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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문화클럽‘ 광진구에 ‘고구려제국‘본부설립
조달호 대표,고구려제국의 영광 ‘한류문화콘텐츠화‘기획추진
등록일: 2014-11-07 , 작성자: 광진의소리
<이색지대 탐방 ‘‘강남문화클럽‘-‘고구려제국(주)‘본부 = 르뽀 유윤석 기자>
-.여보세요. 유윤석 작가님이세요?
“누구신데요?“
-.저- 조달호입니다. 이번에 아차산역에 사무실을 냈습니다. 윤** 총장이 광진구에 유윤석 작가님이 계신다해서 전화드렸습니다“
“와아아...오래간만입니다. 반갑습니다“
몇년전 광화문 민족단체행사에서 잠깐 만났던 조달호 박사였다. 한국 이벤트전략이론의 창시자다. 한국의 최초 지방축제인 ‘명동축제‘를 기획하여 대흥행을 치고 지역축제를 전국적으로 불지르고 다닌 장본인이다.
그가 광진구에 ‘고구려제국(주)‘(대표이사) - 문화강대국을 꿈꾸는 한류프로덕션-본부를 설립(아차산역 썬타워 511호)하고 아예 주민등록까지 광진구민으로 등록을 했다고 했다.
조 대표는‘고구려역사문화의 광진구 브랜드화‘를 초지일관 주장해오고 있는 본지의 ‘수석논설위원‘을 무보수로 봉사하겠다고 하고 광진구 아차산의 고구려역사혼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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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학 자산관리공사 상임감사‘고구려의 영광 아름다운 미래’ 주제강연
강남문화클럽(상임대표 조달호)의 ‘고구려의 영광 아름다운 미래’ 주제강연이 11월 6일 강남 교대역 인근 한국실용음악협회 강당에서 열렸다.
‘21세기 문화 강대국, 대 고구려 부활’을 내세운 콘서트는 한국이벤트개발원이 주최하고 고구려제국(주)의 주관으로 약 90분동안 열정의 무대를 가졌다.
이날 안영옥 패션디자이너의 사회로 진행된 콘서트는 강남문화클럽 조달호 상임대표의 대회사,김경해 한국PR협회장 등 내빈축사에 이어 특별무대로서 1)고구려 풍류공연(지성철 문무예 풍류예술단 단장), 2)아리무 시범공연(김종서 한국전통무형문화제진흥재단 총재)으로서 최문영님의 태극권 시연 등 열기가 후꾼했다.
본지는 이날 조달호 대표로부터 최근 중국을 통해 압록강 백두산 두만강 자전거통일순례를 한 장본인으로 소개를 받고, 그간 ‘광진의 소리‘가 아차산 고구려역사의 현대적 재조명을 통해 한반도평화통일의 새로운 빛의 역할을 꿈꾸어 왔다고 했다.
한편,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주제강연으로 정송학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감사(전 광진구청장.사진)의 ‘고구려의 영광,아름다운 미래’가 펼쳐졌다.
정 상임감사는 “내가 여기에 초청된 것은 광진구청장 시절 남다른 열정과 애정,역사인식을 가지고 서울 광진구 아차산에 있는 고구려역사의 현장을 광진구의 주요 정책과제로 연구개발한데서 조달호 상임대표의 각별한 초청이 있었다”하고,
지난날 광진구청장 시절 ‘광진구 고구려프로젝트’ 추진경험을 담담한 심경으로 회고했다. 정 전 광진구청장은 재임시 ‘광진구 아차산 고구려축제’를 광진구의 대표축제로 창발하고, 축제시기에 KBS 전국노래자랑을 2회 유치하여 주민들의 폭발적인 참여는 물론 광진구 아차산 고구려혼의 기상을 전국으로 메아리를 친 바 있다.
이날 주제강연에서 정 전 구청장은 “제가 평양에 공식초청되어 고구려벽화를 살폈는데 1,300여년의 세월이 자났는데도 고구려벽화는 채색이 현대벽화처럼 선연하여 가슴이 뭉클했다”며 고구려혼은 우리 민족문화예술사에도 찬연한 빛을 기록하고 있다 했다. | ◆“고구려제국의 영광을 한류문화로 성공시키겠다” 조달호 상임대표 특별인터뷰
강남문화클럽 ‘제13회 강남콘서트‘ 고구려제국(주) 본부출범 전야제로 연 무대를 취재한 후 본지는 조달호 상임대표와 자리를 같이했다.
