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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닷컴 김수범 의장 인터뷰 기사 댓글 관련
본지 서글픈 심경 댓글 펌

등록일: 2011-08-10 , 작성자: 광진의소리

이 기사는 본지 편집국장이 우연히 ‘같은 지역 언론매체인 광진닷컴‘에 들렸다가 ‘광진‘의 닠네임 네티즌께서 본지 기사를 인용한 댓글을 발견하고 상당히 치명적인 본문글이 있어 ‘댓글‘을 올린후 다시 ‘펌‘해서 본지에 올렸음을 밝힙니다. 양해를 바랍니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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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재정형편...
그런데도 1억대의 유럽여행생각했나요.
유윤석 광진의 소리 편집국장(실명) 11/08/1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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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닷컴:지난 1년간 광진구의회에서 의욕을 갖고 추진했던 일은 무엇입니까?.
김수범 광진구의회 의장:광진구의 어려운 재정형편을 고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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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티즌 광진님, <광진의 소리> 편집국장 유윤석 실명으로 댓글 올립니다.

엄청난 중대한 관련기사가 아닌한, 같은 언론인으로서 타사 언론에 댓글을 달지 않는게 저희들 언론계의 불문률입니다.

저도 “광진의 소리“ 전신인 우리동네뉴스의 책임기자(본부장)시절 이전에는 일반 광진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광진닷컴‘ 자게판에 자주 이런 저런 글을 올렸습니다만 같은 언론인의 입장에 선 이후로는 거의 ‘댓글‘을 올리지 않았고,

그러나 광진구 공공의 입장에 중대한 잇슈가 발생시는 지금까지 3~5회 정도(약 4년동안) “실명 댓글“(가명 댓글은 하지 않음을 원칙으로 함)을 올렸습니다. 왜냐면 책임있는 지역 언론인으로서 “공론화 중대한 필요성“때만 엄격한 자기통제원칙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모처럼 ‘광진의 소리‘와 함께 38만 광진구민의 진정한 목소리를 반영하는 유일무이의 광진구 정론지 지역매체인 ‘광진닷컴‘에 들렸다가 이 <특집기사>를 보고 정말 눈앞이 깜깜해졌습니다.

광진구 최고 정론직필지 ‘광진닷컴‘의 ‘인터뷰 기사‘가 맞는가 의심이 들 정도네요.

<지방의회의 해외비교시찰과 관련해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올해 해외비교시찰 계획은 있습니까? 있으면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이 기사를 보고 ‘작년도 광진구의회 중국비교시찰 심사위원 명단‘에 대해 광진구청에 공식적으로 “정보공개요청“을 해야겠다는 안타까운 결심이 생깁니다.

언론도 ‘만능기계‘가 아닌한 순간 오판이 있을 수 있잖습니까? 문제는 언론도 먼저 ‘자기 반성‘을 전제로 해야죠?

광진구의회 중국비교시찰에 대한 심사위원들(보통 심사비 10만원 수당 지불)의 책임도 간과할 수 없는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광진의 소리는 ‘편집국 오판 확인시 즉각 전면 시인 이후 뼈를 깎는 반성조치를 행동“으로 해왔습니다.

이 기사를 보고 치떨리는 두려움으로 ‘방송차를 동원한 38만 광진구민 가두서명운동‘을 신중히 재검토하겠습니다.

김수범 의장님께서 단 한마디도 “유감표명(관광성 중국시찰 부분에 대해...)“이 없네요.

당연히 인터뷰 기자는 “중국비교시찰 부분“에 대해 한 번 더 심층 질문을 통해서 중국시찰부분에 대해 구의회 의장으로서 진실공방에 대해 구체적 심경을 확인하여 구민들의 의구점을 풀어야죠.

1)진짜 광진구민과 광진구발전을 위한 중국비교시찰이었는지
2)그 이후 방문지 중국 지방정부들과 후속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3)‘광진의 소리‘가 제기한 의혹점에 대해 “공식 문건 해명“ 이 있었는지
4)광진의 소리가 그 이후 왜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5)혹시 그 이후 ‘광진의 소리‘하고 ‘모종의 뒷대화(뒷거래)‘(?)는 없었는지 등 심층 질문과 한께 가장 결정적인 ‘잇슈‘인

6)김수범 의장의 ‘허위공문서작성 의혹‘ 부분에 대한 반론증거는 무엇인지

‘광진의 소리‘ 유윤석 편집국장을 ‘허위사실 보도‘로 고발하겠다는 의지는 엄포용이었는지?

아니면 지금도 유효한지?

등에 대해 광진구민의 궁금증에 대해 “심층질문“을 했어야 하는데...

뭔가 ‘면죄부성 인터뷰‘의 ‘기획의도‘가 아닌가 싶어 더 공포스럽습니다.

1)광진구의회 중국비교시찰 심사위원 명단 정보공개 공식요청
2)광진구의회 중국비교시찰 여행비 자진반납 광진구민 서명운동 본격 추진 신중한 검토 입장을 밝힙니다.

‘네티즌 광진님‘의 동의가 가능하다면 저희 <광진의 소리>는 “광진구의회 중국비교시찰 관련 여행비 환수 및 광진구의회 의장 허위공문서 관련 진실여부“ 판단을 위해 본격적인 절차를 밟겠습니다.

-제 이메일(y2s777@naver.com)로 멧시지 주십시요-

네티즌 ‘광진‘님의 ‘참 소리‘에 경의를 표합니다.

---광진의 소리 편집국장 유윤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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