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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새누리당 1차공천발표 부결파란!
광진 갑,을은 마냥 기다려야할듯...
등록일: 2012-02-26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4*11총선특집> 새누리당은 4*11 공천자 1차명단 발표를 두고 계파간 갈등으로 일대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오늘 오전 본지를 비롯한 전국 주요 언론은 <1차 공천추전자 명단>을 일제히 ‘속보‘로 날렸다.
그러나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7일 공천위원회가 제출한 1차 공천자 추천안을 부결시키고 재의를 요구함으로써 파란을 일으켰다
보도에 의하면 권영세 사무총장은 이날 비대위 전체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논의결과) 단수 (공천자 추천안은) 재의됐다“고 말했다고 한다.
추천안이 부결된 이유에 대해서는 비대위 내에서 공천자 가운데 현 정권의 핵심인 이재오 의원이 포함된 것을 두고 일부 비대위원이 제동을 건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매체 보도에 의하면 정홍원 공천위원장은 비대위 의결 뒤 공천자 명단을 공식 발표하는 관행을 깨고 비대위 의결이 나오기도 전에 1차 공천자 명단을 미리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광진구는 갑,을 모두 마냥 기다려야할 답답한 형국이 되었다.
한편,민주당 광진구 공천자가 확정발표됨으로써 구민들은 이제 새누리당으로 뜨거운 눈길을 돌리고 있다. 외면상 치열한 내전접전상황이기 때문이다.
갑지역의 권택기 의원,정송학 전 구청장,유승주 전 서울시의원과 광진을지역의 길기연, 전지명,정준길 예비후보 가운데 누가 공천티켓을 거머쥘 것인지 구민들의 뜨거운 눈길이 쏠리고 있다
4*11총선 공천과 관련 전국적인 관심사에서 비껴난 광진구다. 여야 인물군에서 ‘전국적인 태풍의 뉴스인물‘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역 속사정은 다르다. 광진갑은 새누리당에서 ‘커다란 변수‘를 제공하고 있어 아직도 “광진구의 뜨거운 감자“다.
광진갑,을에서 추미애 의원과 전혜숙 의원의 공천은 어느 정도 예측이 되었던 상황이다. 현역 프레미엄에다 민주통합당의 여성후보에 대한 다양한 우대정책이 상대적으로 남자도전자들에게 불리하게 작용을 했기 때문이다.
다만 추미애 의원의 경우, 환노위 사건과 노무현 탄핵지지표시 등과 관련,민주통합당내 비토세력의 영향력으로 그 화를 입지 않을까하는 분석들은 왕성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민주당은 “현역 3선의 추미애 의원의 안정카드“를 뽑았다. 이로써 광진을은 ‘선거뉴스의 뜨거운 관심‘에서 비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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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광진갑은 새누리당에서 ‘커다란 변수‘를 제공하고 있어 아직도 “광진구의 뜨거운 감자“다.
지난 4년간 초선으로서 많은 지역구 업적을 쌓아온 권택기 의원에 대항하여 역시 ‘일을 많이 했다‘고 평가를 받고 있는 바로 직전 정송학 광진구청장이 거센 도전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뒤늦게 출사표를 던졌지만 유승주 전 서울시의원이 지역 토박이와 구의원,서울시의원의 활동기반을 근거로 도전장을 낸상태여서 혼전의 양상이다.
광진갑의 빅3 판세분석은 위 메인 화면과 같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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