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윤석편집국장 벌금대신 강제노역수용소자진입소
한반도평화염원 자전거세계일주 제1차 ‘지옥의 관문‘ 으로 설정

등록일: 2017-01-10 , 작성자: 광진의소리

▲2017년 한국대통령선거는 여여,야야,여야간 사상 가장 추잡스런 전쟁이 될 전망이다. 힘없는 백성들,중산층이하 민초들만 저주의 소리로 신음할 뿐이다/광진의소리

(최종수정입력 1월 12일 오전 07:25)추미애의원(더민주당 대표.광진을)의 본지 고소건관련 150만원 벌금대신 유윤석 편집국장은 일당 10만원의 강제노역을 자청하기로 했다.

1980년 5*18 전국비상계엄확대선포 즉시 발효한 계엄포고령위반(학내외 민주화시위주동 혐의.당시 건대비상학생회 대표)혐의 새벽 긴급체포이후(당시 필동 수도경비사령부 계엄보통군법회의 전두환 군사재판회부) 37년만의 감방체험이다.

물론 이번엔 반정부사범이 아닌 추미애 야당 국회의원을 광진구 지역구 일을 소홀히 했다는 약간 거칠고 과장된 비판을 했다는 이유(정보통신...명예훼손혐의. 미필적고의 적용)로 벌금처분을 받은 바 벌금납부를 거부하고 대신 강제노역을 자청하는 강제노역장유치다.

이번 감방살이는 ‘한반도평화염원 자전거세계일주‘의 ‘제1관문‘으로서 ‘지옥체험편‘으로 설정했다.

이를 계기로 1)전 세계 강제수용소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2)또한 한국의 황제노역에 대해 철폐투쟁의 계기로 삼고자 한다.

한편,이 수용소생활동안 1)중국어 2)베트남어 3)태국어 4)아랍어 5)스페인어 6)이탈리아어 7)프랑스어 8)독일어 9)러시아어 10)일어 등 10개 외국어기본회화를 집중할 계획이다.(아주 기초적인 회화정도)

본격적인 지구촌 투어시 역시 언어소통이 제일 관건이기 때문이다. 최소한의 기초회화공부시간을 갖고자 한다.

제1관문을 통과한 후엔 제2관문으로 ‘서해바다 건너 중국대륙 남방으로‘ 등 본격적인 지구촌탐방이 시작된다.

한편,자전거지구촌순례루트에 대한 1차 코스가 확정되었다. 가장 난감한 루트는 역시 약 3~4개월이 소요될 중국대륙 남방행 루트다. 이 루트만 무난히 통과될 경우 사실상 절반의 성공을 전제하는 이유다.

그만큼 물설고 낯설고 언어와 풍습이 다른 중국천지에서 ‘장기간 나홀로 자전거투어‘는 지난 2014년 중국동북3성 바이크투어(그러나 이곳은 조선족들이 많아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처럼 많은 위험과 장애요인을 안고 있다. 이에 대해 본지는 선험자들의 많은 기행경험담을 참고했다.

그러나 현지사정에 따라 불가피하게 변경하는 경우도 상정하고 있다. 변화무쌍한 현지상황을 동행하는 ‘위대한 동반자님‘들과 함께 대처해나갈 것이다.

러시아 강제수용소 생활 등 반체제 저항문학의 거장 솔제니친,인도주의의 화신 톨스토이를 내내 동반자로 하고,중국천하를 위요한 유비,장비,관우와 제갈공명선생도 동행하고, 지구촌 5대성인 예수,석가,마호멧,성모 마리아,공자와 이들을 특별수행할 세계3대미인 황진이,양귀비,크레오파트라와 한민족의 영원한 영웅인 광개토대왕,연개소문,을지문덕,강감찬,대조영,계백장군,이순신,논개가 동참한다.

물론 상상속의 여행동반자들이다. 사선을 넘나드는 무한고립속의 기나긴 자전거 지구촌 한바퀴 여정이다. 이들과 끊임없는 대화여행이 될 것이다. 때로는 가상원탁회의도 열린다.

큰 화두는 “한반도 평화(One Peace Korea), 지구촌평화(global village Peace) 지구환경보호(protect Earth‘s Environment)‘ 3개의 테마여행이다.

그러나 역시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의 철리(哲理)가 이번 주유천하의 등대불,북극성이 될 것이다.

人間到處有靑山(인간이 가는 곳마다 산이요)
男兒到處有美人(사나이 가는곳마다 미인들이네)
有錢有情無錢無情(돈이 있으면 정이 있고 돈이 없으면 정도 없구랴)
靑山白雲之友客(그러나 청산백운 벗삼는 나그네 길에는)
有無相通一家也(있고 없음이 한 가족처럼 상통하더라)
色卽是空卽是色(색즉시공 공즉시색의 철리(哲理)로
爲韓半島平和也(위하여! 한반도평화)
爲地球村環境也(위하여!지구촌환경)
爲世界大平和也(위하여!세계평화)

<광진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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