를 점하는 시스템으로 공무원 뿐만 아니라 통반장까지 그리고 지역의 자그마한 단체장까지 함께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리더부터 마음을 철저히 비우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준비된 구청장 후보, 구혜영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2위로 낙선한 후, 변함없는 마음으로 4년을 더 준비했습니다.

더 많은 광진구민을 만났고, 시장과 골목을 돌았으며, 지역의 어르신과 오피니언분들을 통해 광진의 어려움을 귀담아 들었습니다. 그리고, 더 많이 생각하고 고민했습니다.
제가 공약으로 발표하는 것들은 대부분 그 분들의 말씀을 엮은 것입니다.

살기 좋고, 살기 편한 도시
삶의 질이 향상되고, 발전하는 도시,
구혜영이 만들어 갈 광진의 새로운 모습니다.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은, 화려한 정치경력이나 타성에 젖은 행정이 아닙니다.
바로 섬김과 봉사의 부드러움입니다.

정치는 힘의 논리이지만, 구민은 마음의 논리입니다.
정치의 논리가 아닌 마음의 논리를 지니신 진정성있는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광진을 누구보다 잘 아는 새누리당 광진 대표주자!!
광진의 기분 좋은 변화, 구혜영과 함께 만듭시다!!

광진주민께서 손을 내밀면 잡을 수 있는 거리에 항상 있겠습니다.

★이만희입니다

-★이만희,2014 광진구청장에 출마하면서-

-인터뷰 설문지중심으로-

1. 귀하는 현재 광진구가 처한 화급한 사안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5가지항목 이내로)

먼저 광진구의 재정자립도를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13년 광진구의 재정자립도는 34.2%에 지나지 않습니다.

많은 후보들이 많은 공약을 이야기 하시지만 구의 재정이 너무 열악합니다.
광진구가 가진 장점을 활용하는 행정이 필요합니다. 기존의 대학가와 문화관광의 인프라도 발전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저는 여기에다 신(新)산업 유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광진구에는 아직 개발 가능한 지역이 많습니다. 기업이 올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사람을 불러 모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산 수반이 선행되어야 하고, 결국 중앙의 예산을 끌어오고 민간의 자본을 유치해야 하는데 이것은 제가 가장 잘하는 분야입니다.

신(新) 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많은 사람들이 광진구로 모이게 되면 자연스럽게 광진구의 재정 자립도도 올라갈 것이며, 광진구의 현안으로 대두되는 지하철 2호선의 지중화, 광장동 체육부지 개발, 공용 주차시설 확충, 역사문화 관광사업 등의 사안들도 단계별로 해결되어 나갈 것입니다.


2. 귀하가 광진구청장 당선시 가장 역점을 둘 중점시책사업은 무엇입니까?
(5가지 중점사업 이내로)

요즘의 화두는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아동⋅청소년⋅노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복지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세 모녀의 자살사건 같은 일이 없는 광진구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둘 것입니다.

아동은 보육시설 환경개선 및 서울형 어린이집 확대운영 등을 통하여 마음 놓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들에게는 공교육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보편적 교육 복지를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고령화 시대에 발맞추어 어르신들에게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재취업과 평생 학습의 장을 마련해 드릴 것입니다. 또한 서울형 데이케어 센터를 설치 및 주말 운영을 확대하여 치매, 노인성 질환 어르신들의 종합적인 재활 서비스를 실시할 것입니다.

치안문제를 해결하여 어린이와 여성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광진구를 만들고 여성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일자리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모든 사항이 살기 좋은 광진구를 만들기 위한 하나의 일환이기 때문에 결국 제가 중점을 두는 정책은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광진구라고 요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차기 광진구청장으로서 귀하가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3가지 강점 이내로)

저는 광진구에 27년간 거주하면서 많은 구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지난 4년간 제가 만난 대부분의 우리 이웃들은 절망하고 있었습니다.

