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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뉴스>우리동네뉴스 경사났네!(펌기사)
양영출 편집지도위원 KBS1,2에 떴어요!

등록일: 2011-03-24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3월 24일(목) 저녁 6시 30분경 자양동 복개천에서 모 인터넷신문 광진구 K모 주재기자와 저녁식사를 함께했습니다. 그 기자는 “자양동에 비극적인 소식이 있다“며 “현대판 고려장(高麗葬) 비숫한 사건“을 귀뜸해주었습니다. 기자는 조심스럽게 취재를 하겠습니다 했습니다.

핵가족시대의 ‘핵‘인 부부간에도 “계약관계“(통장 따로 개설-독립채산제?)로 치부하는 요즘 세태이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래 기사는 자양동에서 4대가 한지붕아래 사는 화제의 인물로, 2009년 추석날 KBS 1 TV 황금시간대인 저녁 9시 뉴스와 다음날 KBS 2 TV 오전 7시 뉴스에 보도되었던 양영출 씨(63.자양동 거주. 본지 편집지도자문위원/ 당시 우리동네뉴스 편집지도위원)에 관한 광진의 소리 전신인 우리동네뉴스 기사입니다. 도심 한 가운데 ‘4대가 한 지붕아래’...쉬운 일이 아니죠.

<광진의 소리> 독자님들과 함께 희망의 봄철을 맞아 새삼스럽게 “가정의 소중함, 가족의 화목과 건강 그리고 가정의 행복’에 대해 상념의 여유를 권고하면서 펌기사로 올립니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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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뉴스에 경사가 났다. 우리동네뉴스 편집지도위원(현 광진의 소리 편집지도자문위원)인 양영출 사장(자양1동 거주.귀금속 전문 보광당 운영)이 민족의 큰 명절 추석날 “한 지붕아래 4대“로 KBS TV에 뉴스로 방영됐다. (2009년)

그것도 최고 황금뉴스시간대인 10월 3일(개천절) 추석날 밤 KBS 1TV 9시 뉴스에 보도되었고, 다음날 오전 7시엔 KBS 2TV에도 방영되었다.

기자는 추석쇠러 시골길에 오를때 양 사장이 KBS 측 첫 섭외기자에게 “집이 협소해서 오시라고 하기가 그렇습니다.“라는 전화통화내용을 듣고 내려왔기 때문에 감동이 더 크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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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아래 4대가 효심으로, 선행봉사로 휼륭한 가정을 이끌어온 보통 한국사람으로서 아름다운 미담으로 KBS 1 TV, 그것도 황금시간대인 밤 9시뉴스에 보도된다는 것은 분명 일대 경사가 아닐 수 없다. 더군다나 엄청난 뉴스 소재가 쏟아지는 추석명절이 아닌가? 양영출 편집지도위원 가정에 축복이고 우리동네뉴스에도 경사다. 정말 축하할 일이다.

10월 1일 광진구청 신용하 공보팀장으로부터 기자에게 “4대가 한 집에서 차례를 지내는 가정을 있으면 추천해달라”는 전화가 걸려와 기자는 서슴치 않고 양영출 사장(우리동네뉴스 편집지도위원)을 추천했다.

단순히 한 지붕아래 4대가 아닌 효심으로, 선행봉사로 휼륭한 가정임을 귀뜸해주었다. “특히, 사모님이 엄청 휼륭합니다.”하며 양영출 사장 부인인 황경월 여사님의 효행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다. 이왕이면 꼭 뉴스인물로 선정되어주길 바라는 심정에서였다.

,◆어느 신세대 결혼식장 훈훈한 감동 스토리】

우리동네뉴스는 2008년 10월 21일치 화제뉴스 【어느 신세대 결혼식장 훈훈한 감동 스토리】에서 양 사장 이야기를 잔잔한 감동으로 전한 바 있다.

『부부간,부모와 자식간,세대간,계층간,지역색,이념차이 등으로 온갖 대립과 갈등, 증오 심지어 불특정 다수에 대한 맹목적이며 끔찍한 범죄가 들끓고 있는 요즘 세태에 도심 한복판에서 한 지붕이래 4대가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 우리의 보통사람 이웃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얼마전 자양동 소재 어느 결혼식장에서 친구들의 축가에 신부는 끝내 눈물을 훔쳤고...많은 하객들로부터 감동과 탄성을 자아냈다.(편집자 주)』 며 양 사장을 소개하고 있다.

『신랑 세용 군의 아버지 양영출 사장은 “ 세용이 가정도 저에 집에서 당분간 같이 살림을 부치기로 했습니다. “했다. 양영출 사장은 독실한 카톨릭신자로서 자양골목시장 입구에서 작은 규모의 귀금속 전문점(보광당)을 운영하면서 지체장애인들을 돕는 “작은 예수회“ 등의 말없는 후원자이고 지역 봉사단체인 20년 전통의 “자명회“ 회장을 3번이나 역임한 숨은 지도자다. 』했다.

◆한지붕아래 4대...시부모 30년 간병효성 감동

양영출 사장은 4대가 한 지붕아래 대가족을 이루며 화목한 가족애를 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 사장은 중풍으로 20년간 앓으시다 타계하신 부친을 간병하였고, 또한 여러가지 노후질환으로 10년 가까이 병마와 싸우고 계시는 8순 노모를 간병하고 있는 가운데 한 지붕아래 4대(4대는 잉태중...*지금은 백일잔치를 앞두고 있음)를 화목하게 행복을 꾸려가는 가장이다. 기자는 주변취재 과정에서 양영출 사장 부인이 더 휼륭하다는 여론을 많이 들었다.

- 사모님, 어떻게 그렇게 (오랜기간 병환에 계시던 시아버지 20년에 이어 다시 10년 가까이 병환중이신 )시어머님을 모실수 있습니까?

그러자 부인은 “ 자식이 부모를 모시는게 당연한 도리가 아닌가요? 저희 어머님이 아직도 기억력이 얼마나 총명하신데요? 그것만해도 저는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고 보도했다.

우리동네뉴스는 2009년 9월 18일치 <아~,눈물이 왈칵 쏟아진 강원도 심향영육아원 탐방 >에서 양 영출 사장 부인 황경월 여사님을 보고 적이 놀란적이 있다. 그곳 봉사대원에 합류한 사실을 모르고 갔던 것이다.

“저도 그랬어요. 어찌나 아이들이 달라붙는지 눈물이 왈칵왈칵 쏟아질뻔 했거든요. 정이 그리워서 그런가봐요!”

광진구 자양동에서 자원봉사자로 함께 온 황경월(여.보광당 운영)님의 실토였다. 얼마나 엄마 품이 그리웠으면 그러랴 했다.

심향영육아원은 이재선 할아버지 원장부터 영아들,3~6세의 어린이들,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 등 74명의 외로운 영혼들이 함께 대가족을 이루어 공동체 삶을 꽃피우는 “사랑의 보금자리”였다.

적선지가에 필유여경(積善之家에 必有餘慶 = 선을 쌓는 집에는 반드시 경사가 일어난다!)”는 옛 선현의 명구가 감동을 깊게 해준다. (우리동네뉴스 유윤석 본부장 2009.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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