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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경찰서,이륜차 캠코더 이동 중 영상단속
코로나19로 배달수요 급증에 따른 이륜차 사고 위험 증가에 대응!!
등록일: 2021-03-12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장기화되는 코로나19의 파장이 국민생활 곳곳에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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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핵심, 이륜차 사고 감소 주력!
◀이동중 캠코더 영상단속 경찰차:(사진제공)광진경찰서 홍보담당관/광진의소리
서울광진경찰서(서장 총경 박현수)는,3. 11.(목) 코로나19로 배달수요가 급증하며 이륜차 사고 위험은 더욱 증가되어 금년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의 핵심 포인트를 이륜차 사고 감소에 주력할 예정이다.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사망사고 중 이륜차가 ’18년 18%(54명/300)→’19년 28.4%(70명/247)→’20년 29.8%(65명/218)다.
이에 광진경찰서 교통과는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 및 일반차량 신호위반,난폭·급차로변경 등 사고다발지점 혹은 중요법규위반 다발지점을 중심으로 고정캠코더 단속 및 순찰 중 경찰차량 내에서 이동 캠코더 단속을 병행하여 실시 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번 이륜차 중점 단속사항에는 신호·지시위반,인도주행, 끼어들기 위반, 보행자 보호의무 불이행, 교차로 통행방법위반, 정지선 준수위반, 적재물 추락방지조치위반 등이 있으며,
일반차량 중점 단속사항에는 신호·지시위반, 중앙선침범, 정지선 미준수, 인도주행, 끼어들기 위반, 보호자보호의무 불이행, 교차로 통행방법위반, 적재물 추락방지 위반 등을 캠코더 단속을 집중한다.
이밖에도 광진경찰서에서는 법질서 확립을 위해 경찰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현장단속 및 대체압류 등 징수활동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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