27년간 살아온 제 2의 고향인 광진구의 낙후된 현실 속에서, 겁 없이 구민들을 위해 도전하고 강한 추진력으로 안정 속에서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그런 구청장만이 광진구를 기분 좋은 변화와 행복이 가득한 곳으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부족하지만 제가 그 적임자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제 나이 또래는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세대였습니다. 당장 끼니 걱정을 해야 하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대학은 사치였습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말단 공무원이 되어서도 학력스펙이 없는 사람이라는 소리가 듣기 싫어 죽기 살기로 일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학사 학위 5개, 행정학박사⋅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또, 열심히 일한 끝에 고위공무원으로 승진까지 하여 명예 퇴직을 하였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삶을 살면서 머물러 있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정책과 행정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

이제는 행정과 정책의 전문가로서 다른 후보와 견주어 실무능력, 업무 추진력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청장의 구정(區政)은 정치행위가 아닙니다. 화려한 언변과 정치경험만으로는 결코 구정을 꾸려 나갈 수 없습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아갑니다. 광진구청의 행정은 행정전문가가 해야 합니다.

오랜 세월 쌓아온 행정경험과 그 가운데서도 한 번도 구설수나 비리에 연루되지 않은 깨끗한 후보로서 구민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구청장이 되도록 저의 모든 열정을 바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만희 후보 프로필

-충남 천안출생(광진구 27년거주)
-진천 문백초, 청주중, 청주고 졸업
-한국방송대 행정학과, 교육학과 졸업
-연세대 행정학 석사
-교육학 박사, 행정학 박사
-교육과학기술부 고위공무원
-국제라이온스 309K지구 88클럽 초대회장
-새누리당 19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출마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중앙위본부 교육본부장
-현)새누리당 광진갑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현)새누리당 중앙위 교육분과위원
-현)청주고, 한국방송대 총동문회 부회장
-현)국가원로자문회의 중앙회 부총재
-현)충청향우회 중앙회 부총재
-현)배재대 행정학과 초빙교수

★권택기 입니다

-★권택기,2014 광진구청장에 출마하면서-

◆젊음에
경험을 더했습니다

1990년 중곡동 반지하 방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2008년 주민여러분의 사랑으로 광진의 젊은 일꾼이 되었습니다. 광진갑 국회의원으로 4년의 임기를 마친 후에는 특임차관으로서 정권재창출과 정권교체기 현장에서의 많은 경험을 통해 입법부와는 또 다른 행정부 및 공무원 사회를 진정으로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반지하 청년에서 국회의원, 차관까지 오르는 동안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다름 아닌 광진 구민들과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직책이나 자리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2년 전 광진 구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따뜻한 이웃으로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오랜 고민 끝에 광진의 일꾼으로 다시 서겠다는 결심으로 바꾸게 된 것은 오직 광진구를 위해 현장에서 일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였습니다. 광진 구민의 삶 속에서 광진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결심의 이유는 충분했습니다.

광진갑 국회의원으로서, 특임차관으로서 쌓은 자산으로 그간 제대로 발전할 기회조차 없었던 광진구의 경쟁력을 높일 자신이 있습니다. 국회의원 임기 동안 20년 숙원사업의 해결 및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 수립 경험, 또 차관으로서의 행정 경험은 광진 발전을 위한 전문적, 행정적, 정무적 능력 발휘에 더 없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약속한 부분에 있어서는 아무리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더라도 반드시 실천함으로써 책임지는 젊은 일꾼이 되겠습니다. 다시, 현장에서 일하겠습니다.

◆8년 구청장,
현장에서 일 하겠습니다

8년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첫 1년 동안 현장에서 구민 여러분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남은 7년의 임기동안 적극 실천하겠습니다. 4년이라는 시간은 지역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가시적인 변화를 가져오기에 너무 짧은 시간입니다. 특히 광진구는 서울 다른 지역에 비해 유난히 숙원사업이 많습니다. 적어도 십수년 이상 선거 때마다 후보자들이 공약으로 내걸지만, 딱히 해결방법을 찾지 못한 채 주민들의 원성만 높아지고 있는 대규모 사업들이 광진구 발전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저는 광진의 가장 큰 숙원사업이던 ‘국립서울병원 문제’를 해결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중장기 로드맵 수립을 통해 숙원사업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협력, 거버넌스, 협치가 요구되는 시대에 행정 따로, 민간 따로의 구정은 우리 광진구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없습니다. 제가 ‘국립서울병원 문제’를 시작으로 오세훈 서울시장과 관계자들과의 협의 및 협업을 통해 이뤄낸 천호대로 확장 사업 및 화양고가차도 철거, 한전과 수 차례 협의를 통해 중단된 사업을 재개시켰던 중곡동 일대 고압철탑 철거, 기획재정부 차관과 직접 협의하여 사업을 확정시킨 광진경찰서 재건축 등 4년이라는 기간 동안 여러 가지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의 결과였습니다.