조 대표의 바쁜 일정상 아차산역에 있는 고구려제국(주) 사무실(썬타워빌딩 511호)에서 약 10분정도의 대담시간을 가졌다.
-.우리 광진구에 ‘고구려제국의 영광의 재구현‘을 위해 오신 것을 다시한번 환영합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다음 일정관계로 우선 광진구민과 ‘광진의 소리‘ 독자님들을 위해 간략한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예, 반갑습니다. 광진구민과 ‘광진의 소리‘독자님들께 정중한 마음으로 인사를 올립니다.
저는 평생 ‘한국의 이벤트 전략산업의 창시자‘로서 특히 기업은 물론,지방의 낙후된 전통문화와 향토산업을 연계하는 지방축제의 활성화에 많은 열정을 받쳤습니다.“
-.이번에 광진구에 ‘고구려제국(주)‘를 설립하셨습니다. 취지와 목적은 어떤건가요?
“예,제가 강남에서 운영하는 ‘강남문화클럽‘의 중요 정책과제의 하나로서 ‘한류문화의 콘텐츠화,세계화,미래화‘의 실천프로젝트입니다.
저는 결국은 대한민국이 ‘문화강대국‘의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고구려는 문화융성,창조경제시대에 걸맞는 21세기 문화강대국을 위한 휼륭한 역사유물유산입니다.
-.고구려의 근본 혼은 무엇이라고 봅니까?
우리민족문화의 뿌리를 찾다보면 ‘풍류‘를 만나게 됩니다. 그 시원에 고구려가 있습니다. 원시문명시대의 근간이 ‘풍류‘라면 고구려에서 가시적인 흔적을 볼 수 있고, 고구려의 근본은 ‘다물정신‘(多勿精神) 즉 고구려 백제 신라 고대국가의 언덕을 넘어서게 됩니다.
고구려의 정신은 ‘다물정신‘입니다.
-.시간제약으로 깊은 이야기는 다음기회로 하겠습니다.
앞으로 고구려제국(주)는 어떤 사업을 전개합니까?
“우선 1)고구려콘서트와 2)고구려 뮤직스쿨 3)고구려아트스쿨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인사동에 인사동예술학교(영아 대표 김의식 한지공예작가)를 추진중에 있으며, 12월엔 ‘스토리창달학교‘를 개설하여 고구려문화예술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고구려제국(주)의 주주모집도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오늘 제13차 강남콘서트- 고구려제국 특별무대‘를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 ‘고구려영광의 재구현을 위하여‘ 좋은 프로젝트들이 구체적으로 가시화되고,한편 열악한 광진구 지역경제를 감안하여 조달호 상임대표의 역량이 결집되어 중앙과 전국지방을 연합하여 문화강대국으로서의 새로운 면모,광진구 아차산 고구려 역사를 새롭게 창출해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정을 함께 합시다!“
-----◆조달호 대표 주요 프로필----
롯데월드 프로젝트 실장을 지냈으며, 홍보 및 마케팅 전문가로 세계 최초로 이벤트 창조론(이벤트를 통한 기업적인 사회통합론)을 개척하였다. 한국 최초의 지역축제인 명동축제를 개발하였고, 만화축제, 꽃박람회, 송이축제, 메밀꽃 축제, 가구거리축제 등 240여 축제와 이벤트를 연출한 전문가, 연출가, 평론가, 컨설턴트로 활약 중이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졸업(논문 : 이벤트의 IMC 효과에 관한 연구)
▲대한항공기내지 ‘Morning Calm‘ 편집장
▲LG Ad 광고기획 팀장, 대흥기획 국제광고 팀장, 롯데월드 프로젝트 실장
▲한국이벤트개발원 설립, ‘이벤트스쿨’ 운영
▲서울예전 광고창작과 강사
▲부산예술대학 이벤트예술과 겸임교수
▲CTN 환경 TV 상무이사
▲우석대 광고홍보학과 겸임교수, 경희대 관광경영학과 강사
▲현) 축제와사람들 회장, 오산대 이벤트연출과 강사
▲현) 강남문화클럽 상임대표
▲현)고구려제국(주) 대표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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