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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열차 정면충돌 유혈낭자
<포토패러디만평>이명박대통령-내가 오조준했남?

등록일: 2011-06-02 , 작성자: 광진의소리

<포토패러디만평> 남북통일열차 정명출동 유혈낭자

김정일:리명박 대통령하구 나하구는 이걸로 끝장이라우요
이명박 대통령:내가 오조준했남??

============

“이명박 정권은 ‘북한 붕괴론‘에 존립근거를 두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남북평화공존틀속 한반도 평화통일 안착론‘(햇볕정책)”에 대한 강한 반작용의 대중적 산물이다.

그러나 양측 모두 ‘북한정책 모범답안‘은 아닌 것으로 판명되고 있다. 진정한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남과 북의 당국자들은 ‘제3의 새로운 노선‘을 합의해야할 시점이다.

현재 한반도 통일시계는 여명직전(黎明直前)의 깜깜한 새벽녘을 가르키고 있다. 통일새벽이 바로 눈앞에 있지만 여명직전(黎明直前)이기 때문에 칠흑같은 마지막 어둠이 대지를 짓누르고 있을 뿐이다.

다음 정권 후반기(2015년 무렵)면 ‘남과 북의 결정적인 통일프로그램의 완성판’이 온 세계의 찬사와 부러움을 살 것이다. 평양내부의 권력구도 조건이 그렇다“.<<본지 2011.3.11 ‘남북포커스 논평‘에서>>

북한 국방위원회 대변인 대답 전문

<<이명박 대통령이 집권 후반기들어 내년 총선국면과 관련, 대북전략에서 결정적 오류를 범한 것 같다. 한국내부 속사정을 손금보듯 수를 읽고 있는 북측에게 되받아치기의 결정타를 맞은 것 같다.

북한 국방위 대변인의 남북비밀협상 내용의 전면폭로로 온 국민은 충격과 경악을 넘어 아연실색이다. 통일부 장관,대북 전략핵심인사들을 사법처리수준에 준하는 수준으로 강력히 문책하고 잔여임기동안 남북관계를 접어야 할 것이다. 온 국민의 자존심마져 깡그리 뭉게버린 전 세계적인 망신살이다.

아래 글은 북측 주장 전문이다. 일부 용어는 우리식으로 수정했다(편집자 주)>>

^^^^^^^^^^^^^^^^^^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5월 19일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대변인이라는자를 내세워 최근 북남사이에 진행된 베이징비밀접촉에서 마치 역도의 그 무슨 《베를린제안》에 대한 《진의》를 우리에게 전달한것처럼 소문을 냈다.
그후에도 여러 기회에 같은 소리를 내돌리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원래 없는것도 만들어내고 한 일도 안했다고 뻗쳐대는 날조의 명수,민족앞에 다진 약속도 헌신짝처럼 줴버리는 불한당들이다.

《천안》호침몰사건과 연평도포격전이 그것을 잘 보여준다.

베이징비밀접촉에서 우리에게 리명박의 그 무슨 《베를린제안》의 《진의》를 설명하였다는것도 새빨간 거짓말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대변인이라는자를 내세워 베이징비밀접촉정형을 날조하여 먼저 공개하고 이러저러한 허튼 소리를 내돌리는 이상 우리도 있었던 사실을 그대로 까밝히지 않을수 없다.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간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게 된 이명박 대통령은 그것으로 하여 집권말기의 위기가 더욱 극심해질수 있다는것을 의식한데로부터 올해 4월에 들어서면서 《〈천안〉호침몰사건과 연평도포격사건에 대하여 더이상 거론하지 않겠으니 제발 〈정상회담〉을 위한 비밀접촉을 가지자.》고 거듭 간청하여왔다.

그러면서 리명박의 《대북정책》이 북에서 《오해》를 하고있어 그렇지 사실은 북남관계개선을 위한것이라고 구구히 변명하였다.