이러한 중앙에서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시청과 구청, 정치와 행정,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로 효율을 극대화시킬 것입니다. 나아가 중앙정부의 재정악화 및 경제상황에 따른 불안정한 지원에 구 재정이 흔들리지 않도록 기업 유치와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세수가 늘어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냄새 가득한
광진을 만들겠습니다

2008년 이후 매년 관내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들의 공간인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해왔습니다. 2012년 5월 광진갑 국회의원 임기를 마무리하며 마지막으로 했던 일 역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의 어린이날 행사였습니다. 4년 동안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눈 정들었던 아이들이 “왜 국회의원 그만해요?”“이제 권택기 아저씨 못 보는거에요?”라고 묻는 말에 미안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지만 다시는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2014년 기준 구 전체 예산인 3,209억 3,800만원 중 43.8%가 사회복지예산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체감 복지 수준은 아직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단순한 금전적인 지원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어려운 이웃들의 상대적 소외감을 해소해야 합니다.

광진구민 여러분과 함께 사람냄새 가득한 광진을 만들겠습니다. 그간 지역아동센터 지원의 경험을 살려 광진구에서 서민과 소외계층이 사회로부터 느끼는 차별, 차이를 줄일 수 있도록 성장친화적 복지의 틀을 구성하여 실현하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활기찬 광진, 차별과 차이가 없는 희망찬 구민, 공무원과 구민이 같은 마음으로 소통하는 보람찬 행정으로 광진의 웃음을 활짝 피우겠습니다.

권 택 기 후보 프로필-

• 제18대 광진갑 국회의원(전)
• 특임차관(전)
• (재)여의도연구소 부소장(전)
• 미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객원연구원(전)
•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1965년생 (만48세)

★임동순 입니다

-★임동순,2014 광진구청장에 출마하면서-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진구청장 예비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임동순 입니다.

저는 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민주당 광진(갑)위원장과 제5대 서울시의원을 역임하였고 제17,18대 민주당 국회의원(광진 갑)후보로 출마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광진구에서만 외길 35년!
살아온 경험을 토대로 광진구민의 삶의 향상과 발전을 위해 필사즉생(必死卽生)의 심정으로 이번 구청장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저는 존경하는 광진구민께 다음과 같이 감히 약속드립니다.

새정치민주연합1호 법안인 ‘세모녀 방지법’을 적극적으로 도입, 우리 광진구에는 실질적으로 법의 규제에 묶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빈곤층이 절대로 없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저 임동순은 관내 ‘자영업자 상생발전위원회’를 설립하여 각계 각층의 자영업자님들의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매달 개최, 수렴된 의견들이 꼭 반영되어 광진구자영업자님들이 마음 편히 생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행정을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 임동순은 소관부처의 업무를 현장중심행정으로 편성, 광진구민 모두가 단 한건의 민원처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저 임동순은 옛 성현의 말씀처럼 중이호지(衆以好之)라도 필찬언(必察焉)하고 중이오지(衆以惡之)라도 필찰언(必察焉)이란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절대로 좌고우면(左雇右眄)하는 그런 구정은 펼치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임동순은 헛된 공약을 해서 약속을 지키지 않는 언행상위(言行相違)하는 선심성 공약은 절대로 하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저 임동순은 준비된 구청장으로서 다함께 행복한 복지광진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치겠습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광진구민의 손과 발이 되고 있는 지역언론‘광진의 소리’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임동순 광진구청장(예비후보)
(프로필)
-, 전북 완주
-, 제5대 서울시의원(건설위.예산결위 위원)
-, 제17.18대 민주당광진(갑) 국회의원 후보
-, 민주당 광진(갑)지역위원장
-, 대한기자협회 자문위원
-, 전국청년경제인협회 고문
-,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중앙위원.서울시당 창당발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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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향숙입니다

-★신향숙,2014 광진구청장에 출마하면서-

광진경제, 반드시 살려야 합니다.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진의 딸 신향숙 인사 드립니다.

