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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경찰서 청렴동아리 복지시설 방문,인권영화단체관람 등 다양한 활동
등록일: 2014-08-28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광진경찰서(서장 총경 김남현)에서는 범죄자의 처벌 뿐만 아니라, 사람의 신체, 생명과 인간존중의 정신을 다져오고 있는 바, 금년 들어 8월 현재까지 66명의 자살기도자나 의식불명자를 현장에서 설득하거나 병원에 후송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조하였고, 37명의 정신지체자나 치매노인, 미아 등을 신속히 수색하거나 보호자를 파악하여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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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진경찰서 청렴동아리인 청심회 회원들은 매월 거르지 않고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사회적 약자나 소외된 계층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고 있으며, 금년 2월부터 시작한 매월 인권영화 단체관람은 벌써 8월까지 7회째 이어져 오면서, 바쁜 업무의 와중에도 『사람중심의 경찰』이 되기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다른 한편 지난 4월부터 각종 범죄로 오갈 곳이 마땅치 않게 된 피해자들을 위하여 임시숙소를 제공하고 있는 바, 8월말 현재까지 8명에게 이러한 임시쉽터를 마련하여주었고 필요한 경우 전문상담자를 무료로 연결하여 주기도 하였다. 끝임없이 복잡해지는 시대변화 속에서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기 위한 광진경찰의 노력도 계속될 것이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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