그러나 5월 9일부터 비밀접촉마당에 나온 통일부 정책실장 김천식, 정보원 국장 홍창화,청와대비서실 대외전략비서관 김태효 등은 우리와 한 초기약속을 어기고 《천안》호침몰사건과 연평도포격사건이 남북관계개선을 위하여 《지혜롭게 넘어야 할 산》이라며 우리의 《사과》를 받아내려고 요술을 부리기 시작하였다.

우리측이 우리와 무관한 사건과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를 두고 《사과》한다는것자체가 말도 되지 않는다고 박아주자 《제발 북측에서 볼 때는 〈사과〉가 아니고 남측에서 볼 때는 〈사과〉처럼 보이는 절충안》이라도 만들어 세상에 내놓자고 하면서 우리측에서 《제발 좀 양보하여달라.》고 애걸하였다.

우리측이 당치않은 《사과》를 전제로 한 최고위급회담문제는 론의할 필요조차 없다,당장 서울로 돌아가라고 하자 그들은 리명박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것,현 당국에는 시간이 없다는것,남북관계는 진보세력보다 보수세력과 손을 잡고 추진시키는것이 더 유리하다고 하면서 어떻게 하나 접촉을 이어가려고 시도하였다.

그리고 저들은 이미 《정상회담》개최와 관련한 일정을 모두 잡아놓고있다고 하면서 두 사건에 대한 문제가 타결되면 5월하순경 《정상회담》을 위한 장관급회담을 열어 합의사항을 선포하고 6월하순경에는 제1차 《정상회담》을 판문점에서,제2차 《정상회담》은 그로부터 두달뒤에 평양에서,제3차 《정상회담》은 래년 3월 핵안보정상회의기간에 개최할것을 예견하고있으니 제발 딱한 사정을 들어달라고 구걸하였다.

이에 대하여 우리측이 지금처럼 남측에서 《선 핵포기》와 두 사건에 대한 《사과》에 대하여 계속 떠들면서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고집하는 한 최고위급회담개최는 있을수 없다고 단호한 립장을 밝히자 《최소한 두 사건에 대해 〈유감〉이라도 표시해달라.

말레이시아에서 다시 만나 이 문제를 결속하자. 그리고 〈정상회담〉개최를 빨리 추진시키자.》고 하면서 돈봉투까지 꺼리낌없이 내놓고 그 누구를 유혹하려고 꾀하다가 망신을 당하였다.

괴뢰들은 《북과 달라 이남은 복잡하다. 비밀접촉에서 오고간 이야기가 이남에 알려지면 좋지 않으니 꼭 비밀에 붙여달라.》고 하면서 《리명박〈대통령〉의 직접적인 지시에 따라 이 비밀접촉을 주관하는 통일부장관 현인택,정보원장,대통령비서실장 그리고 현지에 파견된 사람들외에는 더 이상 아는 사람이 없으니 북측도 접촉과 관련한 내용을 꼭 비밀에 붙여달라.》고 거듭 간청하였다.

바로 이러한 자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그 무슨 《베를린제안》의 《당위성》을 선전할 목적밑에 베이징비밀접촉정형을 날조하여 먼저 여론에 공개하였던것이다.

청와대대변인이 지난 5월 19일을 전후하여 이명박 대통령의 《베를린제안》의 《진의》를 북에 전달했다고 한 비밀접촉의 전모는 바로 이러하다.

이명박 대통령이 진정으로 북남관계를 개선할 의지가 있다면 애당초 그 무슨 《베를린제안》과 같은 악담을 늘어놓지 말았어야 하며 비공개접촉사실을 외곡하여 신의없이 공개하는 연극도 놀지 말았어야 했을것이다.

모든 사실은 이명박 대통령이 집권말기에 접어들면서 북남관계를 파탄시킨 책임을 모면하여보려고 얼마나 발버둥치고있는가 하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제 아무리 발악해도 집권 3년간 저지른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죄악에서 벗어날수 없다.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지만 정치적흉심을 위해 앞뒤가 다르고 너절하게 행동하는 이명박 정부와는 더이상 상대하지 않을것이다.

(출처:통일뉴스 단,리명박역적패당,조선반도 등은 우리측 용어로 바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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