이번 6월 4일에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 광진구청장에 출마하고자 하는 새누리당 예비후보 신향숙입니다.

저는 지난 17년 동안 다섯번의 창업을 통해 환경, 통신, 소프트웨어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벤처기업을 운영해 온 여성기업가입니다.

정치적으로는 지난 2012년 총선에서 새누리당 국회위원 비례대표 41번을 부여 받아 중앙정치로의 출사표를 던지고 왕성한 활동을 해왔고 경제분야에서는 6년간의 한국벤처기업협회 총괄간사(2006~2012)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여성벤처협회 부회장(2010~)과 프랜차이즈산업협회 이사(2013~)로 활동하면서 벤처업계와 프렌차이즈업계 인사들과 폭 넓은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경험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토대로 경제전문가로서 관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우선적으로 노력을 경주할 것이며 지역경제를 활성화, 선진화시켜 광진구를 서울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 역동적인 도시를 만들려고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고향 광진!!
저는 서울자양초등학교와 광진중학교, 건대부고를 졸업하고 광진구에서 지금까지 살아온 광진의 딸입니다. 현재 부모님의 인친척들이 자양동으로 이사오면서 많은 가족들이 광진구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광진 경제
광진구는 1995년 성동구에서 분구할 당시만 돼도 서울에서 안정적인 중산층들이 모여 사는 좋은 지역이었습니다.

그 후 다른 구들은 재개발과 뉴타운, 디지털산업단지 활성화 등으로 관내 지도를 바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구로구와 금천구의 디지털단지, 성동구의 금호옥수지구 재개발, 그리고 최근의 왕십리 뉴타운, 서대문구의 가재울과 북아현 재개발, 마포의 공덕동 아현동 재개발, 강서구의 마곡지구 뉴타운, 송파구의 위례신도시, 은평구의 은평 뉴타운 등. 하지만 이 곳 광진구에는 이렇다 할 대규모 재개발사업 등의 개발이슈가 없었습니다.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저는 이행하지 못할 공약을 남발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말씀 드린 공약을 임기 내에 완성할 수 있다는 말씀도 드리지 않겠습니다. 단지 저는 ‘광진구’하면 떠올릴 수 있는 랜드 마크(상징)의 초석을 마련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저의 구정운영의 키워드는 ‘일자리 창출’입니다.

제가 추진하고자 하는 공약들은 관내에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은 단기적으로 세수가 확대되면서 재정자립도 제고에 기여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구민의 소득이 증대되면서 출산율이 제고되어 광진구의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는 경제선순환 구조를 이룰 수 있습니다.

40대의 냉철함과 여성의 섬세함
광진구는 여성가구주 비율이 30.3%로 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25개 구중 8위) 하지만 가정폭력, 성폭력, 미혼모 보호시설 등의 여성복지시설은 전무한 실정입니다. 저는 여성으로서 이러한 복지시설들이 유무가 ‘삶의 질’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저는 향후 광진구의 낙후된 여성복지에 대한 세밀한 검토를 통해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광진구는 강력범죄 발생빈도가 타구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강간발생빈도 5위, 강도발생빈도 6위, 살인발생빈도 9위, 2012년 기준) 구민들이 좀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사회안전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광진구의 현안들이 있겠지만 저 신향숙이가40대의 냉철함으로 치우치지 않고 여성의 섬세함으로 빠뜨리지 않는 행정을 꾸려나가겠습니다.

지금부터 신향숙이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지금부터…

★신향숙 광진구청장(예비후보)
(프로필)

-학력

자양초등학교/광진중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졸업
서울여자대학교 경제학과 학사졸업
한양대학교 이노베이션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석사졸업
서울대학교 최고산업전략과정(AIP)26기 수료
KAIST 지식경영과정(KCEO) 10기 수료
숙명여대 미래/문화산업 최고경영자과정 7기 수료

-경력

1998/02 ~ 2003/07(주)세나소프트 대표이사
2002/02 ~ 2005/05(주)이포어 대표이사
2006/07 ~ 2007/02(주)온세텔레콤 영업본부 이사
2008/02 ~ 2010/03(주)산돌티움 공동대표이사
2010/02 ~ 현재(주)애플앤유 대표이사

