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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서정민씨 광진을 무소속출마 기자회견 열어
광진을, 우리공화당 조시철씨도 예비후보 등록

등록일: 2024-02-22 , 작성자: 광진의소리

▲자신의 저서 ‘한국정치 새판짜기‘를 들고 출마의 변을 밝히는 서정민 무소속 예비후보/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오는 4월 총선을 눈앞에 두고 광진을에 무소속 서정민씨(38세)와 우리공화당 조시철씨(65세)가 각각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로서 광진을은 단수공천이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현역(초선.단수후보 공천)과 국민의힘 오신환 예비후보가 본선진출이 확정된 가운데 진보당 박대희 예비후보,우리공화당 조시철 예비후보,무소속 서정민예비후보 5명이 본선에서 맞붙게 되었다.

특히 38세인 서정민 무소속 후보는 2.22.11:00. 강변역 테크노마트 22층 선거준비캠프에서 ‘제22대총선 광진을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12년만에 다시 ‘국회의원출마 결심의 변“을 밝힌다 했다.

이하 서정민 예비후보의 ‘출마의 변‘을 편집하지 않고 전문을 보도한다. ‘깊은 진흙탕늪에 빠진 한국정치‘를 바라보는 30대의 목소리인 점을 주목했다.

◆ 무소속 광진을 서정민 예비후보 출마의 변(전문)

30대 청년의 꿈은? ---

이번 광진(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는 서정민입니다.

저는 2007년 1월, 미국 부동산의 붕괴를 알리는 보고서를 읽으면서 세계질서의 변화를 느꼈고, 세계질서와 밀접한 한국경제의 미래를 걱정했습니다.

◀서정민 예비후보 저서 ‘한국정치 새판짜기’/광진의소리

그래서 고민한 끝에 유한킴벌리 사장인 문국현 대표가 세운 창조한국당이 대한민국에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2012년, 26세 나이에 제 주머니를 털어 선거에 나섰습니다.

당시에는 논란이 많은 전 임종석 의원이 성동에서 당선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서,제가 살던 광진(을)을 두고 옆 동네인 성동(을)로 출마하였습니다.

낙선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12년 당시 유행하던 “새정치현상”을 비판하는 것은 외로운 일이었기에, 출마 목적이었던 창조한국당을 수습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는 실패하였습니다.

저의 도전 이후 12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눈에 보이는 부는 커졌지만, 세계정세와 더불어 한국 상황은 더욱 악화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국가의 어려움을 떠나서 국가 소멸이 걱정됩니다. 전통적인 유교 질서가 무너진 틈을 천민자본주의, 아니 약육강식의 논리만이 세상을 지배하면서 국민 간의 단합은 붕괴했고,의심은 깊어가고 있습니다.

예컨대 저출산 문제 역시 애를 키울 돈이 없다는 말은 부분적으로는 사실이겠지만, 근본적으로는 IMF 이후 부모의 불화와 이혼을 지켜봐야 했던 수많은 젊은 세대들의 의심이 축적된 끝에 결혼관이 붕괴해서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이러한 흐름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역시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고, 그 속에서 다양한 병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 어느 때보다 국가적 위기가 고조되는 시점에서 국가의 미래를 제시할 정당들은 매우 유능해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양당은 유능은커녕 도덕적 의무까지 내팽개쳤습니다.



▲자신의 무소속 출마 소신을 밝히고 당락은 문제가 안된다며 함박웃음을 터트렸다/광진의소리

지난 정부는 탈북자를 묶어다가 강제북송시킴으로써 국민을 수호해야 하는 의무를 팔아먹었고, 현재 정부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해병대 대령을 항명으로 처벌하려 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이러한 초법적 행위들 앞에 침묵과 변명을 할 뿐입니다. 저 당들에서 어떤 희망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정치인들은 선거철만 되면 뭘 해주겠다고 합니다. 유권자들은 이때만 왕처럼 대접받고 선거가 끝나면 국가정책으로부터 배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점점 삶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정치인을 믿고 맡기는 게 아니라 시민 스스로 결단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 속에서 정의(자유)와 관용의 마음을 함께 가지고 국가 방향을 수립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관습적으로 망가져 버린 정당 구조를 개편해야 하고, 이어서 중앙과 지방정치를 개편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정책을 논할 수 있지만, 제가 시간과 돈을 들여가며 여러분 앞에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바로 이것입니다.

그 변화를 위해 저를 선택하고 찾아주신다면, 변화는 더욱 가까이 다가올 거라 확신합니다.

2024.2.22.

무소속 서정민 예비후보
---

#서정민 예비후보 프로필
▶나이:38세
▶직업:정책컨설턴트
▶학력:항공대 중퇴
▶경력:*2009.미육군성(Department of the Army) 표창메달(ARCOM)수상
*2012년 창조한국당(대표 문국현) 성동(을) 총선출마(26세)

▶전과:없음

---

▼공약도 발표. ‘지역공약은 지방선거몫이다‘며,국가적 정책공약만 발표!

◆공약도 발표. 지역공약은 지방선거몫이다며,국가적 공약만 발표!

#정치개혁 ---

이날 서정민후보는 방대한 양의 공약도 발표했다. 1)정치개혁 2)경제개혁 3)외교개혁으로 집약했다.

그런데 서 후보는 지역공약이 전무했다. 이에 대해 서 후보는 “지역공약은 국회의원의 몫이 아니다! 지역공약은 지방선거(단체장.지방의회의원 후보들)의 몫이다”했다.

<정치개혁>
1.국회 본회의 전 법안 숙려기간 및 지역 평당원 사전 논의 필수화
2.법정기간 초과 혹은 본회의 통과 실패 시 상임위 1/10 감축
3.당 사무총장 재정 분리 및 선출을 통한 당 대표의 정당 독재 방지
4.지방자치단체선거 재조정 및 국회의원 총원 대폭 증원( 세비와 보좌진 수는 줄여야)
5.번외- 정치 개혁에서 고려해 볼 것들 (예시)

#경제개혁/외교개혁

<경제개혁>

1.세금에서 보험으로 – 소득세액 저축계좌화
2.현실적인 기후대응정책 수립
3.여러 분야에 대응 가능한 인재육성 (전인교육)
4.검토: 전속고발권의 해체
예컨대 공정위는 경제사범 전속고발권이 있습니다. 그런데 공정위서 대략 10년 근무한 사무관은 법무법인서 수십억 연봉을 받습니다. 권력집중의 부패 가능성이 제일 위험합니다. 특검 개선을 포함하여기관들의 고발권을 중첩해야 합니다. 그 점에서 계층 칸막이를 둔 공수처는 잘못된 것입니다.

<외교개혁>

1.근시안적 국익보다 보편인권과 장기이익을 꾀하는 대외방향수립
2.기계적 공정보다 현장 실무 감각을 우선하는 유능한 외교인력 육성

▲누가 무소속 서정민(예비)후보를 추천하나?

◆광진을에 우리공화당 조시철씨도 예비후보 등록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2.15.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우리공화당 조시철씨도 광진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조실철 예비후보 프로필
▶나이:65세
▶직업:정당인
▶학력: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졸(신학석사)
▶경력:우리공화당 최고위원
(현)통일교육원 사회통일 전문강사
▶전과: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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