-사회활동
2012/09 ~ 현재(사)한국여성벤처기업 부회장
2010/11 ~ 현재(사)한중여성교류협회 이사
2013/12 ~ 현재(사)한국프랜차이즈 산업협회 이사
2004/2 ~ 2010(사)한국벤처기업협회 이사역임
2013/3 ~ 현재 광진구 녹색어머니 연합회 고문
2011/3 ~ 2012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여성회 중앙 부회장역임
2005/03 ~ 2007 서울여자대학교 시장경제론 강의
2005/03 ~ 2008 성신여자대학교 창업론 겸임교수역임

★박 현입니다

-★박 현,2014 광진구청장에 출마하면서-

출마의 변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
저는 40년째 구의동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40년째 섬유업에 종사하여 왔습니다.

17년 동안 중미 온두라스에 나가 사업을 하다가 돌아 왔습니다.
저는 40년 동안 현재의 아내와 함께 94세 된 노모를 모시고 아들 가족과 함께 4대가 사는 가족입니다.

금년도 광진구 예산 3,209억원 중 복지예산 1,450억원, 경직성 경비 및 급료로
960억 등을 지출하면 구청장의 가용예산은 단지 80억원에 불과할 따름입니다.
이 예산으로는 서울시나 국가의 행정위임 업무나 사업 밖에 할 수가 없고 이제 예산을 만들어 내는 구청장이 필요할 때 입니다.

사업에서 성공 했듯이 제가 광진구청장이 되면 1,000억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어떻게 만들어 내느냐구요?

건대역에 거리 미술시장을 만들면 수백억의 세수가 생깁니다.
불법 광고물을 단속해서 법과 질서를 세우고 유료 광고물 게시판을 운용하면 200억원의 세수가 생기고 450여명의 일 자리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100억의 기부금을 모아서 광진구 초중고를 대한민국 일등 학교로 만들고 일요일 예배만 운영되는 수많은 종교시설 이원화 활용으로 대한민국 최초, 최고의 영아 원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광진구를 우리나라에서 제일 깨끗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구청식당에서 3,000원 짜리 식권을 사서 식판을 들고 줄을 서서 밥을 먹고 1km
이내는 걷고 2km 이상만 차를 타고 관용차도 소형차로 바꾸겠습니다.
국가 채무가 1,000조가 넘고 개인 빚이 1,000조가 넘은 나라의 공직자로 당연한 거 아닙니까?
제가 존경하는 방콕시장 잠롱의 사진을 집무실 벽에 걸어 두고 기도로써 하루
일과를 시작하겠습니다.

★박 현 후보의 학력 및 경력

- 학 력 -
· 경남공업고등학교 졸업
· 부산공업고등전문학교 화공학과 졸업
· 부경대학교 금속공학과 졸업
·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정치학 석사

- 경 력 -
· 육군 병장 제대(파월 백마부대 28연대 4중대)
· 온두라스 센츄리 대표(전)
· 온두라스 한인회 제 10, 11대 회장(전)
· 제 4대 광진구의회 의원(전)
· 제 6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전)
· (사) 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
· 새누리당 광진을 상임고문
· 새누리당 서울특별시당 부위원장
·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이북도민분과 부위원장
· (주)센츄리코퍼레이션 대표이사
· 대한민국 국가 유공자

★전혜숙입니다

-★전혜숙,2014 광진구청장에 출마하면서-


‘맘이 편한 광진’을 구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저는 광진구에서 제 남은 삶을 살아 갈 것입니다.
제 자녀도 결혼해서 광진구에 살고 있습니다.
멀지 않은 장래에 태어날 손주 역시 이곳 광진구에서 자라고 교육받을 것입니다.

내가 사는 광진, 우리의 미래가 살아갈 광진을 살기좋고 ‘맘이 편한 광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광진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저와 제 이웃인 여러분이 함께 손잡고 광진구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싶습니다.

저는 이런 일념(一念)을 가지고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광진구청장 출마’라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대지가 봄꽃으로 물드는 것처럼, 이제 광진구도 새롭고 설렘이 있는 미래를 맞이해야 합니다.

뱃길이 크게 열리는 광나루,
수도 서울을 한 눈에 안을 수 있는 아차산,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어린이 대공원,
명문 사학인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서울의 젖줄이며 서울시민의 쉼터인 한강변,

우리 광진구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 그리고 꿈과 희망이 있는 젊은도시로서 잠재성장력이 무궁무진한 지역입니다.

그러나 광진구의 발전은 더디기만 하고 정체되어 있습니다.
성장가능성이 대단히 축적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발전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현실에 안주하며, 수동적이고 구민과 소통하지 못하는 구정은 더 이상 앞서나가지 못하고 뒤쳐질 뿐입니다.

이제 바꾸어야 합니다!
광진구가 가진 잠재력을 제대로 높일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지역적 특색이 있는 성장, 균형 있는 성장, 모든 구민이 누릴 수 있는 ‘질 높은 삶’이 있는 성장만이 광진구의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광진의 발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새로운 변화를 구민들과 함께 이끌어내어야만
광진구의 행복한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쪽 날개가 아닌 양쪽 날개가 다 있어야만 날 수 있듯이 구민이 질 높은 삶을 영위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성장 모델을 찾아 나서야합니다.

저는 이미 18대 국회의원 시절부터 그 시작을 준비해 왔습니다.
구민들과 심신지려(心信之旅)를 이어오면서 박원순 시장과 생태 환경축 복원을 통해 아차산 둘레길을 조성하여 아차산을 구민의 명소가 아닌 서울 시민의 명소로 다시 탈바꿈 시켜 놓았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함께 만드는 책임 있는 변화! 삶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착한 성장을 시작합시다.

사랑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저는 처음 정치를 시작한 첫 자리에서 첫 마음으로 겸허함과 초심을 가지고 광진구민의 일꾼으로 선택 받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시민 여러분께 다음과 같은 약속을 드립니다.

첫째. 지역적 특색을 살리는 성장, 균형 있는 성장, 질 높은 삶을 만들겠습니다. ①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아차산길 - ②자연과 어린이가 함께 하는 어린이대공원 - ③가족과 연인들의 편안한 휴식처 한강변 - ④청년들의 땀과 꿈이 맺히는 대학거리로 이어지는 테마가 있는 문화벨트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보육, 교육, 복지, 생활안전에서의 질적 성장을 통해서 ‘맘이 편한 광진’을 만들겠습니다. 복지사각지대, 구멍 난 사회안전망이 없도록 어머니의 마음으로 살피겠습니다.

셋째, 작은 것부터 바꾸겠습니다!
구민들의 손톱 밑 가시인 생활밀착형 현안들에 대해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가칭)생활불편해소과를 설치하겠습니다. 민원 접수와 동시에 현장에 출동할 수 있는 현장형 구정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우리 정치는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고 생산적이지 못해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다시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약속의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하면서 어려운 길을 가고 있습니다.
저도 구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약속의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격탁양청(激濁揚淸)이라는 말처럼 우리는 고인 물을 버리고 새로운 물을 맞이해야 합니다.
이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저와 함께 해 주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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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청장 예비후보 전혜숙 프로필
[전혜숙이 걸어온 길]

- 경북 칠곡 출생
- 경북 사대부중고 졸
- 영남대 약학대학 졸
- 성균관대 임상약학대학원 약학석사

0. 주요 상훈
- 1998년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총재 표창
- 2000년 김대중 대통령 표창(마약퇴치유공)
- 2002년 국민훈장 석류장(대통령 김대중)
- 2005년 민주평통 자문회의 의장 표창(대통령 노무현)

0. 주요 경력
- 제18대 국회의원(전)
-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광진구 갑 공동선대본부장(전)
-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창당발기인
- 민주통합당 광진갑 지역위원장(전)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전)
-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전)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전)
- 국회 연금제도개선특별위원회 위원(전)
- 민주당 원내부대표(전)
- 민주당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전)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초대상임감사(전)
- 경북약사회장(제29~30대)(전)

★김용한입니다

-★김용한,2014 광진구청장에 출마하면서-

2014년 광진구청장에 출마하면서,

다잘새! 김용한입니다.

광진구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존경합니다.
광진느루길 위원장 김용한, 광진구청장에 출마합니다.

★열정과 창의성을 가진 영원한 청년, 다함께 잘사는 새광진을 실천하는 김용한입니다.

우리 먹고살기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일하고 싶어도 마땅한 일자리가 없습니다. 저는 2010년부터 광진구 미래의 먹거리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광진구보다 잘사는 지역의 사례를 연구하고 광진구 구석구석을 누비며 구민들과 소통하고 토론하였습니다.

결론은, 가장 가까이 있는 자원들을 융합하고 통섭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투입되는 예산과 에너지 대비 경제적 효과를 최대치로 올릴 수 있는 것, 바로 문화관광산업입니다.

광진구에는 어린이대공원, 역사를 담고 있는 한강과 아차산, 근대산업유산 등 많은 자원이 있습니다. 여기에 착안하여 광진느루길을 추진하였습니다. 광진느루길은 언론보도와 같이 어린이대공원, 한강, 그리고 아차산의 단절된 길을 잇는 원‧강‧산(園江山)이라는 문화의길, 창조의길, 통섭의 길입니다. 이제 김용한은 광진느루길을 넘어 ‘신삼국영웅열전’이라는 대한민국 대표 한류역사축제를 창조적으로 기획해 출범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김용한의 열정과 창의성의 원천은 책상머리가 아니라 치열한 도전정신과 현장경험에서 나옵니다. 학창시절에는 학우들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했습니다. 청년시절에는 동료들의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 노동조합을 창설했습니다.

고구려사를 침탈하려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맞서 시민단체와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회와 함께 대한민국 최초로 중국대사관 앞에서 반대항의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일은 2004년 당시 공중파 방송 톱뉴스와 일간신문 1면을 장식하여 큰 파장을 일으켰고, ‘고구려재단’ 을 설립하는 역사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그러한 열정과 창의성을 실천하는 김용한이 십 수 년간 발전이 정체되어 재정자립도 하위권, 범죄율 상위권, 도심환경녹지 꼴찌권인 광진을 다잘사는 새광진을 만들기 위해 나섰습니다.

★ ‘內統外進(내통외진)’, 광진구민을 한마음으로 통합하고 밖으로 뛰어 돈을 만들어 오겠습니다.

그래서 “그릇을 깨트릴까봐 설거지를 않는” 우를 범하지 않고, 팔 걷어붙이고 밥하고 설거지를 하는 역동적인 광진을 만들겠습니다.

★ ‘다함께 잘사는 새광진(줄임말 : 다잘새)을 만들겠습니다.
송파 세모녀 자살 사건은 강건너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최소한 안심하고 다니는 환경과 먹고사는 일은 해결해줘야 합니다. 김용한은 경제활성화를 통해 광진구 골목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게 하여 그 혜택을 문화와 복지라는 이름으로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국가도 해결 못하는 최소한 ‘안심하고 사는 일’과 ‘밥 먹고 사는 일’을 김용한이 해결하겠습니다.

구청장은 ‘오늘 끼니’를 걱정하지만 ‘내일 먹거리(미래성장동력)’를 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발로 뛰면서 주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여 예산을 확보하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자리입니다. 발로 뛰면서 현장에서 실천한 인생, 김용한은 생활정책전문가입니다.

김용한은 온순하면서 뚝심 있고, 부드러우면서 소통능력이 있어서 광진구 화합에 최적임자라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이에 김용한은 미래가 없는 책상머리 낡은 리더십을 이겨내고 ‘안심하고 사는 일’과 ‘먹고사는 일’을 해결하기 위해 창의, 융합, 혁신의 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용한 광진구청장(예비후보)
(프로필)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졸업(경제학사)
-.광진느루길 위원장(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인천국제공항급유시설 상임감사
-.노무현대통령후보 4050생활정책자문단 단장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희망캠프 조직본부 부위원장
-.문재인대통령후보 특보겸 서울시민캠프 공동대표
-.고구려연구재단 50인설립추진위원
-.공공경영연구원 감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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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황중에도 본지에 정성스런 옥고를 보내주신 후보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편집국장 유윤석)
정론직필 최고정책신문을 지향하는 본지 ‘광진의 소리‘는 특정후보에 대해 편향이나 편견을 갖지않고 ‘모래판의 발가숭이 씨름선수들‘처럼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공정경쟁‘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영달도 중요하지만 ‘진정성있는 광진구발전과 구민복리정책전략‘의 불꽃대결을 기대합니다.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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